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월

    • 건설업 취업 8만명 줄어…11년 만에 최대폭 감소

      지난달 취업자 증가폭이 석 달 만에 10만 명대를 회복했다. 그러나 건설업 취업자가 11년 만에 최대폭으로 줄어드는 등 경기에 민감한 업종에서는 내수 침체 영향이 두드러졌다.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24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885만7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7만2000명 늘었다. 취업자 증가폭이 1...

      2024.08.14 17:35

    • 기아·르노만 웃었다…완성차 5사 판매량 전년비 36% 감소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달 글로벌 판매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3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내수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해외 시장에서 선방한 업체들만 상승세를 기록했다.1일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에 따르면 이들 ...

      2024.08.01 16:47

      기아·르노만 웃었다…완성차 5사 판매량 전년비 36% 감소
    • 내수·해외 모두 부진…현대차, 7월 33만2003대 판매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내수와 해외 시장에서 모두 부진하면서 전체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다.1일 현대차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국내 5만6009대, 해외 27만599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한 총 33만2003대를 판매했다.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2024.08.01 16:20

      내수·해외 모두 부진…현대차, 7월 33만2003대 판매
    • 내수 부진 해외가 살렸다…기아, 7월 26만1334대 판매

      기아가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판매가 주춤했으나 해외 시장에서 이를 만회하며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1일 기아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아는 도매 판매 기준으로 국내 4만6010대, 해외 21만4724대, 특수 600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2...

      2024.08.01 15:57

      내수 부진 해외가 살렸다…기아, 7월 26만1334대 판매
    • 한국GM, 지난달 2만2564대 판매…임단협 생산 손실에 실적 '주춤'

      GM 한국사업장(이하 한국GM)의 지난달 판매 실적이 주춤했다. 7월 중 진행된 생산 시설 보수와 임단협 교섭 중 발생한 생산 손실이 전반적인 국내외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 감소로 이어진 것이다.1일 한국GM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내수 2199대, 해외 판매 2만36...

      2024.08.01 15:43

      한국GM, 지난달 2만2564대 판매…임단협 생산 손실에 실적 '주춤'
    • KGM, 7월 총 8313대 판매…수출 물량 감소에 '흔들'

      KG모빌리티(이하 KGM)가 글로벌 시장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수출 물량 감소로 지난달 전체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줄었다.1일 KGM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내수 4237대, 수출 4076대를 포함 총 831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3.4% 감소...

      2024.08.01 15:17

      KGM, 7월 총 8313대 판매…수출 물량 감소에 '흔들'
    • "수출이 효자네"…르노코리아, 지난달 총 5447대 판매

      르노코리아가 지난달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1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1469대, 수출 397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7% 늘어난 총 5447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내수는 QM6와 아르카나의 선전에도 불구하...

      2024.08.01 14:54

      "수출이 효자네"…르노코리아, 지난달 총 5447대 판매
    • "7월 코스피 예상 범위 2650~2850…수출주 주목해야"-한국

      한국투자증권은 1일 이달 코스피 예상 범위를 2650~2850으로 제시하며 "투자유망 종목은 수출주"라고 짚었다.이 증권사 김대준 연구원은 "하반기 증시가 시작되지만 시장 분위기는 급변하진 않을 전망"이라며 "여전히 고금리와 고환율 환경이 유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이...

      2024.07.01 07:59

      "7월 코스피 예상 범위 2650~2850…수출주 주목해야"-한국
    • 스포티지 4만대 넘게 팔렸네…기아, 7월 26만472대 판매

      기아는 올 7월 전 세계 시장에서 26만47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한 25만9733대보다 0.3% 증가한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국내 4만7424대, 해외 21만2508대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국내는 7.2% 감소했고, 해외는 2...

      2023.08.01 15:58

      스포티지 4만대 넘게 팔렸네…기아, 7월 26만472대 판매
    • 그랜저 월 1만대 밑으로…현대차, 7월 33만4968대 판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 국내 5만7503대, 해외 27만746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총 33만496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말 출시된 신형 그랜저는 월 1만대 판매량이 깨졌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2.1% ...

      2023.08.01 15:41

      그랜저 월 1만대 밑으로…현대차, 7월 33만4968대 판매
    • 옷장 정리로 돈 버는 앱…7월 벤처투자 '훈풍' [Geeks' Briefing]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28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리커머스 중고패션 앱 ‘차란’, 우리벤처서 추가 시드 투자 유치마인이스(대표 김혜성)가 운영하는 패션 커머스 서비스 &lsqu...

      2023.07.28 15:46

      옷장 정리로 돈 버는 앱…7월 벤처투자 '훈풍' [Geeks' Briefing]
    • "9월에 금리 올릴 수도, 동결할 수도"…파월 의장 '일문일답' [Fed 워치]

      미국 중앙은행(Fed)가 26일(현지시간) 연방시장공개회의(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기존 5.00~5.25%에서 5.25~5.50%로 조정됐다. 지난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음은 제롬 파월 Fed 의장의 일문일답. ▶추가 금리 인상이 있나? "매번 회의 할 때마다 즉석에서 수치를 볼 것...

      2023.07.27 05:21

    • 제롬 파월 Fed 의장 "긴축 필요하면 금리 인상할 것" [Fed 워치]

      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은 26일(현지시간) "추가적인 긴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때마다 기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기자회견을 열어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기대보다 좋게 나왔지만 아직 하나의 보고서에 불과하다"며 이처럼 말했다. 파월 의장은 물가상승률 2% 목...

      2023.07.27 04:06

    • "이달 증시는 박스권…애경산업·JYP 등 실적株 관심"

      올 상반기 꾸준히 올랐던 증시가 최근 한풀 꺾이면서 7월 시장은 박스권에 머무를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그럼에도 2분기 ‘깜짝 실적’을 보일 종목들은 양호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

      2023.07.02 17:56

      "이달 증시는 박스권…애경산업·JYP 등 실적株 관심"
    • "7월, 사흘 빼고 매일 비 온다" 논란의 예보…기상청 답변은

      "7월 비가 왜 이렇게 많이 오나요? 이게 사실이라면 여름휴가는 다 날아갔네요" 오는 7월 사흘 정도를 제외하면 '매일 비가 내린다'는 비공식 날씨 예보가 온라인상에서 확산한 가운데, 기상청은 "해당 수치는 과학적으로 불가능 예측"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 세계에서 가장...

      2023.05.15 11:50

      "7월, 사흘 빼고 매일 비 온다" 논란의 예보…기상청 답변은
    • "벤츠·아우디 다 제쳤다"…1위 차지한 수입차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국내 수입차 시장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위축된 가운데 전기차만 나홀로 판매량 증가세를 보였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1423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2.2% 감소한 수치...

      2022.08.03 10:59

      "벤츠·아우디 다 제쳤다"…1위 차지한 수입차
    • "스포티지가 효자" 기아, 7월 25만7903대 판매…전년비 6.3%↑

      기아는 지난달(7월) 전 세계 시장에서 25만7903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3% 증가한 수치다.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3만9886대로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6888대, K3(포르테)가 2만7...

      2022.08.01 16:28

      "스포티지가 효자" 기아, 7월 25만7903대 판매…전년비 6.3%↑
    • "반도체 품귀 여전" 현대차 7월 32만5999대 판매…전년비 4.0%↑

      현대차는 지난달(7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2만5999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 늘어난 수치다.이 기간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5.9% 감소한 5만6305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6777대,...

      2022.08.01 15:43

      "반도체 품귀 여전" 현대차 7월 32만5999대 판매…전년비 4.0%↑
    • 7월 분양 물량, 3만9655가구…"분상제 개선에 공급 늘 것"

      7월 분양 물량은 3만9655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분양가상한제 개선으로 향후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63개 단지, 총가구 수 3만9655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74% 늘어난 수준이다. 이...

      2022.07.04 08:26

      7월 분양 물량, 3만9655가구…"분상제 개선에 공급 늘 것"
    • 벚꽃분양 추월한 장마분양…7월 분양 4만7150가구 예정

      전통적인 분양 비수기인 7월 분양 예정 물량이 4만8000가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부동산 정보 업체 직방에 따르면 7월 분양 예정 물량은 4만7150가구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대비 13.02%(4857가구) 늘어난 수준이다. 분양이 많은 봄(3~...

      2021.07.05 08:39

      벚꽃분양 추월한 장마분양…7월 분양 4만7150가구 예정
    / 2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