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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C정상회의 8일 개막

    • 서울시 면적의 6분의 1…상공엔 군용헬기 '경계 삼엄'

      “쑤유다 브호다 니옛. 브이스트로 우하지째.”(여기에 들어오면 안 된다. 빨리 나가라.) 지난달 2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서 30분 남짓 차를 타고 남쪽 끝 루스키 섬에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장소에 도착하자 군인들이 기자의 접근을 막았다. 정문 너머로 정상회담이 열리는 국제미디어센터(IMC)와 최고경영자(CEO) 서밋 건...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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