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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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규모 추가합격…하위권大까지 연쇄적 영향, 내년 합격선 예측 힘들어…입시 중대 변수 떠올라
2026학년도 무전공 선발 전형이 대입에 중대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2025학년도에 무전공 선발 전형으로 의약학 및 사범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모든 전공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유형 1과 계열·단과대 내 전공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형 ...
2025.03.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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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서울대 합격, 2015년 51% → 2024년 64%…자사고 18%로 '반토막'…특정 고교 유리한 점 없어
각 대학이 공개하는 수시 합격자 내신 점수를 토대로 분석해본 결과, 고교 내신 평균 2.5등급 이내이면 인문·자연 계열 내에서 상위 10% 이내로 추정된다. 다시 말해 내신 평균 2.5등급대이면 전국 200개 4년제 대학 중 상위 20위권 이내 대학 진입이...
2025.03.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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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 학생수, 12% 늘어 45만3812명…경쟁률·합격선, N수생 변수따라 크게 달라질 듯
2026학년도 고3 학생 수는 45만3812명이다. 직전 연도에 비해 4만7733명, 11.8%가 늘어난 수치다. 소위 2007년생인 황금 돼지띠의 해에 태어난 학생들이 금년도 고3 학생이 된다. 통합수능이 도입된 2022학년도 이후 가장 많다.학생 수가 늘어 2026...
2025.0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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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학 영향력 커지고 심화 수학 출제 제외…사탐·과탐 문항 늘고 배점은 3단계로 세분화
올해 고1이 되는 학생부터 적용되는 2028학년도 대입 수능에서는 탐구과목 영향력이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탐구과목은 사탐 9과목, 과탐 8과목 중 두 과목을 선택하는 방식이고, 수험생 입장에서 가장 부담이 덜한 과목에 집중적으로 응시하고 있다. 사탐 9과...
2025.02.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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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원 6222명 급증, 지방 3593명 줄어…2026학년도 재수생, 중·하위권대 크게 늘듯
2025학년도 대학입시 지원은 최상위권 의대 집중에 따른 연쇄적 상향 지원 추세가 뚜렷했다.의대 모집 정원 확대로 우선 의대 정시 지원자 수가 지난해 대비 29.9% 증가했다. 치대도 16.4%, 한의대도 10.9%, 약대도 8.3% 지원자가 늘었다. 최상위권이 의대로...
2025.0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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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약, 지원 1만9037건…작년보다 18% 급증, 중복합격 다수 예상…추가합격 규모 커질 듯
2025학년도 정시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메디컬 부문 지원은 2만2546건으로 지난해 1만9037건보다 3509건(18.4%)이 늘어났다. 의대 39개 대학 정시 지원 건수는 1만519건으로 지난해 8098건 대비 2421건(29.9%) 증가했다. 의대, 치대,...
2025.0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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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추가합격자 중 16%가 전화통보로 확정, 내달 19일까지 연락…통화 3번 안 되면 불합격
2024학년도 정시 최초 합격자 발표 이후 서울대·연세대는 각각 3차, 고려대는 4차까지 학교 홈페이지에 추가 합격 인원을 공지했다. 일반전형 기준으로 서울대 3차까지 공식 추가 합격 인원은 199명으로 전체 모집 인원 대비 16.5%다. 연세대는 698명...
2025.01.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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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대학, 추가합격 포함 실질 경쟁률 '2.6 대 1', 올해 추가합격 크게 늘듯…종합판단 후 지원해야
2024학년도 서울 소재 28개 대학을 조사한 결과 정시 평균 경쟁률은 5.54 대 1이었다. 최종 정시 추가 합격자까지 고려하면 실질 경쟁률은 2.60 대 1로 크게 낮아졌다. 28개 대학 인문계 모집 인원은 1만862명으로 5만9224명이 지원해 정시 평균 경쟁률은...
2024.1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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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 최저 합격선 인문 386점, 자연 384점…의대는 수도권 408점, 지방은 402점
2025학년도 수능 결과 국어, 수학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되어 표준점수 기준으로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국어는 지난해 표준점수 최고점 기준으로 11점 하락, 수학은 8점 하락했다.반면 탐구 영역은 대체로 어렵게 출제되어 표준점수 기준으로 합격선 상...
2024.12.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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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추가합격 1350명…이후에도 205명 더 나와, "올해 규모 더 커질 것…전화 통보 꼭 확인을"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 확대로 상위권 자연계 학생들이 수시로 대거 의대에 합격했다. 정시에서 의대 모집 정원은 지난해보다 331명이 추가로 늘어난 데다 수시 미선발 인원까지 더해져 선발 규모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서울대·연세대·고려...
2024.12.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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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수시 정원 1658명 중 1645명이 추가합격자, 올 추가합격 사상최대 전망…"대학 결정기준 명확히"
지난 11월 14일 수능시험이 시행되었고, 이제 수능 채점 결과가 나오면 모든 대학은 12월 13일까지 최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시 6회 지원을 한 수험생들은 최대 6곳의 대학에 중복 합격이 가능하지만 단 한 곳의 대학만 결정하고 등록해야 한다. 등록 기간은 12월 ...
2024.12.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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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합격선, 수도권 285점·지방권 276점 전망…주요 10개大는 인문 245점·자연 248점 넘어야
2025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 국어, 수학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되어 원점수 기준으로 합격선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국어에서는 지난해 1등급 컷이 원점수 기준으로 6~8점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고, 수학은 선택과목별로 3~6점 상승이 예상된다.반면 탐구 영역은 지난...
2024.11.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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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무전공 확대…선택과목 점수 차가 변수, 문·이과 통합 유형 1, 89개大서 7153명 선발
2025학년도 정시 전형에서 무전공 선발 인원은 1만4351명에 달한다. 문·이과 모두 통합된 유형 1은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전국 89개 대학에서 7153명을 선발해 전체 무전공 선발 전형의 49.8%를 차지한다. 문·이과 각 계열 ...
2024.11.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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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별력 큰 문제들 대체로 중후반에 나와…문항당 평균 풀이, 수학 3.3분·국어 1.8분
수능 시험은 오전 8시 40분 국어 시험부터 시작한다. 국어 시험 시간은 80분이고, 45문항이 출제된다. 한 문항당 시험문제를 푸는 배정 시간은 평균 1.8분이다. 2교시 수학은 10시 30분부터 시작해 100분이 주어지며, 총 30문항이므로 문항당 평균 3.3분 이...
2024.11.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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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지원, 고교당 평균 40건…2등급도 몰렸다, 의약학계열은 82건…학교당 최소 13명 넘게 지원
2025학년도 수시에서 전국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 등 의약학계열 전체 총지원은 14만7700건이었다. 전국의 특목·자사고, 일반고가 1795개교임을 감안하면 한 학교당 평균 의약학계열 지원 건수는 82.3건이다.수시는 6회 지원이기 때문에 ...
2024.11.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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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수시 최저로 '사탐' 인정하는 대학 늘어…정시 과탐에 가산점, 탐구 과목 유불리 예측 못해
2025학년도 수시에서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건국대, 동국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등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자연계 학과에서 과탐 과목을 지정하지 않았다. 사탐을 응시한 학생들도 수시에 지원할 수 있었다.서울대학교에서는 자연계 학...
2024.10.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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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교과전형 47% ↑…전체 수시탈락 9% 늘 듯, 정해진 시간에 풀 수 있는 실전감각 익히는 게 중요
2025학년도 수시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하 서연고) 등 주요 10개 대학 탈락 인원이 지난해보다 9%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주요 10개 대학 수시 지원자 수가 지난해 37만448명에서 40만4204명으로 3만3756명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2024.10.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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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 만점자, 의대 모집정원보다 많아…6월 수준 난이도 근접하게 막판 수능 준비를
지난 9월 4일 시행한 2025학년도 9월 모평 결과,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이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수능이 도입된 이래 11차례 시험 중 가장 쉬웠다. 이전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이 가장 낮았던 시험은 2024학년도 9월 모평으로 144점이었는데, 이번 시험은 ...
2024.10.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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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약수 지원 14만7000명…경쟁률 28 대 1
2025학년도 전국 194개 대학 수시지원 건수가 241만9777건으로 최근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경쟁률도 9.42 대 1로 최근 5년 새 최고다. 수시 탈락자 수가 최근 5년 새 최고치가 될 전망이고, 올해 정시 경쟁 또한 치열해질 수 있다. 수시지...
2024.10.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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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최저등급 충족 인원 늘어날 전망…정시 경쟁 치열해져 '어려운 수능' 될 수도
2025학년도 수능 접수자는 지난해보다 1만8082명, 3.6% 늘어난 상황이다. 수능 1·2등급 학생들이 지난해보다 많아질 수 있는 구도다. 1등급 4%, 2등급 11%로 정해진 비율에서 수능 접수자 수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결시자, 동점자 분포에 따라 ...
2024.09.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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