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바이오·로봇 의료 융합기술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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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바이오·로봇기술 접목…첨단 의료기기로 세계시장 도전
한국은 산업 분야에서 오랫동안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였다. 선진국 제품을 분석해 수입대체에 나섰고 원가를 절감해 수출품으로 키우는 전략을 썼다. 이를 통해 10대 경제대국의 반열에 올라섰다.하지만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자리잡으려...
2021.10.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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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로보틱스, 첨단기술 융합해 심혈관 시술 돕는 로봇 개발 나서
심혈관질환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사망보고서 기준(2010년, 2012년) 세계 1위의 사망원인이다. 심혈관이 막히면 스텐트(stent) 등의 시술을 하게 된다. 문제는 심혈관질환 시술 과정에서 시술자가 지속적인 방사능 피폭 위험을 안고 있다는 점이다. 연간 허용...
2021.10.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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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시스템즈, "척추질환 치료시 방사선량 80%, 시술시간 66% 줄일 것"
척추는 우리 몸의 기둥이다. 하지만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많은 사람이 척추질환으로 고생한다.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가급적 최소한의 수술이나 시술로 치료하는 게 필요하다. 최소한의 절개나 천공 등을 통해 정확하면서도 신속하게 치료할 순 없을까. 아울러 방사선 조...
2021.10.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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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정밀한 손동작 가능한 '첨단 맞춤의수' 상용화 올인
요즘도 손가락 손목 등 손절단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이럴 경우 의수를 착용하게 된다. 하지만 기존 의수는 사용 중 빠질 염려가 있다. 땀 발생으로 피부가 괴사할 가능성도 있다. 좀 더 환자에게 잘맞는 의수, 여러 가지 손동작이 가능한 의수, 정밀하게 물건을 집을 수 ...
2021.10.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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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스, '뼈 내시경 AI 수술로봇', 경북대·대학병원과 내놓는다
관절과 복강, 흉강은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침습수술이 보편화됐지만 뼈 안팎은 내시경 시술이 불가능하고 뼈의 물리적 특성상 초음파 사용은 무용하다는 의료계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스타트업이 있다. 뼈도 내시경 시술이 가능하고 초음파를 이용해 뼈 위치를 좌표화하는 기술이 개발...
2021.10.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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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와이어, '초소형 복합센서' 와이어로 관상동맥질환 치료 새 길 연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세계 사망 원인 1위 질환은 급성심근경색을 대표로 하는 관상동맥질환이다. 뇌졸중 알츠하이머 폐암보다 훨씬 많다. 고소득 선진국일수록 관상동맥질환이 월등히 많다.관상동맥 조영술 검사 및 스텐트 시술 치료는 약물요법과 함께 협심증의 주된 진단...
2021.10.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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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펙, 위암·대장암 조기진단 가능한 'AI 융합 내시현미경' 도전
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인간이 암을 피해가긴 힘든 세상이 되고 있다. 언제 어떤 부위에서 생길지 모른다. 그렇다면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위암 대장암 등을 조기 발견하려면 내시경으로 들여다보는 게 효과적이다. 이때도 초기암은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2021.10.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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