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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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병, 민주당 남인순 당선…강남3구 유일 野후보
22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병에 출마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근식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송파병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중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유일한 지역구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4.04.11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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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초접전 끝 재선 '확실'…"4년 전보다는 일찍 끝났다"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와의 초접전 끝에 재선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 11일 오전 5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개표율 88.15%인 상황에서 고 후보의 득표율은 50.35%(4만6012표)로 4...
2024.04.1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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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장도 민주당에서…6선 조정식·추미애 거론
'5선 고지' 박지원 김태년 안규백 우원식 윤호중 이인영 정성호도 후보군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압승으로 22대 국회에서도 원내 1당 지위를 유지하게 되면서 차기 국회의장으로 거론되는 당내 후보군에 관심이 쏠린다.입법부 수장으로 국가 의전...
2024.04.11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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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개표율 98%…민주 161곳·국민의힘 90곳 우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현황에 따르면 11일 오전 4시 31분 전국 지역구 개표율 98.04% 기준 더불어민주당은 161곳, 국민의힘은 90곳, 진보당 1곳, 개혁신당 1곳, 새로운미래 1곳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시각 비례대표 정당...
2024.04.11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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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입문 13년 만에 국회 입성한 이준석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사진)가 11일 국회 입성을 확정지었다. 경기 화성을에서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쳤다. 이 대표는 2011년 ‘박근혜 키즈’로 정치에 입문한지 13년만에 만 39세로 원내 입성에 성공하게 됐다. 4번째 국회의원 선거에 도...
2024.04.11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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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뒤집고 당선' 수두룩…나경원·안철수·이준석 '승리'
'총선의 출구조사는 대선에 비해 맞추기 훨씬 어렵다'는 정치권의 통념이 이번에도 들어맞았다. 22대 총선에서 방송3사(KBS·MBC·SBS)의 출구 조사 결과를 뒤집고 당선된 사례가 다수 발생하면서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
2024.04.11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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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권영세 與 중진 생환… '젊은 피' 김용태-김재섭 신규 입성
여권의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는 나경원 후보(4선·서울 동작을)와 윤석열 정부에서 초대 통일부 장관을 지낸 권영세 후보(4선·서울 용산)가 서울 최대 승부처로 꼽혔던 ‘한강벨트’에서 승리해 22대 국회에 생환했다. 국민의힘이...
2024.04.11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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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생 성상납 막말' 김준혁·'불법대출' 양문석 국회 입성
더불어민주당에서 '막말' 논란을 빚은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수원시정)와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가 모두 국회 입성을 확정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1시 이후 승리가 결정됐다.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는 원내 입성에 실패했다.김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2024.04.11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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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인재 맞대결' 서울 마포갑, 국힘 조정훈 '당선 확실'
22대 총선에서 서울 마포갑에 출마한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가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된다. '마포갑'은 4선의 노웅래 민주당 의원과 그의 부친 노승환 전 국회의장이 도합 9선에 성공한 지역구로,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분류된...
2024.04.1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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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낙동강벨트 사수…경남 양산을 김태호 당선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낙동강 벨트’ 사수에 성공했다. 수도권에서 야당의 바람이 거센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유세에 나서면서 부산·울산·경남(PK) 선거 결과는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웠다. 선거...
2024.04.1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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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률적 명예 회복" 외쳤던 조국…결국 '금배지' 달았다
"비법률적 방식으로 명예 회복"을 하겠다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대 총선에서 국회의원 배지를 달게 됐다. 조국혁신당은 11일 오전 2시 40분 기준으로 비례대표 의석 12석을 확보하며 단숨에 원내 3당의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2024.04.1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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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변호인단 대거 당선…김준혁·양문석 '여의도 입성'
민주 '이재명 사람들' 잇따라 승전보…김우영·이수진·김병주도 당선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소위 '친명횡재' 논란이 일었던 친명(친이재명)계 후보들이 정권심판론의 바람을 타고 대거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2024.04.1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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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휩쓴 '파란 물결'…국민의힘은 서울서 의석 늘렸다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민심의 바로미터인 수도권에서 압승했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인천에서 압도적인 의석을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서울에서 10석 이상 확보하면서 지난 총선(8석)보다는 선방했다. 정권심판론이 거센 가운데 서울 일부 지...
2024.04.1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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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았제" 조국 출마 역효과?…부산서 민주당 1곳만 수성
더불어민주당이 제 22대 총선에서 압승한 가운데 부산에서는 악전고투했다. 민주당은 11일 오전 2시 30분 기준 총 18개 부산 지역구 가운데 북갑 1곳에서만 당선자를 확정지었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당선이 확정된 후보는 북갑의 전재수 민주당 후보다. ...
2024.04.1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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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주자 입지 굳힌 이재명, 계양을서도 원희룡 꺾고 당선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승리로 이재명 대표는 야권 유력 대권주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게 됐다. 이 대표가 단독 과반 의석을 등에 업고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범야권까지 합하면 200석에 가까운 의석을 거느린 거대 야당 당수로서 국내 정치권에서 갖는 영향력도 전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막강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2024.04.1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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