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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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창의ICT공과대학 전공개방 모집…수능 우수자 장학금 대폭 늘어나
중앙대(입학처장 이상명·사진)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모집인원의 44%인 1925명을 선발한다. 가·나·다군에서 학생을 선발해 수험생에게 선택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한다.수능일반전형을 통해 총 1687명을 선발한다. 대부분 ...
2024.12.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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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논술고사, 지정좌석제 도입…한국외대, 감독관 교육 2배 늘려
주요 대학이 2025학년도 대학입시 논술고사의 관리감독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독관 착오로 문제지가 일찍 배포됐다가 회수되며 문제가 유출된 정황이 나타난 연세대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다.이화여대는 23일부터 이틀간 치러진 논술고사에서 지정좌석제를 도입했다. 일반적으로 대학 논술시험은 수만 명이 지원하고, 결시율도 높기 때문에 빨리 도착한 ...
2024.11.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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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문항' 빠진 국·영·수 쉬웠다…"의대 당락 과탐서 갈릴 듯"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와 비교해 국어, 수학 모두 쉬웠던 것으로 평가됐다. 킬러문항과 함께 준킬러문항까지 빠지면서 평이한 수준에서 출제됐다는 분석이 많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수능보다 쉬워 의대를 지원하는 최상위권 변별력 확보는...
2024.11.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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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인서울 쏠림'…정원미달 80%가 지방대
서울권 대학과 지방권 대학 간 경쟁률 차이가 5년 새 최고로 벌어졌다. 의과대학 증원으로 전체적인 합격 점수가 하락할 것이란 예상에 수시에서 상향 지원하는 학생이 많아지면서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화했다는 분석이다. 수시 경쟁률이 6 대 1 미만으로 ‘사실상 ...
2024.09.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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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수시 레이스 스타트…명지대·이대 면접, 수능최저 안 본다
2025학년도 수시 전형의 대학별 고사가 시작됐다. 일부 대학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에 면접, 논술 등을 치른다. 전문가들은 수능 준비와 병행해야 하는 만큼 세심한 대비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29일 주요 대학에 따르면 가톨릭대, 단국대(인문계열), 상명대, 서경대, 서울...
2024.09.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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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025학년도 수시 원서접수…의대 레이스 본격 시작
올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시작된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은 9일부터 13일까지 중 대학별 3일 이상 기간으로 대입 수시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수시 모집인원은 27만1481명으로, 총모집인원 34만93...
2024.09.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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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 체능계열 2개 학과에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 신설
남서울대(입학처장 이성철·사진)는 2025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93.6%인 2347명을 선발한다. 교과성적 반영 시 진로 선택과목을 학년 학기당 교과별로 제한 없이 반영하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교과+면접전형’의 면접은 비대면 녹화영...
2024.08.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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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논술우수자 전형, 의예과 제외한 모든 학과 최저학력기준 미적용
인하대(입학처장 신동훈·사진)는 2025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3985명 중 67.4%인 2686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학생부종합전형인 ‘인하미래인재’ 전형에서 총 1020명을 선발한다. 1단계는 서류종합평가(100%)만으로, 2단계...
2024.08.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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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차세대반도체·스마트모빌리티학과 신설
영남대(입학처장 정정순·사진)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4197명(정원외 334명 포함)을 뽑는다. 학생부 교과 2588명(일반학생 1444명, 지역인재 932명, 기회 균형Ⅰ(일반) 169명, 기회 균형Ⅱ(의약) 5명, 의학 창의인재 8명, 군사학...
2024.08.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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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수능최저학력 적용때 선택과목 제한 폐지
아주대(입학처장 최수영·사진)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선발인원의 67.3%인 1572명을 선발한다. 세부 전형별로는 △학생부 교과(351명) △학생부 종합(1010명) △논술(178명) △실기·실적(33명) 등이다.지난해와 달라진 입...
2024.08.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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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학생부교과 면접전형·자유전공학부 신설
호서대(입학처장 최인호·사진)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모집정원의 89.1%인 2565명(정원 내)을 선발한다. 수시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전형으로 뽑는다.학생부교과 학생부전형으로 1231명(정원 내)을 선발한다. 이 전형은 수...
2024.08.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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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중부권 최대 대학…모든 전형 복수 지원 허용
백석대(입학처장 곽노윤·사진)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2632명, 정원 외 15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성적 100%로 선발하는 교과전형으로는 일반 전형, 사회 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전형, 지역인재 전형이 있다. 백석인재 전형은 학생부 60%...
2024.08.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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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1904명 선발...자유전공, 약술형 논술전형 신설
상명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904명(서울 948명, 천안 956명)을 선발한다. 이 대학은 교육 역량을 인정받아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을 수주했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으로 140억원(2021년부터 6년...
2024.08.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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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 60% 선발…'지방 유학' 시대 열린다
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신입생 정원이 지난해보다 1497명 늘어난 4610명으로 최종 결정됐다. 의사단체의 반발에도 27년 만에 의대 증원이 확정됐다. 지역인재전형이 크게 늘고 수시모집 비중이 높아 지방 고교생의 의대 진학이 한층 쉬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5년간...
2024.05.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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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모평 성적 나왔지만…대입전략 '안갯속'
“3월 모의평가 결과가 나오면 뭐 하나요. 지금 성적으로 어느 학교, 어느 학과에 갈 수 있을지 짐작조차 하기 힘들어요.”3월 모평 성적표를 받은 학생과 학교 현장이 전례 없는 혼란을 겪고 있다.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두 달 ...
2024.04.1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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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모평 결과 나오면 뭐 하나요"…학교 현장 '대혼란'
“3월 모의평가 결과가 나오면 뭐 하나요. 지금 성적으로 어느 학교, 어느 학과를 갈 수 있을지 짐작조차 하기&nb...
2024.04.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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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의대 증원' 규모 발표…1500~2000명 수준 유력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규모를 6일 발표한다. 증원 규모는 1500~2000명 수준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보건의료정책 심의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의대 규모를 논의해 의결한다....
2024.02.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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