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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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4대륙 피겨 여자싱글 시상식서 꽃다발 전달
`피겨퀸` 김연아(27)가 8년 만에 큰 박수를 받으면서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무대에 섰다.김연아는 18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끝나고 진행된 시상식에서 포디움에 오른 선수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김연아는 금메달을 따낸 미하라 마이(일본), 은메달리스트 가브리...
2017.02.1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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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 시상식서 꽃다발 전달…장내 환호
2009년 4대륙 대회 우승 이후 8년 만에 찾아은반을 떠난 '피겨퀸' 김연아(27)가 8년 만에 큰 박수를 받으면서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무대에 섰다.현역 시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화려한 드레스와 스케이트화 대신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성숙한 여인의 모습이었다.김연아는 18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
2017.02.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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