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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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꺾은 이재명 "제 당선은 '尹정권 심판'하라는 뜻"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22대 총선 당선 소감으로 "유권자 여러분들의 요구대로 제가 국정의 퇴행을 멈추고 다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5분(개표율 90.13%) 기준 인천 계양을 지역구 선...
2024.04.1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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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44% '조국당' 찍었다…'이대남' 16%는 개혁신당 지지
22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50대 남성 중 44.5%가 조국혁신당에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이하 남성의 16.7%는 이준석 공동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을 택했다. 11일 KBS가 공개한 연령대별·성별 비례대표 지지 정당 방송3사 출구조사...
2024.04.1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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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개표율 80%…민주 155곳·국민의힘 96곳 우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현황에 따르면 11일 오전 1시 전국 지역구 개표율 80.07% 기준 더불어민주당은 155곳, 국민의힘은 96곳, 진보당 1곳, 개혁신당 1곳, 새로운미래 1곳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시각 비례대표 정당은 개표...
2024.04.1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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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서울 동작을,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 확실'
22대 총선에서 서울 '한강벨트' 최대 격전지로 꼽힌 동작을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11일 오전 0시 50분 개표율 84.62%인 상황에서 나 후보의 득표율은 55.70%로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44.29%)을...
2024.04.1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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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갑' 국민의힘 김재섭, 안귀령 제치고 '당선 확실'
22대 총선에서 서울 도봉갑에 출마한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가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된다.'도봉갑'은 전형적인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지역으로, 이 지역에서 보수 정당 국회의원이 당선된 것은 지난 28년 동안 이번에 두 번째다. ...
2024.04.1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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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선 확실…원희룡 "겸허히 받들겠다"
올해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승리가 확실시됐다.11일 00시 32분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4만684표 득표율 53.67%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됐다.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는 3만47...
2024.04.1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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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석 위기' 녹색정의당의 눈물…'5선 실패' 심상정 "하늘의 뜻"
녹색정의당이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 0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구와 비례대표에서 단 한 석도 얻지 못한다는 결과를 받았다. 당의 간판 정치인인 심상정 경기 고양갑 후보도 낙선할 것으로 예상됐다. 정의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6석을 ...
2024.04.1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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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용태·野 전용기…'90년대생 지역구 의원' 탄생 확실
올해 총선에서 사상 첫 90년대생 지역구 국회의원이 탄생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용태(1990년생·33세) 경기 포천가평 후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용기(1991년생·32세) 경기 화성정 후보가 그 주인공이다.11일 중앙선거관...
2024.04.1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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