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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G여자오픈

    • 8월, 동화같았던 '리디아 연대기'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6784야드) 연습 그린.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7)는 남편 정준 씨와 따뜻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달러) 최종라운드를 1타 ...

      2024.08.26 18:28

      8월, 동화같았던 '리디아 연대기'
    • '900만불짜리 대회'…상금 순위 요동칠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여자오픈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원이 넘는 총상금을 내걸고 열린다. AIG여자오픈을 주관하는 영국골프협회(R&A)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서리 월턴히스GC에서 개막한 올해 AIG여자오픈 총상금을 900만달러(약 118억4000만원)로 늘렸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730만달러(약 96억원)에서 2...

      2023.08.10 18:30

    • '전인지 맞상대' 부하이 캐디도 KB 모자를?

      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 뮤어필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AIG여자오픈 최종전에서는 팽팽했던 승부만큼이나 국내 골프팬의 관심을 끈 장면이 있었다. 우승자 애슐리 부하이(33·남아공)의 캐디 탄야 패터슨(호주)이 한국 기업인 KB금융그룹의 모자를 쓰고 필드를 누빈 것. 부하이의 남편인 데이비드도 K...

      2022.08.08 17:25

    • 외국 선수 캐디와 남편까지 KB금융 모자 쓴 까닭은?

      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 뮤어필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AIG여자오픈 최종전에서는 팽팽했던 승부만큼이나 국내 골프팬의 관심을 끈 장면이 있었다. 우승자 애슐리 부하이(33·남아공)의 캐디 탄야 패터...

      2022.08.08 16:57

      외국 선수 캐디와 남편까지 KB금융 모자 쓴 까닭은?
    • 11년 만에 '메이저 무관'…한국 女골프 위상 흔들

      지난 10년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한국 선수 천하’라고 부를 만했다. 1998년 박세리(44)가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뒤 박인비, 신지애, 최나연 등 박세리에게 영감을 받은 ‘세리키즈’가 투어를 주름잡았다. LPGA 최고 권위 대회인 US여자오픈은 지난 10년간 일곱 번을 한국 선수가 ...

      2021.08.23 17:44

    • 샷감 되찾은 김세영, 버디쇼…'무관 탈출' 청신호

      김세영(28)은 올 시즌 들어 아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세계랭킹 4위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는 성적이다. 특히 최근 석 달가량 부진이 이어진 것이 뼈아팠다.김세영이 ‘무관 탈출’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올 시즌 마지막 메이...

      2021.08.20 17:37

    • 김세영, AIG여자오픈 1R 공동선두…'무관탈출' 청신호

      김세영(28)은 올 시즌 들어 아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을 올리지 못한 상태다.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2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세계랭킹 4위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는 성적이다. 특히 최근 석달 가량은 다소 부진했다. 그로서는 아쉬움이 큰 시즌일 수 밖에 없다.  김세영이 '무관 ...

      2021.08.20 14:39

    • 올 마지막 메이저 AIG오픈 주인공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여자오픈이 여자 골프 사상 상금 규모가 가장 큰 대회가 됐다.이 대회를 주관하는 영국 왕립골프협회(R&A)는 19일(현지시간) “올해 총상금 규모를 580만달러(약 69억8900만원)로 늘리고 우승 상금도 87만달러(약 10억1000만원)로 높였다”고 발표했다. 전년도 총상금 450만달러에서 130만달...

      2021.08.19 17:41

    • 세계 랭킹 304위, 체중 빠지는 라임병 투병…무명 포포프의 '메이저 반란'

      “1주일 전만 해도 꿈도 꾸지 못할 일이 일어났네요.” 24일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GC.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사상 최대 이변을 일으킨 조피아 포포프(28·독일·사진)가 차오르는 눈물을 훔쳐냈다. 대회 직전 세계랭킹 304...

      2020.08.24 17:52

      세계 랭킹 304위, 체중 빠지는 라임병 투병…무명 포포프의 '메이저 반란'
    • 박인비, 시즌 첫 메이저서 톱4…우승은 무명 포포프

      '골프 여제' 박인비(32)가 초반 부진을 딛고 성공적으로 시즌 첫 메이저대회를 마무리했다. 박인비는 2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로열트룬GC(파71)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IG여자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2020.08.24 01:47

      박인비, 시즌 첫 메이저서 톱4…우승은 무명 포포프
    • 전인지 부활 조짐…AIG 여자오픈 공동 14위로 출발

      전인지(26)가 서서히 부활하는 모습이다. 여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 AIG여자오픈(총상금 450만달러) 첫날 리더보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순항했다.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열트룬GC(파72·675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단독 선두인...

      2020.08.21 09:48

    • 6개월 공백이 길었나…박인비, AIG 여자오픈 첫날 공동 88위

      6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나선 박인비(32)가 샷 난조를 보이며 주춤했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 골프 클럽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를 2개만 낚았지만,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를 범하며 6오버파를 기록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4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선두로...

      2020.08.21 09:38

    • '금녀의 벽' 허문 英 뮤어필드…女 메이저 골프대회도 연다

      개장 273년 만인 2017년 여성 회원을 받기 시작한 영국 스코틀랜드의 뮤어필드 골프장이 이번엔 여자 골프 메이저대회를 열게 됐다. AIG 여자 오픈을 주관하는 R&A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AIG 여자 오픈 개최지를 발표하면서 2022년 대회는 뮤어필드 골프장에서 열린다고 20일 발표했다. 뮤어필드 골프장은 1744년 건립 이후 줄곧 &lsquo...

      2020.08.20 17:59

    • '금녀의 벽' 대명사 뮤어필드…2022년 AIG여자오픈 개최

      개장 273년만인 2017년 여성 회원을 받았던 영국 스코틀랜드의 뮤어필드 골프장이 이번엔 여자골프 메이저대회를 열게 됐다. AIG 여자오픈을 주관하는 R&A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AIG 여자오픈 개최지를 발표하면서 2022년 대회는 뮤어필드 골프장에서 열린다고 20일 발표했다. 뮤어필드 골프장은 1744년 건립 이후 줄곧 '남성 전용 클럽...

      2020.08.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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