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마스터피스
-
빈필은 신년 음악회 레퍼토리 '파격 변신'에도…앙코르만은 남겨놨다
1월 1일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 새해 첫날이면 어김없이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신년 음악회를 연다. 화려한 금빛 공연장에서 흘러나온 세계 최정상 악단의 선율은 세계 90여 개국에서 울려 퍼진다. 음악회에는 매년 등장하는 단골손님이 있다. 앙코르곡 자리를...
2023.01.05 16:4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