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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수능

    • '역대급 불수능'에…수험생 10명 중 4명 "재수하겠다"

      올해 수능을 두고 '역대급 불수능'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수험생 40% 이상이 재수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종로학원은 수능 성적통지표가 배부된 지난 8~9일 수험생 20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

      2023.12.11 10:56

      '역대급 불수능'에…수험생 10명 중 4명 "재수하겠다"
    • "누구보다 공부에 진심"…만점자 제친 '수능 전국 수석' 누구?

      '불수능'으로 평가되는 올해 수능에서 표준점수 전국 수석을 차지한 대구 경신고 졸업생 이동건 씨가 의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씨는 '생명과학Ⅱ'에서 한 문제를 틀렸으나, 표준점수 449점으로 만점자를 제치고 '표준점수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표준점수는 수험...

      2023.12.08 16:46

      "누구보다 공부에 진심"…만점자 제친 '수능 전국 수석' 누구?
    • 서울대 경영대 284점…연·고대는 277점

      올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 정시 커트라인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지난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불수능’으로 확인되면서 상위권 학생들의 점수도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국어는 1등급 커트라인이 전년 대비 7~...

      2023.11.17 18:26

      서울대 경영대 284점…연·고대는 277점
    • '불수능' 맞네…수험생 86% "어려웠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수험생 10명 중 8명 이상이 시험이 어려웠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킬러문항 배제에도 불구하고 이번 수능이 사실상의 ‘불수능’이었던 셈이다. 17일 EBS는 고교강의 웹사이트에서 2024학년도 수능 국어·수학·영어·한국사를 기준으로 체감난이도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2764명 가운데 85.9%가 ‘어려웠다’고 답했...

      2023.11.17 18:22

    • "수학 22번, 킬러문항 아니냐"…강사도 20분 넘게 풀며 '진땀'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영역에서 ‘킬러 문항’ 유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공교육 과정 학습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로만 구성했다고 발표했지만, 수험생 사이에선 복잡한 계산을 요구하는 킬러 문항이 출제됐...

      2023.11.16 23:18

      "수학 22번, 킬러문항 아니냐"…강사도 20분 넘게 풀며 '진땀'
    • "국어 1등급 커트라인 83∼89점, 수학 82∼93점"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작년 수능과 비교해 국어 영역의 원점수 기준 1등급 커트라인이 약 10점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가 어려웠단 얘기다. 수학의 경우 '확률과 통계'는 1등급 커트라인이 올라 쉬워진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미...

      2023.11.16 21:45

      "국어 1등급 커트라인 83∼89점, 수학 82∼93점"
    • 입시 강사도 20분 쩔쩔맸다…논란의 '수학 22번 문항'

      정부의 킬러문항 배제 방침이 처음 도입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영역 고난도 문항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교묘하게 난도를 높인 '사실상의 킬러문항'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것이다. 이에 맞서 '어려운 것은 맞지만 공교육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충...

      2023.11.16 21:34

      입시 강사도 20분 쩔쩔맸다…논란의 '수학 22번 문항'
    • 출제본부 "한국사, 단원·시대 편중되지 않고 고르게 출제"

      "사탐, 인문·사회 탐구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 측정" "과탐,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상황 소재로 종합적 사고능력 측정"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본부는 16일 치러진 수능 4교시 한국사 영역에 대해 "단원·시대별로 편중되지 않게 고르게 교육과정 핵심 내용 ...

      2023.11.16 21:31

       출제본부 "한국사, 단원·시대 편중되지 않고 고르게 출제"
    • "국어 1등급 커트라인 83∼89점, 수학 82∼93점"

      국어, 작년보다 10점가량 떨어져…수학 '확률과 통계'는 상승 '미적분', '기하'는 작년과 유사한 수준서 1등급 컷 형성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작년 수능과 비교해 국어 영역의 원점수 기준 1등급 커트라인이 10점가량 하락한 것으로 ...

      2023.11.16 21:02

       "국어 1등급 커트라인 83∼89점, 수학 82∼93점"
    • 국어 어렵고, 수학 고난도 문항 많아 '변수'…올해도 이과 유리

      입시 전문가들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와 수학이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어는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됐고, 수학 역시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지난해 수준은 아니지만 9월 모의평가보다 난도가 높았다. 올해 수능은 ‘킬러 문항’이 없는 첫 번째...

      2023.11.16 18:29

      국어 어렵고, 수학 고난도 문항 많아 '변수'…올해도 이과 유리
    • 킬러문항 없었지만 변별력 갖춘 '불수능'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와 비교해 국어와 수학 모두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다. ‘킬러 문항’은 없었지만 지난해보다 어려운 ‘불수능’이었다는 분석이 많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학이 어려웠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국어와 수학 모두 중요해졌다”고 분석했다. 올해 수능은 세 번째 ‘문·이과 통합 수능’ 체제이자 킬러 문항이 없는...

      2023.11.16 18:25

    • 4년 만에 '노마스크' 수능

      “자유를 찾아서 여행을 시작하는 기분이에요!” 16일 서울 개포동 개포고교 앞. 오후 4시가 가까워오자 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다. 궂은 날씨 속 우산을 들고 교문 앞에서 자녀를 기다리던 학부모들은 고생했다며 자녀를 껴안았다. 수험생 남충기 군(19)...

      2023.11.16 18:24

      4년 만에 '노마스크' 수능
    • 올해 필적 확인 문구는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적 확인 문구다. 16일 전국 수험생 50만4000여 명은 오전 8시35분 시험 시작과 함께 일제히 문구부터 답안지에 적었다. 이 시구는 양광모 시인의 시 ‘가장 넓은 길’에서 인용된 문구다. 세 번의 사업 실패 등을 경험한 시인이 2013년 “내일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라 걱정할 필...

      2023.11.16 18:24

    • 논술시험, 18~19일 서강대·성균관대…이대·한양대는 25~2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치러진 뒤에는 대학별 수시 전형 논술·면접고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주요 대학은 이번 주말부터 대학별 고사를 시작한다. 18~19일에는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서울), 건국대, 숭실대, 숙명여대 등이 논술고사를 시행한다. 그...

      2023.11.16 18:23

      논술시험, 18~19일 서강대·성균관대…이대·한양대는 25~26일
    • 수능 끝

      16일 서울 안국동 덕성여고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이화여고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서며 만세를 외치고 있다.16일 서울 안국동 덕성여고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나오고 있다.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

      2023.11.16 18:14

       수능 끝
    • 이젠 '정시 전략짜기' 시작…"정확한 가채점이 첫걸음"

      "가채점·예상 등급컷 토대로 '수시 대학별고사 지원 여부' 결정" "정시 지원시 '대학별 전형방법·N수생 변수' 등 종합적 고려해야"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끝났지만, 정시모집은 이제 시작이다. 수능 성적에 따라 기존에 지원한 수시모집 대학별고사에 끝까지 응시할지 결정하고,...

      2023.11.16 17:45

       이젠 '정시 전략짜기' 시작…"정확한 가채점이 첫걸음"
    • 올해 수능, 킬러문항 빠졌지만 국어·수학 모두 어려웠다

      EBS·입시업체 "국어 작년 수능보다 어렵고, 수학은 비슷" 9월 모평이 출제 '기준점' 된 듯…'N수생' 비중 높아 성적 분포에 영향 전망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정부가 여러 차례 강조한 대로 교육과정 밖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

      2023.11.16 15:45

      올해 수능, 킬러문항 빠졌지만 국어·수학 모두 어려웠다
    • "수학, 최상위권엔 작년 수능보다 쉽고 9월 모평보단 어려워"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영역은 9월 모의평가보다 최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EBS 대표 강사인 심주석 인천 하늘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능 수학 영역 출제경향 브리핑을 통해 "올해 9월 ...

      2023.11.16 15:37

      "수학, 최상위권엔 작년 수능보다 쉽고 9월 모평보단 어려워"
    • 개인정보위 "수능 수험표 개인정보 유출 주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6일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험표 개인정보 유출·노출과 관련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마다 수능 철이 되면 수능 특수로 불리는 수험표 인증 할인 이벤트가 유통가를 중심으로 쏟아진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대다수 수험생이 개인...

      2023.11.16 15:25

      개인정보위 "수능 수험표 개인정보 유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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