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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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오늘 오전 입장 발표"…국힘 '개헌저지선' 지켜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총선에서의 패배로 장고에 들어갔다. 이번 총선에 대한 입장 등에 대해서는 11일 발표할 예정이다.이만희 국민의힘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지하에 설치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오늘은 (한 위원장) 입장 발표가 없고...
2024.04.1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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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발언·재산' 논란 김준혁·양문석 당선
수원정·안산갑서 승리…부동산 문제 제기된 공영운은 낙선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경기지역 선거에서 과거 발언과 재산 관련 논란이 불거졌던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렸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진행 상황을 보면 수원시정...
2024.04.11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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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변호사 5인방' 당선…李 '사법리스크 방탄' 앞장설 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재판 변호인 출신인 이른바 ‘대장동 변호사 5인방’(김기표·김동아·박균택·양부남·이건태 후보)의 22대 국회 진출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텃밭 지역에 공...
2024.04.11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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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자 45%가 5060
지난 5~6일 이뤄진 4·10 총선 사전투표에서 60대가 가장 많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투표는 젊은 층이 많이 참여한다”는 정치권의 통념을 뒤집은 결과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율 최종 집계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60대가 314만...
2024.04.1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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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개표율 90%…민주 156곳·국민의힘 95곳 우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현황에 따르면 11일 오전 2시 17분 전국 지역구 개표율 90.21% 기준 더불어민주당은 156곳, 국민의힘은 95곳, 진보당 1곳, 개혁신당 1곳, 새로운미래 1곳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시각 비례대표 정당...
2024.04.1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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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가 꼽은 22대 국회 과제…노동개혁·민생입법
경제계는 4·10 총선으로 새로 구성되는 22대 국회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어려워진 경제활동 여건을 개선하고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노동개혁, 민생입법, 정책금융 지원 확대와 관련한 법안을 우선 처리해 줄 것을 호소했다.한국경제인협회는 10일 논평을 통해 “세계적인 경기 둔화는 우리 수출의 걸림돌이 ...
2024.04.1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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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보다 긴 투표지에 '발칵'…대구 개표소서 잇따라 발견
대구 남구 개표소에서 기존 투표지보다 약 1.2배 긴 투표용지가 발견돼 소동이 벌어졌다.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전날 오후 9시 20분께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 개표소에서 기존 투표지보다 약 1.2배 긴 투표용지가 대명9동 사전 투...
2024.04.1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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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출구조사 왜 빗나갔나…이준석·나경원·김재섭 등 당선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제22대 총선 개표가 마무리 됐다.4·10 총선 투표율이 32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배경에는 높은 사전투표율과 각 당이 내세운 '심판론'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투표 마감 결과 전체 ...
2024.04.1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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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 김준혁 당선…"마음 무거워, 언행에 신중하겠다"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수원시 정에 출마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후보는 개표율 99.89% 상태에서 6만9877표를 얻어 50.86%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6만7504...
2024.04.1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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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우려 이유 있었다…'초박빙 접전지'서 1승 6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재판 출석 직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초박빙 접전지'에서 1승 6패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이 대표는 총선 전날 대장동 재판 출석 직전 기자회견에서 7곳의 지역구를 나열하며 "초박빙 접전지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
2024.04.1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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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도봉갑 당선…'차은우보다 이재명' 안귀령 제쳐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도봉갑'에서 신승했다. 차은우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하며 화제를 끈 안귀령 민주당 후보는 낙선했다. 11일 오전 1시께 김 후보는 제 22대 총선에서 도봉갑 국회의원 당선을 확정...
2024.04.1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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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올드보이의 생환…최고령 국회의원은 '82세' 박지원
22대 총선에서 여야 ‘올드보이’가 대거 생존했다. 특히 야권에서는 21대 국회 입성에 실패한 다선 중진들이 이번 총선을 통해 국회에 다시 발을 들이면서 국회의장과 부의장 등 요직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10일 오후 11시 기준 개표 결과에 따르면...
2024.04.1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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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압승 진두지휘한 이재명, 대권 재도전 '청신호'
친명 체제 강화된 원내서 싱크탱크 가동 등 대선 준비 집중할 듯총선 통해 내부 리스크 정리했지만 '사법 리스크' 해소는 과제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둘 것이 확실시되면서 이재명 대표의 향후 정치적 행보에 '파란불'...
2024.04.1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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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영웅' 진종오, 국회의원 됐다…국민의미래 4석 확보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인 '사격 영웅' 진종오 국민의미래 공동선대본부장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다. 11일 오전 1시 10분 기준 전국 비례대표 개표가 27.40% 진행된 가운데,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8.34% 득...
2024.04.1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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