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떡 3세'가 만든 와인바…광장시장을 MZ명소로 바꾸다

익숙한 것에서 발견하는 새로움은 언제나 큰 즐거움이다. 오랜 역사에 트렌드를 녹인 요즘 전통시장은 그 존재만으로도 가치가 크다. 젊은 세대에겐 익숙한 먹거리를 낯선 곳에서 만나는 감성적인 공간, 시장을 과거의 유물로 생각하던 중장년층에겐 완전히 새로운 전환의 공간이 된...

2023.07.06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