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예산안
-
내년 6월 서울 잠실서 한류 '메가이벤트' 열린다
내년 여름 서울 잠실에서 K팝 공연 등 한류 문화를 총망라하는 ‘메가 이벤트’가 열린다. 2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2024.08.28 17:14
-
농가 수입보험에 2000억…개식용농장주에 544억 지원 [2025년 예산안]
2015년 시범사업으로 도입된 수입안정보험이 내년부터 전국 단위 본사업으로 전환된다. 정부는 관련 예산을 2000억원 규모로 대폭 늘리고 가입대상 품목도 넓힐 방침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단가는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인상된다. 개식용종식에 따른 농장주 지원을 위한 ...
2024.08.27 11:00
-
영세 자영업자 배달·택배비 지원에 2000억 투입 [2025년 예산안]
정부가 내년 한시적으로 영세 소상공인에게 30만원의 배달·택배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계 상황에 직면한 자영업자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폐업 점포철거비 지원금을 최대 25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높인다.정부가 27일 발표한 '2025년 예산안'...
2024.08.27 11:00
-
내년 공무원 월급 3% 오른다…8년 만에 최대 상승률 [2025년 예산안]
내년 공무원 월급이 3.0% 인상된다. 2017년 3.5% 인상된 이후 8년 만의 최대 상승률이다.27일 기획재정부는 2025년 예산안에서 인건비를 올해(44조8000억원)보다 1조8000억원 증가한 46조6000억원으로 편성하고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이같이 반영했다고...
2024.08.27 11:00
-
생계급여 연간 최대 141만원 인상…육아휴직 급여 상한 250만원으로 [2025년 예산안]
정부가 취약 계층의 '최후의 보루'인 생계급여를 최대 140만원 이상(4인 가구 기준) 인상한다.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에는 과감히 재정을 투입하기로 한 것이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예산도 대폭 늘려 육아휴직 급여를 월 150만원...
2024.08.27 11:00
-
저출산·지역경제 등 16대 협업예산 과제 편성 [2025년 예산안]
정부가 '2025년 예산안'을 짜는 과정에서 부처 간 벽을 허물고 사업간 연계를 강화하는 협업예산을 마련했다. 다부처 사업을 패키지로 묶어 동시에 투자하거나 중복되는 사업은 구조조정을 하는 방식 등이다.기획재정부가 27일 발표한 예산안 중 일부는 이 같은...
2024.08.27 11:00
-
전공의 4600명에게 月100만원…국립의대 교수 330명 증원 [2025년 예산안]
정부가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는 데 향후 5년간 10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건강보험 재정에서 10조원 이상을 꺼내쓰기로 한 데 이어 이와 맞먹는 규모의 국가 재정을 의료개혁에 쏟기로 한 것이다. 필수과목 전공의 수련비 지원, 의대 시설·장비 현대화, ...
2024.08.27 11:00
-
전기차 화재 막아라…과충전 없는 충전기 4배 확대 보급 [2025년 예산안]
정부가 전기자동차 과충전을 제어할 수 있는 '전기차 스마트제어 충전기'를 지금보다 네 배 넘는 규모로 보급한다. 전기차 보조금 단가는 100만원 줄이는 대신 보급물량이 늘어난다.27일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예산안을 발표했다.정부는 ...
2024.08.27 11:00
-
계속고용장려금 지급 확대…은퇴 후 '소득 크레바스' 막는다 [2025년 예산안]
정부가 근로 의욕이 있는 중장년층의 계속고용을 확산하기 위해 계속고용장려금 지급 대상을 넓히기로 했다. 중장년 인턴제도 새로 도입해 이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기획재정부는 27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5년 예산안'을...
2024.08.27 11:0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