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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총선

    • 민주당 10명·국민의힘 4명…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

      검찰이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 14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총선 선거사범에 대한 공소시효가 지난 10일 만료되면서다.11일 검찰에 따르면 국민의힘에서 조지연·구자근·장동혁·강명구 의원 등 4명, 더...

      2024.10.11 17:27

      민주당 10명·국민의힘 4명…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
    • 개혁신당 새 대표에 허은아 "2027년 젊은 대통령 만들겠다"

      허은아 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로 당선됐다. 허 신임 대표는 22대 국회에서 원내 3석을 얻은 신생 정당을 2년간 이끌며 지지층을 확보하는 과제를 안았다. 친이준석계인 그는 “2027년 개혁신당의 ‘...

      2024.05.19 19:01

      개혁신당 새 대표에 허은아 "2027년 젊은 대통령 만들겠다"
    • 가상대결 지역구 5곳 중 1곳, 턱없이 잘못 짚었다

      4·10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구에서 이뤄진 가상대결의 21%는 조사 결과가 실제 선거 결과에 오차범위 이상으로 크게 빗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신문이 여론조사업체 뉴피니언과 함께 각 선거구에서 실시된 여론조사의 평균값이 실제 결과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2024.04.30 18:52

      가상대결 지역구 5곳 중 1곳, 턱없이 잘못 짚었다
    • "李 체제 공고화"…국회서 목소리 키우는 '강성 친명'

      22대 총선을 통해 대거 원내로 진입하는 강성 친명(친이재명) 성향 더민주전국혁신회의(혁신회의)가 29일 본격적인 조직화에 나섰다. 22대 총선...

      2024.04.28 17:06

       "李 체제 공고화"…국회서 목소리 키우는 '강성 친명'
    • '성역 없다'는 與 총선 백서…'김건희 리스크'도 담길까 [정치 인사이드]

      22대 총선 대패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총선 백서 태스크포스(TF)' 출범을 계기로 당 정상화의 페달을 밟기 시작했다. 총선 백서 TF는 22대 총선 참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당 체질 개선을 위한 구체적 혁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4.04.27 06:53

      '성역 없다'는 與 총선 백서…'김건희 리스크'도 담길까 [정치 인사이드]
    • '할 사람이 없네'…'2개월 시한부' 與 비대위원장 구인난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할 때까지 당을 이끌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준비하고 있지만, 위원장 인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2대 총선 참패 이후 전당대회를 열기까지 약 2개월 동안 당을 '관리'해야 하는 이 직책에 무거운 책...

      2024.04.26 09:33

      '할 사람이 없네'…'2개월 시한부' 與 비대위원장 구인난
    • "당과 반대로만 했더니 당선되더라"…김재섭의 '쓴소리'

      "대통령의 PI(President Idendity, 최고경영자 이미지)가 지난 2년간 속된 말로 망했다."(김종혁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도봉 험지에서 어떻게 당선됐냐. 우리 당이 하는 것 반대로만 했다."(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인) "국민의힘 매력...

      2024.04.25 15:42

      "당과 반대로만 했더니 당선되더라"…김재섭의 '쓴소리'
    • 국힘 도운 김흥국, 섭섭합 토로…"당에서 연락 하나 없다"

      22대 총선에서 다수의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던 가수 겸 제작자 김흥국 씨가 국민의힘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했다. 김 씨는 24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 시그널'과 인터뷰에서 "대가를 바라진 않는데 인간적으로 해야 하지 ...

      2024.04.24 13:45

      국힘 도운 김흥국, 섭섭합 토로…"당에서 연락 하나 없다"
    • "우리는 조폭, 민주는 양아치"…낙선한 與 후보들의 반성문

      4·10 총선에서 소위 '험지'에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신 국민의힘 낙선자들은 선거 패배 원인으로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을 내세운 당의 선거 전략을 꼽았다.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국회의원회...

      2024.04.22 18:54

      "우리는 조폭, 민주는 양아치"…낙선한 與 후보들의 반성문
    • 김용태 "개혁신당, 무작정 탄핵? 국민 원치 않아" [당선인 인터뷰]

      올해 총선 경기 포천시가평군 선거구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김용태 당선인에게는 '당내 최연소 당선인'이라는 타이틀 말고도 '비윤(비윤석열)', '쓴소리' 등 수식이 따라붙는다. 그가 일관되게 보여왔던 소장파적인 면모 때문이다. 기...

      2024.04.18 20:00

      김용태 "개혁신당, 무작정 탄핵? 국민 원치 않아" [당선인 인터뷰]
    • 조정훈 "손에 반창고 붙였던 한동훈…'쉬겠다'고 했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재등판 시기와 관련해 '충전할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22대 총선에서 서울 마포갑에 출마해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599표 차 차이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한 조 의원은 18...

      2024.04.18 16:58

      조정훈 "손에 반창고 붙였던 한동훈…'쉬겠다'고 했다"
    • "한동훈 힘내라" 화환 쇄도…지지자들 "책임론 어이없어"

      4·10 총선에서 패배한 국민의힘 안팎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책임론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전면으로 나서 이번 선거의 참패는 정치가 미숙한 한 전 위원장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지지자들은 국회에 화환을 잇달아 보내며 ...

      2024.04.16 14:46

      "한동훈 힘내라" 화환 쇄도…지지자들 "책임론 어이없어"
    • 출구조사 뒤집은 지역엔 '고가 아파트' 있었다 [정치 인사이드]

      "중산층과 부자가 많으면 우리를 찍어준다는 게 이번 선거에서 드러났다. 어떻게든 지역을 잘 살게 만들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반대 인센티브가 있을 것이다. 전 거침없이 앞으로 나가겠다"(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22대 총선에서 서울 마포갑 지역에 출마해 단 5...

      2024.04.15 19:52

      출구조사 뒤집은 지역엔 '고가 아파트' 있었다 [정치 인사이드]
    • 윤재옥 "국민의힘, 집권 세력으로써 믿음 못 드렸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15일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 세력으로서 믿음을 국민께 드리지 못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4선 이상 당선인 간담회'를 주재하며 "108석이라는...

      2024.04.15 11:01

      윤재옥 "국민의힘, 집권 세력으로써 믿음 못 드렸다"
    • 험지 뚫은 김재섭, 차기 당대표 도전?…"고민 중"

      '보수 험지' 서울 도봉갑에서 당선된 김재섭 국민의힘 당선인은 15일 차기 당권 도전 가능성을 열어뒀다.김 당선인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당권 도전 의사가 있냐'는 물음에 "고민 중이지만, 저는 아직 더...

      2024.04.15 10:40

      험지 뚫은 김재섭, 차기 당대표 도전?…"고민 중"
    • '주 4일 근무제' 될까?…민주당 '인기 1위 공약'에 관심 폭발 [김대영의 노무스쿨]

      야당이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내놓은 공약 중 '인기 1위'로 꼽힌 주 4일 근무제 도입 기업 지원 공약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는 취지지만 기대한 효과를 내려면 넘어야...

      2024.04.15 08:07

      '주 4일 근무제' 될까?…민주당 '인기 1위 공약'에 관심 폭발 [김대영의 노무스쿨]
    • 홍준표 "한동훈 용서하지 않겠다…여당 참패는 尹아닌 韓탓"

      홍준표 대구시장(사진)이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것을 두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시장은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거는 당이 주도해 치르고 대통령은 선거 중립의무가 있어서 선거를 ...

      2024.04.14 07:43

      홍준표 "한동훈 용서하지 않겠다…여당 참패는 尹아닌 韓탓"
    • "휴대폰 연락 어렵다"는 이준석…지지층·지역구 겨냥 '이중 포석'?

      2011년 정치 입문 뒤 수차례 도전 끝에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사진)가 1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핸드폰이 갤럭시S22라 2일째 과열 경고가 떠서 지금 전화와 문자 소통이 어렵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대표는 &...

      2024.04.12 20:00

      "휴대폰 연락 어렵다"는 이준석…지지층·지역구 겨냥 '이중 포석'?
    • '금배지' 단 조국혁신당 리아 "박근혜 만세, 철학 없던 시절"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7번으로 22대 국회에 입성한 가수 '리아' 김재원 당선인이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 발언을 했던 것에 대해 "정치 철학이 없던 시절 선배 가수의 부탁을 받고 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11일 오전 MBC 라디오 ...

      2024.04.12 17:08

      '금배지' 단 조국혁신당 리아 "박근혜 만세, 철학 없던 시절"
    • "의리의 이천수"…원희룡 낙선 인사까지 함께했다

      올해 4·10 총선에서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의 선거운동을 최측근에서 도왔던 전 축구선수 이천수씨가 원 후보의 낙선 인사까지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원 후보의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의리의 이천수", "이천수 끝까지 멋지다"라는 반응이 나...

      2024.04.12 16:16

      "의리의 이천수"…원희룡 낙선 인사까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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