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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바른정당 탈당파, 국민과 역사 심판 받을 것"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7일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등 9인의 바른정당 탈당과 자유한국당 복당 선언을 놓고 "한국 정치사에 한편의 블랙코미디가 펼쳐졌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작년 말 개혁보수의 가치를 내걸고 다당제의 ...
2017.11.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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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바른정당 탈당 9인, 철새정치의 전형…국민심판 받을 것"
국민의당은 6일 바른정당 탈당을 선언한 김무성 의원 등 9인을 향해 "시대정신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보따리정치"라며 맹비난했다.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등 9명이 탈당을 선언하고 자유한국당 입당을 선언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선...
2017.11.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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