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문화·예술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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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우스터의 모네, '천재 지휘자' 메켈레…마니아들 심장이 뛴다
올 한 해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연주부터 에곤 실레의 ‘꽈리 열매가 있는 자화상’까지 수준 높은 예술을 즐긴 문화예술 애호가들의 눈과 귀가 벌써 내년을 향하고 있다. 2025년에도 올해 못지않은 공연과 전시가 찾아오기 때문이다.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
2024.12.3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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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은 서도호, 공연은 전민철…최고의 전시는 '비엔나 1900'展
피아니스트 임윤찬(20·사진)이 2024년 한 해를 빛낸 올해의 아티스트로 뽑혔다. 밴클라이번 국제 피아노콩쿠르 우승(2022)에 빛나는 임윤찬은 한국경제신문의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압도적 표 차이로 1위에 등극했다. 설문은 아르떼 ...
2024.12.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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