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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워실 바보'에 쫓기는 한은...기준금리 연 2% 찍나 [김익환의 BOK워치]

      미국 중앙은행(Fed) 워싱턴DC 본부에는 박사학위를 보유한 경제학자만 400명이 넘는다. 한국인 16명을 비롯해 대만 중국 일본 등 국적도 다양하다. 시카고대, 매사추세츠공대(MIT), 예일대, 하버드대 등에서 공부한 최고 경제학자들이다.세계 최고의 경제학 전문가 집단인 Fed를 놓고 학계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하버드대 ...

      2022.01.12 11:45

    • 두 배 뛴 로빈후드 주가…Fed는 "내년 금리인상 조건 충족"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우 지수는 0.92% 하락한 34,792.67, S&P 500은 0.46% 떨어진 4,402.66, 나스닥은 0.13% 오른 14,780.53을 기록했습니다. 11개 주요 섹터 중에서 기술주와 통신주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게 가장...

      2021.08.05 06:55

    • "금리인상 내년에 할 수도"…美 금융시장 '요동'

      내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통화정책 투표권을 갖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연방은행 총재가 “내년 말부터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2023년 금리 인상을 예고한 지난주 FOMC 점도표 결과보다 앞당겨졌다. 1980년대 초 이후 가장 거센 물가 압력 때문에 미국 중앙은행(Fed)의 선택권이 좁아지고 있다는 것이...

      2021.06.20 16:50

    • 기저 효과·보복소비…"내년 美성장률 3.8% 기대"

      내년 미국 경제가 올해보다 최고 4%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역성장에 따른 기저효과에다 ‘보복 소비’가 늘 것으로 예상돼서다.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76개 글로벌 투자은행은 내년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3.8%(중간값 기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3.6%로 부진...

      2020.12.11 17:21

    • 美, 2023년까지 '제로 금리'

      미국 중앙은행(Fed)이 “향후 경제 상황이 매우 불투명하다”며 현행 제로 금리를 최소 2023년 말까지 유지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월 1200억달러에 달하는 자산 매입을 수개월 더 이어가기로 했다. Fed는 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

      2020.09.17 17:43

    • 美 Fed "3년간 제로 금리…모든 지원책 동원"

      미국 중앙은행(Fed)이 16일(현지시간) 제로 수준인 현재의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향후 3년 간 이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강력 시사했다. 또 “향후 경제 전망이 매우 불확실하다”며 경기 부양을 위해 모든 지원책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Fed 발표 직후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가 약세로 마감했다. 제롬 파월 Fed 의장...

      2020.09.17 05:11

    • Fed "물가 2% 넘어도 괜찮다"…최소 5년 제로금리 유지 시사

      미국 중앙은행(Fed)이 최소 5년 이상 현재의 초저금리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물가 정책의 틀까지 바꿔가며 장기 저금리 신호를 보내서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27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연 잭슨홀 미팅에서 “평균물...

      2020.08.28 17:16

      Fed "물가 2% 넘어도 괜찮다"…최소 5년 제로금리 유지 시사
    • 수조달러 '유동성의 힘'…글로벌 증시 역대 최고치 찍었다

      미국 중국 한국 등 세계 48개국의 핵심 종목들로 구성된 글로벌 증시 지수가 26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점을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각국이 유동성 공급에 적극 나선 결과라는 분석이다. 코로나 시대 경제 구조의 디지털 전환이 급속히 이뤄지면서 최대 혜택을 받고 있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테슬라 등 &l...

      2020.08.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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