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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3분기 실적

    • 그나마 '버팀목' 된 모바일·디스플레이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만 하는 경쟁사와 달리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가전제품 등 경기에 비교적 덜 민감한 사업도 고루 갖춘 ‘종합 전자기업’이다. 반도체 사업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다른 사업부가 매 분기 5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꾸준히 내며 위기를 극복할 시간을 벌어주고 있다.8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스마트폰을 ...

      2024.10.08 18:02

    • 메모리 경쟁력 추락 인정한 삼성전자…연말 '대대적 쇄신' 예고

      삼성전자가 일본을 꺾고 D램 시장 1위에 오른 건 1993년이었다. 이후론 삼성 세상이었다. 최소한 D램에선 기술력으로 보나, 시장점유율로 보나 이렇다 할 적수가 없었다. 최근 들어 ‘삼성전자 위기론’이 불거지는 건 이런 D램에서 삼성의 위상이 추...

      2024.10.08 17:47

      메모리 경쟁력 추락 인정한 삼성전자…연말 '대대적 쇄신' 예고
    • 삼성전자 실적 부진…초유의 '반성문'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1조6000억원 넘게 밑돈 9조1000억원에 그쳤다. 주력인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보다 1조원 이상 줄어든 영향이다.수익성이 좋은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SK하이닉스에 밀리고, 범용 D램에...

      2024.10.08 17:46

      삼성전자 실적 부진…초유의 '반성문'
    • '6만전자' 지켰지만…4분기 실적 우려에 주가 '살얼음판'

      삼성전자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주가가 하락했다. 다만 투자자 사이에서 애초 이번 실적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았던 덕에 간신히 ‘6만전자’를 지켰다. 주가가 역사적 하단 부근까지 내려온 만큼 연말께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2024.10.08 17:43

      '6만전자' 지켰지만…4분기 실적 우려에 주가 '살얼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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