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미국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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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달러화·美국채 금리·비트코인 일제히 급등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4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급등하고 미국채는 가격이 폭락(=수익률 급등) 했다. 비트코인은 한때 75,000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주식 선물도 상승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정치적 불확실성이 ...
2024.11.0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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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꽃길' 열리나…"트럼프에 몰빵했으니 보상받아야" [2024 美대선]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를 전폭적으로 지원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돌아갈 혜택에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6일(현지시간) 외신을 종합하면 트럼프는 미 동부시간...
2024.11.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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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20선 성공…'중남미 이민자' 깜짝승리도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상·하원의원 선거에서 ‘중남미 이민자 출신 트럼피스트(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추종자)’가 상원의원에 당선되는 등 이색 결과가 나왔다.5일(현지시간) 개표 결과에 따르면 사업가 출신 버니 모레노(공화당)가...
2024.11.0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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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이어 상원도 휩쓴 공화당…'감세·이민 차단' 탄력받는다 [2024 美대선]
미국 공화당이 4년 만에 상원 다수당 자리를 탈환했다. 대통령 선거와 상·하원의원 선거를 모두 거머쥐는 ‘트리플 크라운’까지 예상된다. 정책 입법부터 예산안 심사·승인까지 막대한 권한을 가진 상·하원을 공화당이...
2024.11.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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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투표율, 팬데믹 제외땐 120년 만에 최고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60%를 넘으며 21세기 이래 최고 기록을 세운 2020년에 육박했다. 아직 도착하지 않은 사전 우편투표를 감안하면 투표율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에 따르면 6일 오전 7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64.5...
2024.11.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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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트럼프 축하, 우크라 향한 초당적 지지 지속되길" [2024 美대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대선 승리가 유력해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인상적인 선거 승리를 축하한다"며 "지난 9월 트럼프...
2024.11.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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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 중요한 한 사람"…트럼프, 머스크에게 공 돌렸다 [2024 美대선]
“우리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장애물을 극복했다. 오늘의 결과는 미국에선 한 번도 본 적 없는 ‘정치적 승리’다.”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일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승리를 선언했다. 트럼프 전 ...
2024.11.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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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다시 트럼프…"미국의 모든 것 고치겠다"
‘트럼프 2.0’ 시대가 열린다.5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서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 오전 8시 기준 선거인단 277명을 확보했다. 선거인단 538명 중 최소 과반(매직 넘버)인 270명을 넘겨 승리를...
2024.11.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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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초 여성 대통령 나온다더니…벌써 세 번째 '헛발질' [2024 美대선]
선거 당일까지 ‘초박빙’ 승부가 예상되던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여유로운 당선이 확정되자 ‘여론조사 무용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일부 주에서는 1%포인트 안팎의 초접전을 예측한 여론조사와 ...
2024.11.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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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명 더 확보하면 '승리'…재집권 사실상 확정 [2024 美대선]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주인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잇달아 승기를 잡으며 사실상 재집권을 확정했다.6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7대 경합주에 속하는 조지아, 노스캐롤라...
2024.11.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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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트럼프 "여러분 위해 싸우겠다"…승리 선언 [2024 美대선]
6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늘 역사를 만들었다"며 사실상 대선 승리를 선언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연설을 통해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며 감사 인사를 했...
2024.11.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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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신기루 현상' 이번엔 없었다…트럼프 내내 1위 [2024 美대선]
미국 대선에서 '사전투표는 민주당에 유리하다'는 공식이 깨졌다. 본투표 개표 후 사전투표 개표가 이어지면서 민주당 후보가 ...
2024.11.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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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경찰' 노릇에 지친 민심…결국 경제가 갈랐다 [2024 美대선]
이번 미국 대선에서 미국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굳힌 주요 의제는 ‘경제’인 것으로 ...
2024.11.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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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축하"…엘살바도르 대통령, 정상 중 첫 메시지 [2024 美대선]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다. 해외 국기 수반 중 처음이다.러시아 타스 통신은 부켈레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엑스(X·구 트위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미국의 대통...
2024.11.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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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 승리 선언…"47대 대통령 당선 영광" [2024 美대선]
6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늘 역사를 만들었다"며 사실상 대선 승리를 선언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연설을 통해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고 말했다.그는 이...
2024.11.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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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대선 승리선언…"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
플로리다 팜비치서 가족·부통령 후보·핵심 참모들과 함께 무대 올라펜실베이니아 승리 결정된 뒤 연설…"개표 완료 후 선거인단 315명 확보 예상"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5 미국 대통령 선...
2024.11.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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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 승리" [2024 美대선]
[속보] "트럼프,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 승리"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11.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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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의장 "트럼프가 이제 우리 대통령 당선인" [2024 美대선]
[속보] 미 하원의장 "트럼프가 이제 우리 대통령 당선인"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11.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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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예감했나…"해리스, 오늘 밤 연설 안 한다" [2024 美대선]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당일인 5일(현지시간) 연설을 위해 지지자들이 집결한 곳으로 이동 중인 반면,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연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AFP 등 외신에 따르면 해리스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세드릭 리치먼...
2024.11.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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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 당선"…폭스뉴스 보도 [2024 美대선]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6일 보도했다.폭스뉴스는 방송 자막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재 선거인단 과반인 277명을 확보했다며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으로 선...
2024.11.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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