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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펌인사이드

    • 김앤장 vs 세종 '고려아연 공개매수' 전략 대결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최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으로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공개매수’가 경영권 확보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개매수는 불특정 다수로부터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적대적 인수합병(M&A), 대주주의 경영권 방어, ...

      2024.10.06 19:08

      김앤장 vs 세종 '고려아연 공개매수' 전략 대결
    • 변협, '챗봇' 개발 대륙아주 징계위 회부

      대한변호사협회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법률 상담 챗봇을 개발한 법무법인 대륙아주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강행할 방침이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 조사위원회는 이날 열린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대륙아주의 ‘AI대륙아주’ 서비스 출시를 징계위 안건에 올리기로 했다. 변협은 법무법인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가 있을 때 조사위를 열어 혐의 사...

      2024.09.10 00:19

    • MZ 변호사들, 서초 대신 테헤란로 몰린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가 ‘부티크 로펌’(특정 분야에 특화한 강소 로펌)의 성지로 떠올랐다. MZ(밀레니얼+Z)세대 변호사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창업에 나서면서다. 이들에게 전통적인 법조 타운 서초동, 대형 로펌이 대기업 고객을 독식하다시피 하는 ...

      2024.09.01 17:45

      MZ 변호사들, 서초 대신 테헤란로 몰린다
    • 티메프 채권단 체급 커지자 … 대형로펌도 참전

      법정으로 옮겨 온 ‘티메프’(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가 주요 로펌 간 법리 싸움으로 이어지고 있다. 티메프의 자율구조조정지원(ARS)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구조조정안을 두고 티메프와 협상을 벌일 채권자협의회가 구성되자 법무법인 ...

      2024.08.18 17:37

      티메프 채권단 체급 커지자 … 대형로펌도 참전
    • "저작권 침해로 소송 들어갑니다"…대형로펌 사칭 신종 피싱 주의보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형 로펌 또는 로펌 소속 변호사를 사칭한 피싱(개인정보를 이용한 사기) 범죄가 활개 치고 있다. 로펌들은 홈페이지에 개별 변호사의 사진과 내선 번호, 이메일 주소 등 개인정보를 자세히 기재하고 있어 피싱 범죄 타깃이 되면 취약할 수밖에 없다.12일 ...

      2024.08.12 17:26

      "저작권 침해로 소송 들어갑니다"…대형로펌 사칭 신종 피싱 주의보
    • '책무구조도' 다급한 금융사…로펌도 바빠졌다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가 이달 3일 도입되면서 금융회사의 로펌 자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대규모 횡령 사고를 낸 경남은행, 우리은행 등이 줄줄이 대형 로펌을 선임해 책무구조도 초안 작성을 마쳤고, 증권·보험사들도...

      2024.07.12 17:36

      '책무구조도' 다급한 금융사…로펌도 바빠졌다
    • 마약 유혹에 빠진 엘리트들…"무죄, 돈으로 사겠어"

      청년층 마약류 사범이 급증한 가운데 이제는 기업인, 창업가, 재벌 3세 등 사회 지도층까지 마약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다.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마약 사범 통계 뒤에는 고액 수임료로 무죄를 ‘사는’ 대형 로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실제...

      2024.07.07 17:34

      마약 유혹에 빠진 엘리트들…"무죄, 돈으로 사겠어"
    • 윤석열 대통령 사법연수원, 동기 강남일·조상철 로펌行

      윤석열 대통령과 동기인 사법연수원 23기 출신 강남일, 조상철 전 고등검찰청장이 대형 로펌에 합류했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남일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고검장)가 법무법인 화우에, 조상철 전 서울고검장이 법무법인 태평양에 영입됐다.강 전 고검장은 2019년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당시 ‘검찰 2인자’인 대검 차장검사를 맡았다....

      2024.07.02 17:50

    • "빅테크 잡자"…로펌 '개인정보 유출' 수임戰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업종을 불문하고 국내 기업들의 최대 규제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 규제 기관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최근 2년간 국내 기업들에 물린 과징금(과태료 포함)만 카카오 151억원, 골프존 75억원, LG유플러스 68억원 등 1281억원에 달한다. 기업들의...

      2024.06.02 18:49

      "빅테크 잡자"…로펌 '개인정보 유출' 수임戰
    • 정부도 '법률AI' 지원하는데…사사건건 발목잡는 변협

      정부 주도의 인공지능(AI) 법률 보조 서비스 확산 사업에 국내 주요 로펌 다수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10대 로펌 중 하나인 대륙아주가 국내 최초 법률 챗봇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리걸테크(법률+기술) 혁명’이 법조계의 미래 먹...

      2024.05.14 18:43

       정부도 '법률AI' 지원하는데…사사건건 발목잡는 변협
    • 기후소송 판 커지자…'환경팀' 키우는 로펌

      ‘기후변화’가 로펌의 차세대 먹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세계적으로 기후소송이 줄을 잇는 데다 국내 환경규제 입법화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22대 국회에서도 ‘탄소중립’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탄소배출 감축 의무...

      2024.04.21 18:51

      기후소송 판 커지자…'환경팀' 키우는 로펌
    • '형사분야 강자' YK, 톱10 로펌 입성

      법무법인 YK(강경훈 대표변호사·사진)가 동인을 제치고 국내 10위 로펌 대열에 올랐다. 형사 분야 전문 법률사무소로 문을 연 지 11년 만이다. 대대적인 투자에 힘입어 주력인 형사뿐만 아니라 금융, 노동, 조세 등 각종 경제 분야에서도 수익을 내는 &ls...

      2024.01.14 17:50

      '형사분야 강자' YK, 톱10 로펌 입성
    • 존재감 확 커진 클라스한결 출범

      중견로펌인 클라스와 한결이 합병작업을 마치고 통합법인 ‘법무법인 클라스한결’로 정식 출범했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클라스와 한결은 최근 통합을 마무리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합병을 논의하던 두 로펌은 올해 1월 합병을 위한 업무협약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통합작업을 해왔다. 국내 중견로펌 합병은 2008년 지평과 지성(현 지평)...

      2023.09.03 17:55

    • 법무법인 세종 ICT그룹 확대, ICT그룹 국내 최대 50명…신사업플랫폼팀도 신설

      법무법인 세종은 ‘정보통신기술(ICT)그룹’을 확대 개편해 이 분야 일감 수주에 적극 나서고 있다. ICT 산업의 빠른 성장 과정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법률 이슈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세종은 지난해 기존 방송정보통신팀에 개인정보데이터팀을 합쳐 IC...

      2023.04.24 16:59

      법무법인 세종 ICT그룹 확대, ICT그룹 국내 최대 50명…신사업플랫폼팀도 신설
    • 법무법인 세종, 시장 변화 발 빠르게 대응…신설 팀·센터 2년 사이 10여개

      법무법인 세종은 최근 3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매출 3000억원을 코앞에 뒀다. 인수합병(M&A), 금융, 송무, 지식재산(IP), 형사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다.세종은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법률서비스를 앞세우고 있다. 최근...

      2023.04.24 16:58

      법무법인 세종, 시장 변화 발 빠르게 대응…신설 팀·센터 2년 사이 10여개
    • 법무법인 화우 공정거래그룹, 전통적 공정거래 '강자'…글로벌 IT기업들 대리

      법무법인 화우는 공정거래 분야의 강자로 평가 받아왔다. 법조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전문가들을 대거 거느리고 있다.화우는 창립자인 윤호일 명예대표변호사부터 공정거래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다. 그는 미국계 다국적 로펌인 베이커 맥킨지에서 16년간 근무했다. 국내에서 변호...

      2023.04.24 16:55

      법무법인 화우 공정거래그룹, 전통적 공정거래 '강자'…글로벌 IT기업들 대리
    • 법무법인 화우, 조세·지재권·노동 분야 등 강점…비즈니스 컨설팅도 두각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법무법인 화우는 송무에 강한 화백과 인수합병(M&A)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던 우방의 합병으로 탄생했다.2006년 국내 1세대 로펌인 김·신·유법률사무소도 합병해 몸집을 더욱 키웠다. 현재 국내외 변호사와 회계사, 세무...

      2023.04.24 16:54

      법무법인 화우, 조세·지재권·노동 분야 등 강점…비즈니스 컨설팅도 두각
    • 법무법인 YK 송무그룹, 성공사례 1만여건…부장판사·검사 출신 대거 영입

      법무법인 YK의 송무그룹은 옛 YK법률사무소 시절부터 두각을 보여왔다. 이 조직은 형사 분야에서만 1만건이 넘는 성공사례를 축적해 만든 법률 데이터를 바탕으로 YK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YK 송무그룹은 최근 부장판사 및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들을 대거 영입해 분...

      2023.04.24 16:41

      법무법인 YK 송무그룹, 성공사례 1만여건…부장판사·검사 출신 대거 영입
    • 법무법인 YK, 중대재해·형사 등 18개 전담센터 운영…전문가 원스톱 서비스

      법무법인 YK는 전국에 15개 사무소를 두고 변호사 160여 명을 거느린 전국 11위 규모의 로펌이다. ‘고객 중심주의’를 핵심가치로 내걸고 주력인 형사분야를 중심으로 업무 영역을 넓혀가며 ‘종합 로펌’으로 거듭나고 있다.YK...

      2023.04.24 16:40

      법무법인 YK, 중대재해·형사 등 18개 전담센터 운영…전문가 원스톱 서비스
    • "기술·영업비밀 침해 사건 잡아라"…몸집 키우는 로펌들

      주요 로펌들이 앞다퉈 기술 유출과 영업비밀 침해 사건 전담조직의 몸집을 키우고 있다.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거나 조직을 확대 개편하는 등 전문성 강화에 공들이고 있다. 기업 간 기술 경쟁 과정에서 기술·영업비밀이 유출되는 일이 잦아지자 적극적으로 일감 확보에...

      2023.04.09 18:00

      "기술·영업비밀 침해 사건 잡아라"…몸집 키우는 로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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