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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학년도

    • 2028학년도 수능에 '심화수학' 도입 안 한다

      현재 중학교 2학년이 치를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심화수학'은 도입되지 않는다. 5등급 상대평가와 절대평가를 병기하기로 한 고등학교 내신에서는 사회, 과학의 융합선택 9개 과목에 대해 절대평가만 실시한다.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2023.12.22 19:57

      2028학년도 수능에 '심화수학' 도입 안 한다
    • 현 중2부터 수능 선택과목 없애고 동일시험 본다

      현재 중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선택과목을 전면 폐지하고 동일 과목 체제로 전환한다. 고등학교 내신은 현재 9등급에서 5등급으로 간소화한다. ‘문과 침공’ 등의 논란을 낳은 선택과목 폐지와 내신등급 단순화로 공정성을 확보하겠다는 게 교육당...

      2023.10.10 18:25

      현 중2부터 수능 선택과목 없애고 동일시험 본다
    • 논·서술형 평가 늘리고, 수능 출제위원 자격 기준 높인다

      2025년부터 고등학교에서 주관식 평가문항이 늘어난다. 기존의 암기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교육부는 10일 고교 내신 평가 과정에서 오지선다 방식의 객관식 문제 대신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평가할 수 있는 주관식 논·서술형 평가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방식을 도입하면 학생들의 실력을 더욱 정확하게...

      2023.10.10 18:16

    • 변별력 약화에…"학생 어떻게 뽑지" 고민 깊어진 대학

      대학 관계자들은 이번 대입 개편안을 두고 ‘학생을 선발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입을 모은다. 수능에서 공통과목에 응시하고, 내신 등급체계가 간소화되면서 수능과 내신 모두 변별력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대학가에선 “다양한 평가요소를 반영할 수 있도록 입학생 선발 과정에서 대학 자율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10일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 입학처...

      2023.10.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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