2022 부동산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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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이어 강북·도봉구도 하락세로 전환
서울에서 집값이 떨어지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주 은평구에 이어 중저가 아파트가 모여 있는 강북구와 도봉구도 하락 전환했다.3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넷째주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번주(27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
2021.12.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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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최대 변수는 대선…금리·DSR규제 順
내년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로 ‘대통령 선거’를 꼽는 응답이 절반을 웃돌았다. 대선 후보 공약 중 ‘민간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통한 민간 주택 공급 활성화’가 효과적이라고 답한 전문가가 많았다.이번 설문 조사에서 부동...
2021.12.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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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폭 줄겠지만…내년에도 집값 오를 것"
대출 규제,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조정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6명은 내년에도 집값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실수요자는 대통령선거(3월)가 치러지는 내년 1분기에 내집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조언했다.30일 한국경제신문이 건설·시행사...
2021.12.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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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량 부족…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5~6년은 더 간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7일 2022년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부동산 시장이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했다.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가계부채 관리 강화 등 정책 효과로 단기간에 급등한 주택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장 전문가...
2021.12.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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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입주 너무 늦어…내년에 내 집 마련 서둘러야"
새해 부동산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크다. 부동산 정책을 새롭게 펼칠 대통령 선거가 있는 데다 대출규제와 금리 인상 등이 예고돼 있어서다. 하지만 내년 집값 상승폭이 줄더라도 오름세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내년 상반...
2021.12.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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