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아시안컵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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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의 충격' 고개 숙인 황선홍 감독 "핑계 같지만…"
파리 올림픽 진출에 실패한 23살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의 황선홍 감독이 고개 숙여 사과했다. 다만 그는 현지에서 A대표팀 사령탑 면접을 봤다는 소문은 강하게 부인했다.황 감독은 2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선수단과 함께 입국한 뒤 취재진을 만나 "결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감독...
2024.04.2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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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조 추첨 5월 5일 UAE서 개최… 신태용 감독 참석
한국, 일본·호주·이란·UAE·사우디와 톱시드에 배정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확대…한국, 2015년 대회 준우승 한국 축구의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상대가 다음 달 결정된다. AFC...
2018.04.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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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2023년 아시안컵 개최지 5월 현지실사… 한국, 중국과 경쟁
10월31일 AFC 총회에서 개최지 최종 결정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를 둘러싼 한국과 중국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한축구협회는 2023년 아시안컵 개최지를 결정하는 AFC 총회가 오는 10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다고 ...
2018.04.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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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최선 다한다는 약속 지켰다"
온갖 악재를 이겨내고 한국 축구 대표팀을 27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으로 이끈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뿌듯해했다. 그는 1일 인천국제공항 밀레니엄홀에서 가진 대표팀 귀국 환영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대회 전에 우승을 하겠다고 확신하는 약속은 드리지 않았다"면서 "대회를 치르면서 여러 변수가 있을 수 있어 그렇...
2015.02.0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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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만에 아시안컵 준우승 슈틸리케호 '금의환향'
온갖 악재를 이겨내고 27년만의 아시안컵 준우승을 이룬 슈틸리케호가 '금의환향'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소집된 23명의 선수 가운데 소속팀 일정 등에 여유가 있는 17명의 선수가 슈틸리케 감독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청용(볼턴)과 구자철(마인츠)은 ...
2015.02.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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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무실점 우승하고 싶었는데…"
31일 끝난 2015 아시안컵 축구대회를 통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문장으로 자리 잡은 김진현(28·세레소 오사카)이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현은 31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와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두 골을 내줬다. 이날 경기 전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우리나라는 결국 호주에 1-2로 패해 55년 만에 패권 탈환의...
2015.01.3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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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국민 여러분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습니다"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31일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 선수들 자랑스러워 해도 됩니다"라고 한국어로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개최국 호주와의 2015 아시안컵 결승전을 마친 뒤 선수들의 선전을 높이 평가하며 이런 소감을 밝혔다. 한국은 호주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로 져 우승...
2015.01.3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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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축구- 한국, 호주에 1-2 연장전 석패…'놓쳐버린 우승컵'
한국 역대 최다 4차례 준우승 신기록…차두리 대표팀 은퇴 '아듀' 손흥민, 역대 아시안컵 100호골 주인공…첫 우승 호주의 루옹고는 'MVP'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태극전사들의 연장전 투혼이 '사커루' 호주의 철옹성에 막혀 준우승으로 마무리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
2015.01.3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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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안컵 결승 진출에 네티즌 반응 보니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7일 일부 네티즌들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한국 아시안컵 결승, 왠지 느낌이 좋다", "이대로 무실점 우승하자", "슈틸리케 감독...
2015.01.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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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아시안컵 축구 가이드북 '전범기' 삭제하라"
대회조직위·AFC 회장·각국 축구협회장에 우편물 보내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공식 가이드북과 페이스북에 실린 일본 축구 팬들의 전범기(욱일기) 응원 사진을 삭제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서 교수는 "정치적 표현을 금지하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에...
2015.01.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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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라크 꺾고 아시안컵 결승 진출, 2 대 0 승리
이정협(상주)과 김영권(광저우 헝다)의 연속골을 앞세운 슈틸리케호가 이라크를 제압하고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 진출, 55년 만의 우승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6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5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전반 20분 이정협의 결승 헤딩골과 후반 5분 김영권의 ...
2015.01.2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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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신데렐라' 이정협 "골? 스트라이커라면 당연"
한국, 이라크 제압…결승 선착 이정협, 1골 1도움 '만점 활약' "슈틸리케 감독님은 나의 평생 은인이다." 한국과 이라크의 아시안컵 4강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이정협의 말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15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이라크를 2 대 0으로 제압하고...
2015.01.2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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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결승 진출…"아시안컵, 어게인 1960"
슈틸리케호(號)가 이라크에 완승을 거두며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이라크에 2-0으로 이겼다. 한국은 1988년 대회 이후...
2015.01.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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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라크 잡고 55년만에 우승 도전…31일 결승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이라크를 잡고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했다. 55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는 우승 목표에 바짝 다가섰다. 26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5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전반 20분 이정협의 결승 헤딩골과 후반 5분 김영권의 추가골이 이어지...
2015.01.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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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라크 꺾고 27년 만에 결승행
이정협 '1골-1도움'·김영권 추가골…31일 호주-UAE 승자와 결승전 '신데렐라' 이정협(상주)과 '골 넣는 수비수' 김영권(광저우 헝다)의 연속골을 앞세운 슈틸리케호가 이라크를 제압하고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55년 만의 우승 달성에 한걸음 바짝 다가섰다. 울리 슈틸...
2015.01.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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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 선제골' 한국, 이라크에 1대0 전반 종료
55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도전에 나서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이라크와의 2015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이정협(상주)의 선제골로 전반을 1대0으로 마쳤다. 우리 대표팀은 26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대회 4강전 전반 20분 이정협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첫 골은 전반 20분 터졌다. 손흥민이 미드필드 지역 오...
2015.01.2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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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추가골' 한국, 이라크에 2-0 리드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호주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이정협(상주 상무)의 선제골과 김영권(광저우 헝다)의 추가골로 앞서고 있다. 김영권은 26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대회 준결승전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5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앞서 전반 20분에는 ...
2015.01.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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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 선제골…한국, 이라크에 1-0 리드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호주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이정협(상주 상무)의 선제골로 앞서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6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20분 터진 이정협의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ahs@y...
2015.01.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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