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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사업

    • 이정현 "현정부 4대강 불안ㆍ의혹 해소할 의무"

      朴당선인 의중 실린 발언인지 주목.."정부-감사원 전문가 공동조사 해야"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측근인 이정현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은 18일 4대강이 총체적 부실이라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 발표와 관련, "현 정부가 국민의 불안과 의혹을 해소할 의무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새누리당 최고위원인 이 팀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

      2013.01.19

    • 환경단체 "4대강사업 '대국민 사기극' 드러나"

      환경운동연합, 4대강조사위원회 등 4개 환경단체는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감사원 감사 결과로 4대강 사업이 '대국민 사기극'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환경운동연합 등은 "이번 감사 결과는 시민사회가 줄기차게 지적한 문제점이 모두 사실임을 감사원이 인정한 것"이라며 "정부는 매번 '사실이 아니다' '안전하다' 등 말만 ...

      2013.01.18

    • 감사원, 4대강 감사 후폭풍에 곤혹…"억울하다"

      "정상적인 절차로 진행..정치적 의도 없다"감사원이 18일 4대강 사업 감사 결과를 발표한 뒤 후폭풍에 적잖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비록 정해진 절차에 따라 감사를 진행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장관까지 나서 반박 기자회견을 하고, 눈치를 보다 임기 말 `뒷북 감사'를 했다는 비판마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게다가 이명박 정부의...

      2013.01.18

    • "4대강 감사결과 불충분"…커지는 전면조사 요구

      환경단체·진보 학자들 "감사결과 빙산의 일각""진상조사 독립기구 설치·관련자료 존치해야"감사원이 4대강 사업이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감사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이 아직 충분히 밝혀지지 않은 만큼 전면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환경단체와 진보성향의 학자들은 이번 감사 결과가 2011년과 완전히 상반된다는 점을 들며 '그간 ...

      2013.01.18

    • 4대강 수질정책 전환 불가피…생태복원 목소리 커져

      '호수' 기준 적용하면 수질목표 달성률 '반토막'공사기간 내내 서식지 파괴 논란…"수문 개방 급선무"4대강 살리기 사업의 수질관리가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감사 결과 드러나 정책 전환이 불가피해졌다.흐르던 물이 보에 막혀 '고인 물'이 된 상황에서 수질관리 기준도 달려져야 하는 하는데 정부가 이를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번 감사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무리...

      2013.01.18

    • 4대강 감사 어떻게 했길래 이 소동인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유영숙 환경부 장관이 어제 감사원의 4대강 감사 결과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높이 4~12m인 보의 바닥보호공을 4m 이하에만 적용하는 설계기준을 채택해 만들었다는 감사원의 지적은 잘못이며, 보의 균열과 누수도 안전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준설량 과다, 수질관리 미흡, 조류발생 등도 미흡한 부분을 보완·개선하면 되는 문제라고...

      2013.01.18

    • 당·정 4대강 시각차…정부 "보 안전·기능에 문제없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부실을 지적한 감사원 감사 결과를 논의했으나 시각차를 보였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당 지도부는 “전문가의 재조사가 필요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압박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인 이정현 최고위원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객...

      2013.01.18

    • 국토부 "균열·누수, 보 안전과 관계없어…네차례 태풍에도 피해 미미"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장관들이 감사원이 내놓은 ‘4대강 살리기 사업 주요 시설물 품질 및 수질 관리실태’ 감사결과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과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18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브리핑을 갖고 “4대강 보(洑·물막이 둑)는 안전·기능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도 “일부 미비한 점은 앞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3.01.18

    • 국토부 "4대강사업과 녹조 관련 없다" 文 주장에 반박

      국토해양부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17일 ‘4대강 사업’과 관련,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전날 TV토론에서 “과거 낙동강 하구에 발생하던 녹조가 올여름 대구까지 확산됐다”고 수질을 문제 삼은 데 대해 “올해 4대강 사업으로 보를 건설하고 모래작업(준설)을 한 남한강에서는 녹조가 없었다”고 반박했다.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은 또 문 후보가 “4대강...

      2012.12.17

    • 정부, `4대강 살리기 사업' 후속 관리 강화

      영예수여안 재상정..김태효 빠지고, 김영환 훈장 수여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감에 따라 4대강에 대한 수질 관리가 강화된다. 정부는 4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한강ㆍ낙동강ㆍ금강ㆍ영산강 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각각 심의ㆍ의결한다. 개정안은 수변구역에서 설치가 제한되는 시설의 범위에 ...

      2012.12.04

    • 국토해양부, 4대강 보 위험 허위유포한 박창근 관동대 교수를 고발조치키로

      국토해양부는 지난 19일 4대강 보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한 박창근 관동대 교수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고발조치는 자명한 사실을 의도적으로 왜곡해 발표함에 따라 국토해양부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판단했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박 교수는 지난 19일 오전 시민단체인 4대강조사위원회가 개최한...

      2012.11.20

    • 李대통령 "4대강 안했으면 한국 물난리 날뻔"

      태국 치수사업 현장 시찰..사업권 확보 `측면지원' 태국을 공식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태국의 치수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지난해 50년 만의 물난리를 겪은 태국은 짜오프라야강을 중심으로 12조4천억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사업권을 따내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의 업체가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2.11.10

    • 심명필 "4대강 보 철거 쉽지 않다"

      安후측 '철거 검토' 반박.."경제성.효용성 측면서 힘들다""철거시 기후변화·물부족 대응 못하고 취수장애·수질악화 초래"안철수 대통령 후보측이 4대강 보 철거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정부는 5일 "기술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라고 반박했다.심명필 국토해양부 4대강추진본부 본부장은 기자들과 만나 "당장 4대강에 설치된 보를 철거해 예전으로 돌아갈 수 ...

      2012.11.05

    • "4대강 洑철거 안돼…7.2억t 수자원 사라져"

      심명필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은 5일 “허물어지던 집을 리모델링한 뒤 다시 부수고 옛날로 돌아가자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4대강 보(洑) 철거 주장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심 본부장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고 “보를 철거할 경우 팔당댐의 3배 용량에 달하는 7억2000만t 수자원이 ...

      2012.11.05

    • 안철수 "4대강 사업 중단" 논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4대강 사업을 대폭 축소하고 기존에 설치한 보(洑) 역시 철거해 원상 복원하는 것을 공약으로 내놓아 논란이 일 전망이다. 안 후보 캠프의 정책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2일 서울 공평동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4대강 사업 대폭 축소와 원상 복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환경에너지 분야 정책을...

      2012.11.02

    • "4대강 98% 완성됐는데…" 국책사업 폐기 실효성 논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2일 이명박 정부가 역점 추진해온 ‘4대강 사업’을 전면 중단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것은 예견된 것이란 분석이다. 안 후보 캠프에서 정책 개발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4대강 사업 적극 반대론자였기 때문이다. 홍 교수는 다만 이미 현실적으로 4대강 사업이 상당부분 진행된 만큼 무조건 원상 회복시키기보다...

      2012.11.02

    • 安측 "4대강 사업 즉시 중단후 평가부터"

      환경에너지 정책 발표..보 철거·습지 복원, 원전 건설 중단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측은 2일 정부의 4대강 사업 대폭 축소와 원상복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환경에너지 분야 정책을 발표했다.원자력발전소와 석탄화력발전소의 신규 건설은 중단하고, 신재생에너지 도입은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안 후보 캠프의 환경에너지포럼은 이날 공평동 캠프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2012.11.02

    • 한강 유역에 4대강 친수구역 첫 지정 추진

      구리시 월드디자인센터 국토부에 지구지정 신청 상설전시장, 호텔·주거 등 복합시설 조성 한강 유역에 대규모 4대강 친수구역이 지정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의한 친수구역이 조성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9일 구리시와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구리시는 시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구리월드디자인센터(GWDC)를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하...

      2012.10.29

    • 민주, 4대강 보 안전성 공개검증 촉구

      민주통합당 4대강사업조사특위는 24일 4대강 보(洑)의 안정성 공개 검증을 요구했다. 4대강특위 부실공사조사소위원장 박수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토부 외에 야당과 시민단체 공동으로 16개 보 전체에 대해 정밀 수중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지난 14일 특위가 낙동강 상주보 하류를 수중촬영한 결과를 공개, 보를 구성하는 바닥보호공에...

      2012.10.24

    • "4대강 담합 건설사 입찰자격 제한해야"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시민사회단체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사업 담합 건설사들에 대해 입찰 자격 제한 조치를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8월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강 사업 1차 턴키공사 입찰에서 건설사들이 담합 비리를 저질렀다고 발표했다. 이는 22조원이 투입된 4대강...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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