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100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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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짐 되기 싫었는데…며늘아, 이제 난 신경 쓰지 마라" [집코노미 - 집 100세 시대]
“잠깐 밖을 산책하고 왔는데, 목에 땀이 맺힌 게 보였나 봐요. 직원분이 직접 수건으로 땀을 닦아주더라고요. 여기에선 성심성의껏 보살펴준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마음이 정말 편하죠. 어제 며느리한테 전화하면서 그랬어요. ‘이제 나는 절대 신경 쓰지 말...
2024.06.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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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상주, 하우스키핑 서비스…강남에 시니어 '워너비' 주택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나이가 들수록 한적한 전원생활을 선호한다'는 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주장이다. 요새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는 'AIP(Aging in Place·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원한다. 평생을 살아온 익숙한 도시 환경에서 쇼핑과 문...
2024.06.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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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뷰'에 호텔급 헬스케어…보증금 3000만원에 살 수 있다?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단지 뒤로 천천히 오르다보면 20분쯤 후에 북한산 둘레길이 나와요. 일주일에 한 두번씩만 다니는데도 이전보다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바로 앞엔 북악산이 있어요. 이곳에 거주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서울 종로구 평창동 KB골든라이프케어평창카운티(이하 평창카운티)에...
2024.05.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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