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면 세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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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 아파트 물려줄 땐 매매보단 '증여'
부동산 가격이 향후 더 높아질 가능성에 대비해 자녀에게 상속 전에 부동산을 미리 넘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 경우 자녀에게 어떤 방식으로 넘길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다.예를 들어 집이 두 채인데 그중에 15년 전 5억원에 취득해 현 시세가 30억원인 아파트 한 채를...
2024.11.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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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건너뛰고 손주에게 증여 땐 '절세효과'
손자에게의 증여·상속을 절세로 활용할 수 있다. 상속증여세율은 10~50%인데 세대를 건너뛰면 세율이 30%(미성년자 20억원 초과 시 40%) 할증된다. 일반적으로 자녀와 손자 증여 시 내는 두 번의 증여세 부담보다 한 번의 1.3배 증여세 부담이 장기적...
2024.10.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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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 개정땐 자녀 한명당 5억까지 상속세 '0'
2024년 세법 개정안이 발표됐다. 이번 개정안은 상속세 개편이 반영될지가 주요 관심사였다. 세율과 공제 부문이 대폭 개정될 예정이다.상속·증여세율은 상속·증여재산에서 공제를 차감한 후의 금액인 과세표준을 기준으로 5단계 누진세율로 구성돼 있다...
2024.08.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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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 증여 취소해도 세금 내야 할까?
절세 목적으로 증여를 고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명의가 수증자로 넘어가면 증여자의 재산 통제가 어렵다는 점에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이럴 땐 효도계약서 같은 증여신탁을 활용할 수 있다. 증여와 동시에 재산을 신탁해 증여자의 동의하에 운용 및 처분하도록 통제가 ...
2024.07.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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