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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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까지 27분' 부천 아파트, 몇년 후엔…'깜짝 예언' [집코노미-집집폭폭]
“사전청약 당시 인천 계양지구와 부천 대장지구의 분양가가 비슷했지만, 향후 대장지구 가격이 훨씬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표찬 싸부원 대표는 2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3기 신도시별로 교통 편의성 차이가 크고, 이는 당연...
2024.08.30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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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인천 갈등 첨예…'5호선 연장' 신설역도 못정한 채 추진
정부가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을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하는 본사업으로 확정하고,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인천시와 김포시가 노선안을 두고 갈등을 계속하고 있지만, 우선 행정 절차부터 시작한 뒤 중재를 이어갈 계획이다. 당초 ‘...
2024.08.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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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호재 무섭네…한달새 호가 1억 오른 김포
정부의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조정안 발표 이후 경기 김포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1·25 교통 대책’까지 맞물리면서 인근 인천 등의 부동산 가격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주...
2024.01.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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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불로동' 대신 '감정동'에 경계정거장…김포 손 들어준 정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은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의 대표 사례로 여겨졌다. 조성 중인 신도시의 출퇴근 인구를 수용할 대중교통이 충분하지 않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다. 정부는 중재안을 내놓으며 전문기관 분석과 수요 예측 등 객관적 지표를 활용했다고 강조했다. 인천...
2024.01.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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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연장역, 김포 7·인천 2개 들어선다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으로 번진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문제를 놓고 인천 검단신도시 우회 역을 2개만 설치하는 쪽으로 중재안을 마련했다. 인천시가 요구한 ‘4개 역’에서 축소한 것이다. 인천시와 김포시 경계에 예정됐던 역도 인천 불로동이 아니라 김포 감정동으로 옮겼다. 사실상 김포시 손을 들어주는 조정안을 내놨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4.01.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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