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당 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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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임기 첫날 국립현충원 방문·5당 당대표 면담 등 나서
5년간의 임기를 시작한 문재인 대통령이 첫날 국립현충원을 찾았다.문 대통령은 10일 오전 8시께 홍은동 자택에서 이순진 합참의장과의 통화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군 경계태세를 점검한 그는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 등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군 통수권자로서 우려를 불식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017.05.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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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회서 5당 당대표 면담…야당 의석순 방문 유력
5년간의 임기를 시작한 문재인 대통령이 5당 당대표를 만난다. 문 대통령은 10일 국회를 찾아 원내 5당 당대표를 면담하고 국정운영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그는 앞서 대선 기간 방송연설에서 "당선되면 바로 그날 야당 당사를 방문하겠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손을 내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청와대 측은 문 대통령이 5당 당대표실을 ...
2017.05.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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