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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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딸 하나, 열 선거운동원 안 부럽다? 가족 덕보는 후보들 [이슈+]
4.15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연스럽게 후보자 가족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정치권에선 잘 키운 딸 하나가 열 선거운동원보다 낫다는 말까지 나온다. 대표적인 사례는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의 딸 유담 씨다. 유 의원은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았지만 지난 대선...
2020.04.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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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비하 논란 김대호 "오해 있지만 국민이 불쾌했다면 무조건 사과"
'30·40대는 무지하고 논리가 없다'고 발언해 논란이 된 김대호 미래통합당 서울 관악갑 후보가 "다소 오해가 있지만 국민이 불쾌했다면 무조건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6일 <한경닷컴>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제 발언의 본뜻은...
2020.04.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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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文정권, 사람이 먼저? 그 사람이 조국인 듯"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사람이 먼저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조국이라는 사람으로 귀결된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6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현장 선대위 회의'에서 "막중한 경제 상황에도 한다는 게 '특정인을...
2020.04.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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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순 "'말꾼' 심상정, 8년간 무얼 했는지 묻고 싶다"
경기 고양시갑이 4‧15 총선 격전지로 떠올랐다. 이 지역은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8년간 맹주로 군림해온 곳이다. 도전자는 더불어민주당 문명순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경환 후보다. 두 사람 모두 정치 신인이고 심상정 후보와 비교하면 무명에 가깝다. 하지만 3파전 혼전 양상...
2020.04.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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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다당제 연합정치 위한 개헌이 마지막 목표"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거대양당 싸움정치 끝내야" 자당 호남 후보의 '이낙연 마케팅'엔 "누구도 말리지 못해"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3일 "다당제 연합정치를 위한 개헌이 제 정치의 마지막 목표라 생각해서 (이번 총선에) 나왔다"고...
2020.04.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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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정당 지지율…미래한국 23%·더시민 21%·정의 11%·열린민주 10%
4·15 총선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은 미래한국당 23%, 더불어시민당 21%, 정의당 11%, 열린민주당 10%, 국민의당 5%, 민생당 2%, 우리공화당 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에는 더불어시민당(25%)이 미래한국당(24%)을 앞섰으나 열린민주당(1...
2020.04.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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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5년간 세금만 3억4000만원 내…수입 어느 정도길래?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가 21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92억 9105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허 대표가 최근 5년간 낸 세금만 3억 4420만원에 달한다. 허 대표는 국가혁명배당금당 비례대표 후보 2번이다. 허 대표는 지지자들의 후원으로 최근 큰돈을 ...
2020.04.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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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文 지지율 또 최고치 경신…자영업층에서도 올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호평 속에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연신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2일 발표된 조사에선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층에서도 지지율이 상승했다. 리얼미터가 TBS의뢰로 실시한 4월 1주차(3월30~4월1일) 주중집...
2020.04.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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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4.15 아름다운 선거 조형물'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참여를 홍보하기 위해 30일 서울 중구 무교동 청계천 모전교에서 광통교 구간에 '아름다운 선거 홍보 조형물'을 설치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청계천 모전교 부근 징검다리에서 제21대 총선 ...
2020.03.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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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호형호제하던 김종인, 지금 보니 맛 갔다…언행 아쉬워"
박지원 민생당 의원은 30일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향해 "호형호제하고 존경했는데, 지금 하는 것을 보니 조금 맛이 가신 분 같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
2020.03.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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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쪽방촌에서 만난 할머니, 총선서 꼭 이기라더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4·15 총선 후보자 등록 후 첫 주말인 28일 서울 종로구 일대를 돌며 유세를 펼쳤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한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우리 이웃들이 겪어야 하는 어려움은...
2020.03.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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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정당기호 미래한국당 4번, 더불어시민당 5번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4·15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이 5번을, 미래한국당은 4번을 부여받았다. 더불어시민당은 원내1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이며, 미래한국당은 원내2당인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이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6...
2020.03.2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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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한국 자매간 '추가 수혈' 이뤄질까…불출마자 막판 설득
30일까지 20명 달성 목표…"3∼4명 추가 이적 가능할듯" 교섭단체 구성 하면 총선 보조금 60억…1명만 미달해도 25억으로 '뚝' 오후 공천장 수여·입당식 후 본격 선거모드…슬로건 '모두...
2020.03.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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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세훈 선거유세 방해한 대진연에 소환 통보
경찰이 오세훈 미래통합당 서울 광진을 후보의 4·15 총선 출마가 부적절하다며 피켓 시위를 벌인 서울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관계자들에게 소환 통보를 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대진연 소속 관계자 10명에게 내달 초까지 경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27...
2020.03.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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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최강욱 "윤석열 진작 사퇴했어야"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2번인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두고 "진작 사퇴를 했어야 했다"면서 날선 비판을 하고 나섰다. 아울러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용 정당 더불어시민당이 아닌 열린민주당행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최...
2020.03.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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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재난급여 100만 원 지급하자…한계 몰린 서민 살려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과정에서 발생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재난급여 지급'을 제시하고 나섰다. 안 대표는 2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한계 상황에 몰린 서민들의 기본생활 유지를 ...
2020.03.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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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 노리는 인사들은 누구?
4·15 총선 국회의원 후보 등록이 시작됐다. 후보 등록은 26일과 27일 양일간 이어진다. 정당별로 비례대표 명단을 확정시켜 나가고 있는 가운데 비례대표로 국회 뱃지를 달았음에도 또다시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을 노리는 이들이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여야를...
2020.03.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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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생존한 민경욱 "극복할 수 없는 시련은 없다"
공천 탈락의 위기를 두 번이나 겪는 과정에서 끝내 생존한 민경욱 미래통합당이 "극복할 수 없는 시련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SNS)을 통해 "사필귀정으로 기사회생했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고 더욱 정진하겠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
2020.03.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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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김종인 마음 얻어낸 황교안 "文정권 심판 위해 힘 모으자며 설득"
지속적인 구애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영입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자유민주진영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함께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살리고, 경제를 회복해서 국민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길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고, 그 과정에서 김 전...
2020.03.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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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손학규 '정치 원로'들의 쉽지 않은 비례대표 도전기[라이브24]
이제는 '정치 원로'가 된 서청원(76) 우리공화당 의원과 손학규(72)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을 노린다. 정치적 중량감을 갖고 있는 이들이 '꽃길'만 걸으며 국회 입성을 노리고 있어 당내에서는 '노욕' 아...
2020.03.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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