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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총선

    • 홧김에 투표 용지 찢고, 소란 피우고…총선날 각지서 '소동' [종합]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막을 내린 가운데, 전국 곳곳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등 사건·사고가 발생했다.11일 경북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우고 퇴거 명령에 응하지 않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시민 A씨를 경찰에 ...

      2024.04.11 17:53

      홧김에 투표 용지 찢고, 소란 피우고…총선날 각지서 '소동' [종합]
    • 목소리 커진 비윤…안철수 "의대증원 책임자 경질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총선 참패 원인을 제공한 당정의 핵심 관계자들의 성찰과 건설적 당정관계 구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경기 성남분당갑 지역에서 당선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남겨 "총선에서 보여주신 민심의 준엄한 심판에 책임 있...

      2024.04.11 17:49

      목소리 커진 비윤…안철수 "의대증원 책임자 경질해야"
    • "6411버스 멈춰서나"…심상정도 정계 은퇴, 위기의 정의당

      녹색정의당이 4.10 총선에서 원내 진입에 실패했다. 민주노동당으로 진보 정당이 원내에 진입한지 20년 만이다. 간판 정치인인 심상정 의원도 지역구 선거에서 패배하면서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동안 정의당은 전통적인 노동 이슈와 새로운 의제인 페미니즘·기후...

      2024.04.11 17:22

      "6411버스 멈춰서나"…심상정도 정계 은퇴, 위기의 정의당
    • 22대 국회 법조인 출신 60명 '역대 최다'…사법개혁 '강 대 강' 구도 심화

      4·10 총선 결과 역대 최다 법조인 출신 당선인이 배출되면서 22대 국회에서 사법개혁 ‘강 대 강’ 구도가 펼쳐질 전망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개혁’을 주도했던 조국(조국혁신당 비례대표)·추미애(...

      2024.04.11 17:16

      22대 국회 법조인 출신 60명 '역대 최다'…사법개혁 '강 대 강' 구도 심화
    • 추미애 '국회의장' 도전할까? "중립이라며 가만있지 않을 것"

      22대 국회의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추미애 경기 하남갑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국회의장은 중립이 아니다"라면서 "중립이라면서 그냥 가만히 있다든가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추 당선인은 1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

      2024.04.11 17:00

      추미애 '국회의장' 도전할까? "중립이라며 가만있지 않을 것"
    • 청년 당선인 살펴보니…與는 '반윤' 野는 '이재명 키즈' 주류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40세 미만 청년 정치인은 여야를 통틀어 모두 14명이다. 이들은 참신함과 전문성 등을 무기로 정치 입문에서 공천, 본선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재섭(36·서울 도봉갑), ...

      2024.04.11 16:46

      청년 당선인 살펴보니…與는 '반윤' 野는 '이재명 키즈' 주류
    • 김정은, 총선 당일 '서울 지도' 펼쳐놓고 '전쟁 준비' 강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22대 총선 당일인 지난 10일, 군 지휘관들을 만나 철저한 전쟁 준비를 촉구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최고위급 군 지휘관을 양성하는 '김정일군정대학'을 찾아 "적이 만약 우리와의 군사적 대결...

      2024.04.11 16:41

      김정은, 총선 당일 '서울 지도' 펼쳐놓고 '전쟁 준비' 강조
    • 12년만에 0석…심상정 "시민 한 사람으로 돌아간다" 정계 은퇴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이 11일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녹색정의당은 22대 총선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에서 단 1석도 얻지 못했다. 심 의원 역시 경기 고양갑에서 5선에 도전했으나 18.41%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2024.04.11 16:41

      12년만에 0석…심상정 "시민 한 사람으로 돌아간다" 정계 은퇴
    • 의사 출신 8명 국회로…의정갈등 해결 힘 보탤까

      의사 출신 지역구 3명·비례대표 5명…'범여권 4명 vs 범야권 4명'안철수·인요한 당선…의대증원 주장했던 김윤 교수도 국회 입성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의사 출신 국회의원 8명이 탄생하면서 장기화하고 ...

      2024.04.11 16:11

       의사 출신 8명 국회로…의정갈등 해결 힘 보탤까
    • 文 유세 '낙동강벨트'서 민주당 줄줄이 패배…개딸들 "열받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원 유세한 '낙동강벨트'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대부분 패배했다. 이번 22대 총선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는 88%가 낙선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자들인...

      2024.04.11 15:51

      文 유세 '낙동강벨트'서 민주당 줄줄이 패배…개딸들 "열받아"
    • 도봉갑서 '역전 드라마' 쓴 김재섭 "등골이 서늘하다" [당선인 인터뷰]

      지난 10일 실시된 22대 총선에서 정권 심판의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대승'한 가운데, 서울 강북 지역에서 '나 홀로' 살아남은 지역구가 하나 있다. 김재섭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출마한 '도봉갑'이 그 ...

      2024.04.11 15:48

      도봉갑서 '역전 드라마' 쓴 김재섭 "등골이 서늘하다" [당선인 인터뷰]
    • 안귀령 "많이 부족했다…김재섭 당선인 축하"

      22대 총선에서 서울 도봉갑에 전략공천됐으나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에게 패배한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1일 "도봉구민이 보내준 과분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많이 부족했다. 김재섭 당선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

      2024.04.11 15:46

      안귀령 "많이 부족했다…김재섭 당선인 축하"
    • 총선 끝나자마자 '주르륵' 흘러내렸다…불나방 개미들 '비명'

      제22대 총선이 막을 내리면서 작년부터 증시를 뜨겁게 달군 정치 테마주들이 후보 당선과 관계없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대주주의 '성남창조경영 최고경영자(CEO) 포럼' 활동 이력 때문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

      2024.04.11 15:20

      총선 끝나자마자 '주르륵' 흘러내렸다…불나방 개미들 '비명'
    • '김건희 특검' '한동훈 특검'…巨野 주도 '특검 정국' 시작되나

      4.10 총선에서 범야권이 190석이 넘는 의석을 확보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이 그동안 공언해온 특검법들이 줄줄이 발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192석을 확보한 범야권은 신속안건처리(패스트트랙) 절차 등을 통해 마음만 먹으면 입법을 강행할 수 있다. 야권이 김건...

      2024.04.11 15:07

      '김건희 특검' '한동훈 특검'…巨野 주도 '특검 정국' 시작되나
    • 북핵 총괄·여군 최초 투스타…외교안보 전문가 대거 국회행

      22대 총선에서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출신의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했다. 향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국방위원회에서 활약할 전망이다.우선 북핵 외교를 총괄하는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지낸 인사 2명이 여야 비례대표를 통해 당선됐다. ...

      2024.04.11 15:06

      북핵 총괄·여군 최초 투스타…외교안보 전문가 대거 국회행
    • "형이 잔디 깔아줄게"…진보 텃밭서 이변 일으킨 김재섭

      진보 정당 텃밭 도봉구 갑에서 김재섭 국민의힘 당선자(36)가 깜짝 승리하며 22대 총선 최대의 이변이 됐다. 산업화 세대와 MZ세대를 동시에 공략한 전략이 그 비결이라는 평가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도봉갑은 1992년 이후 신지호 한나라당 전 의원(18대...

      2024.04.11 15:05

      "형이 잔디 깔아줄게"…진보 텃밭서 이변 일으킨 김재섭
    • 김준혁 "왜곡보도 억울…이대생·박정희 유가족 등에 사과"

      선거기간 '막말 논란'에 휩싸였던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당선자가 "본의 아니게 제 말과 글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이 있다면 이 자리를 빌려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화여대 재학생과 동문, 박정희 전 대통령 및 유가족 등에 사과했다.김 당선자...

      2024.04.11 14:58

      김준혁 "왜곡보도 억울…이대생·박정희 유가족 등에 사과"
    • 법조인 출신 후보 60명 국회 입성 성공…"역대 최다 기록"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법조인 출신 후보 100명 가운데 60명이 여의도 입성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총선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다.11일 한국경제신문이 제22대 총선 개표 결과를 분석한 결과 당선자 가운데 법조인 출신은 총 6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지...

      2024.04.11 14:55

      법조인 출신 후보 60명 국회 입성 성공…"역대 최다 기록"
    • 목소리 커지는 비윤 중진들…안철수 "尹 국민 눈높이 안 맞았다"

      이번 22대 총선 결과 국민의힘이 참패에 가까운 성적표를 받아들자 당내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론이 커지고 있다. 특히 안철수·나경원·김기현 등 지난 전당대회나 당내 이권 싸움에서 윤 대통령의 견제를 받은 중진 의원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이다...

      2024.04.11 14:27

      목소리 커지는 비윤 중진들…안철수 "尹 국민 눈높이 안 맞았다"
    • '편법대출 논란' 양문석, 언론 탓? "언론 개혁 위해 달리겠다"

      4·10 총선 정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악재로 떠올랐던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가 당선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양 후보는 경기 안산갑에서 55.62%(5만7050표)를 얻어 장성민 국민의힘 후보(44.37%·4만5517표...

      2024.04.11 14:26

      '편법대출 논란' 양문석, 언론 탓? "언론 개혁 위해 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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