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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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도 의대"…고교 수시지원 20% 늘었다
2025학년 수시모집 결과 전국 고등학교에서 의과대학에 지원한 건수가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지역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전형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의대 증원으로 합격선이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에 내신 2등급 이하 학생까지 몰렸다는 분석이...
2024.10.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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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레이스'…명지대·이대 면접, 수능최저 안 본다
2025학년도 수시 전형의 대학별 고사가 시작됐다. 일부 대학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에 면접, 논술 등을 치른다. 전문가들은 수능 준비와 병행해야 하는 만큼 세심한 대비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29일 주요 대학에 따르면 가톨릭대, 단국대(인문계열), 상명대, 서경대, 연세...
2024.10.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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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공' 늘렸는데…수시 모집 '시큰둥'
주요 대학 무전공 학과 상당수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각 대학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과대학 증원 여파로 합격선 하락을 기대한 수험생들이 상위권 학과에 지원한 데 따른 것이다. 전문가들은 무전공 학과에 합격하더라도 등록을 포기하는 수험생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무전공 선발을 신설한 21개 대학 중 1...
2024.10.0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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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공계·지방 의대 동시 합격 시 의대" 56%…"무전공 선발 유형1보단 개별 학과 지원할 것" 67%
2025년도 대입은 의대 모집 정원 확대, 무전공 선발 등 이슈가 많다. 수시에 관심이 높아졌고 지원 성향 파악도 중요해졌다. 수시 원서 접수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다.종로학원이 수험생 2016명을 대상으로 수시 지원 성향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
2024.08.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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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4만7978명 수시 선발…53%가 종합전형, 통합선발 늘린 대학, 기존 학과 정원 줄어 합격선 '변수'
대학별 2025학년도 전형 요강을 취합한 결과, 정원 내외 기준 수시 선발 인원은 27만2305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1.8%(4758명) 늘었다. 서울 소재 대학은 수시로 전체 4만7978명을 선발한다. 이 중 종합전형 53.1%(2만5477명), 교과전형 25...
2024.08.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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