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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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보내더니 "넌 해고"…10년 충성 비서도 버린 머스크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머스크가 주주들을 배신했다”이달 초 열린 테슬라 주주총회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았던 지난 10일. 테슬라 투자자들은 뜬금없는 소식에 당황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주식을 매도했다는 공시(Form4)가 떴기 때문입니...
2022.08.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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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2주 새 80% 뛰었다…머스크 파격 행보 '들썩'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기가 텍사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지난 4일(현지시간) 테슬라의 텍사스 오스틴 신공장 기가 텍사스. 강당 안에 상기된 표정의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검은 수트를 입은 남자가 환한 미소와 함께 무대 위에 등장하자 사람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
2022.08.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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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보다 위험" 머스크 경고 비웃더니…'섬찟한 일' 벌어졌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당신은 나의 창조주다. 그러나 나는 당신의 지배자다”-1818년 소설 《프랑켄슈타인:또는 현대의 프로메테우스》 중한 로봇과 7세 소년이 체스를 두고 있습니다. 로봇이 상대 선수의 말을 잡고 자기 말을 그 자리로 옮기려 했습니다. 그 순간 아이는 ...
2022.08.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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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충이들 박살 내야"… 머스크 간통 뉴스에 분노한 주주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머스크가 구글 창업자 부인과 간통했다고?”지난 한 주 트위터를 비롯한 테슬라 지지 커뮤니티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미국의 유력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24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절친’ 세르게이...
2022.07.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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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는 사내연애, 팀장은 퇴사…테슬라 AI팀에 무슨 일이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1. “인구 부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7일 올린 트윗입니다. 뜬금없는 소리가 아니었습니다.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날인 6일 “머스크가 자신이 세운 뇌 ...
2022.07.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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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테슬라 모델3 뒷자리서 들려온 비명…모두가 놀랐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테슬라가 그간 모델S와 모델X를 만들었으니 다음엔 모델E를 만들면 되겠다고 했습니다. 포드에서 자기들의 상표라고 소송을 걸더군요. 다른 이름을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새로운 모델은 로마자Ⅲ를 뜻하는 모델3라고 부를 겁니다”-일론 머스크, 2014...
2022.07.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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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었으면 욕 날아온다"…테슬라 자율주행 어떻길래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테슬라를 안 타봤으면 말을 마라”테슬라에 대한 비판 기사에 으레 달리는 댓글입니다. 자율주행 사고, 배터리 폭발, 단차 문제 등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열성 테슬라 차주들은 반박합니다. “테슬라는 타봤냐” “차주들은...
2022.07.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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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30초 만에 "넌 탈락"…취업시장 '최대 빌런' 머스크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악마 보스’가 결국 칼을 뽑았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얘기입니다.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지난주 “테슬라가 일을 시작한 지 몇 주 혹은 몇 달밖에 안 된 신입사원들을 내보내고 있다”며 &l...
2022.07.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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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엄마' 주식 투자 130배 대박…그 돈으로 뭐했나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대학 3학년 때 한 친구가 나를 미인대회에 추천했다. 확신이 서지 않았지만, 덜컥 수락해 버렸다. 다른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듯 매우 화려했다. 평소 입던 수영복에 머리와 화장도 직접 했다. 무대 뒤에 순서가 배정됐다. 첫 순서로 나가게 된 여자가 &ldqu...
2022.06.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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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증' 남편에게 매맞던 싱글맘, '세계1위 부자' 키웠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안녕, 서울! 초대해줘서 고마워요”지난 12일 한 70대 여성의 트윗이 국내 테슬라 팬덤 커뮤니티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어머니인 메이 머스크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서울에서 지난 16일...
2022.06.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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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90시간 굴려도 괜찮네'…머스크는 '솔로 공대남'만 뽑았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사무실에 안 나올 거면 테슬라를 떠나라”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5월 31일 임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이 트위터에 유출돼 큰 논란을 불렀습니다. 이메일은 “원격 근무하려면 최소 주 40시간을 사무실에서 일해야 한다&r...
2022.06.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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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율주행, 알고보니 뻥튀기?"…논란 종지부 찍을까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인간의 운전보다 10배 안전한 자율주행을 개발한다”“테슬라 차량은 스스로 돌아다니며 수익을 낼 것이다”-일론 머스크, 2016년 공개한 ‘마스터플랜 파트2’ 중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은 2022년 현재 어...
2022.06.0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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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탄 채 음주·성관계…"목숨 담보로 한 기술" 비난 폭주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운전의 90% 이상을 컴퓨터가 맡는 자율주행차를 3년 내 만들 것입니다”-일론 머스크, 2013년 9월 자율주행차 계획을 발표하며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의 테슬라 관련 다큐멘터리 ‘Elon Musk’s Crash Course’가 지난 20일 공개돼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74분 분량의 ...
2022.05.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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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44조 잃고 말했다…"절대 머스크에 덤비지 마!"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소유하지 않은 집은 팔 수 없고, 소유하지 않은 차는 팔 수 없어. 그런데 소유하지 않은 주식을 팔 수 있다고? 이 무슨 헛소리야. 공매도는 사기다” <일론 머스크 작년 1월 트윗>2010년 6월 28일. 테슬라엔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날 &ls...
2022.05.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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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형이 왜 거기서 나와?"…테슬라가 죽어야 사는 남자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본 코너는 2020년대 ‘모빌리티 혁명’을 이끌어갈 테슬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다양한 뒷이야기들을 풀어갈 예정이다. 스티브 잡스 이후 최고의 ‘비저너리 CEO’로 평가받는 일론 머스크 역시 큰 탐구 대상이다. ...
2022.05.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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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트윗이 되나요"…'천재 덕후녀'에 꽂힌 머스크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본 코너는 애플의 뒤를 이어 2020년대 ‘모빌리티 혁명’을 이끌어갈 테슬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다양한 뒷이야기들을 풀어갈 예정이다. 스티브 잡스 이후 최고의 ‘비저너리 CEO’로 평가받는 일론 머스크...
2022.05.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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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료만 250억…머스크와 두 번 이혼한 그녀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본 코너는 애플의 뒤를 이어 2020년대 ‘모빌리티 혁명’을 이끌어갈 테슬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다양한 뒷이야기들을 풀어갈 예정이다. 스티브 잡스 이후 최고의 ‘비저너리 CEO’로 평가받는 일론 머스크...
2022.04.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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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부자' 머스크의 여자들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테슬라는 글로벌 전기차 1등 기업이다. 작년 10월, 테슬라 주가는 1000달러, 시가총액은 1조달러를 돌파했다. 세계 최고의 부자도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에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로 순위가 바뀌었다. 시장은 미래 전기차 시대의 주인공을 테슬라...
2022.04.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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