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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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내주 ARF 참석… 북·미 등 15개국과 회담 추진
3∼4일 싱가포르서 연쇄 아세안 회의 개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아세안 관련 연쇄 회의에 참석한다. 싱가포르 일정 초반에는 양자 회의가 열리며 이어 아세안 관련 공식 회의가 개최된다. 강 장관은 3일 한국-아세...
2018.07.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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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용호 외무상, ARF 참석할 듯… 日정부, 접촉 모색"
아사히신문 보도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이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7일 전했다. 아사히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리 외무상이 내달 1~4일 ARF에 앞서 열리는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 복수의...
2018.07.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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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성명에 남중국해 중국 비판 빠져… 이번엔 웃은 中
아세안 외교장관 성명과 달리 남중국해 매립·군사화 거론 안해 중국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에서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문제를 놓고 울고 웃었다.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이 8일 밤 내놓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의장...
2017.08.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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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ARF대표단 "의장성명, 한반도 긴장격화 본질 왜곡"
귀국길에 'ARF 의장성명' 비판하는 성명서 취재진에 배포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한 북한 대표단은 8일 밤 발표된 ARF 의장성명에 대해 "조선반도(한반도) 긴장격화의 본질을 심히 왜곡하는 미국과 몇몇 추종국들의 주장이 반영됐다"고 주장했다. ...
2017.08.0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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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북한 ICBM 등 '심각한 우려'…안보리결의 즉각 지켜야"
작년보다 표현 강화된 의장성명 발표…북한 주장은 반영안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들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도발에 "심각한 우려(grave concern)"를 표하고, 북한에 유엔 안보리 결의의 즉각적인 준수를 촉구했다. A...
2017.08.0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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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안보리 결의 즉각 준수하라"… ARF 의장 성명 "심각한 우려"
북한이 유일하게 참석하는 다자 외교안보 협의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의 외교장관회의가 8일 막을 내렸다. ARF 의장국인 필리핀은 이날 ARF 회의 결과물로 발표한 의장 성명에서 “장관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상 모든 의무를 즉각 완전하게 준수할 것을...
2017.08.0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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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회의 대다수 외교장관, 北도발 강력 규탄"
강경화 외교장관, ARF·EAS 외교장관회의 참석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7일 열린 제24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및 제7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서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
2017.08.0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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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군사화 중단요구에 中 "역외국가 관여말라" 발끈
왕이 中 외교부장 "남중국해 정세 이미 안정 추세" 주장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 중인 미국과 일본, 호주 외교장관들이 중국을 겨냥해 남중국해에 인공섬을 조성하고 군사화를 중단하라는 공동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중국이 "역외국가는 관여하지 말라"며 강력히 반발...
2017.08.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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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서 北 외무상 핵·미사일 정당성 강변에 호응없어
이르면 8∼9일께 의장성명…北미사일 도발에 강한 우려 담길듯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 대북제재 결의가 채택된 가운데,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서는 '국제사회 대 북한'의 구도가 재확인됐다. ...
2017.08.08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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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상 "미국의 적대정책 청산없인 핵·미사일 협상 없다"
이용호 북한 외무상이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서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근원적으로 청산되지 않는 한 우린 어떤 경우에도 핵과 탄도로켓을 협상탁에 올려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ARF 북한 대표단 대변...
2017.08.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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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외교장관 '단 3분 조우'…극명한 입장차만 확인
남북 외교장관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만났다. 하지만 첫 조우는 단 3분 만에 끝났고, 양측의 극명한 입장차만 확인하는 데 그쳤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6일 저녁 마닐라 &lsquo...
2017.08.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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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외교장관 '조우'… 北리용호 "南 대북제안 진정성 결여"
ARF 환영만찬서 악수후 대화…강경화, 베를린구상과 대북제안 호응 촉구 남북한 외교장관이 다자회의 계기에 마닐라에서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눴지만 우리 정부의 대북 구상과 관련한 현격한 입장 차이를 확인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6일 저녁 마닐라의 '...
2017.08.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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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닐라서 ARF 개막…북한에 도발중단 요구 거셀듯
北도발·유엔 신규제재 둘러싸고 북·미 '충돌' 예상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새 대북제재 결의가 채택된 가운데, 북한이 참석하는 유일한 아태지역 내 다자안보협의체인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가 7일 필리핀 마닐라...
2017.08.07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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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서도 규탄… 갈수록 코너 몰리는 북핵
북한이 참석하는 유일한 다자 외교안보 협의체인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서 중국은 북한을 향해 “더 이상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하지 말라”고 쓴소리를 했다.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외교장관들도 대북 규탄성명을 냈다. 유엔의 대북제재...
2017.08.0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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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vs 북·중·러… 북핵·미사일 놓고 '마닐라 외교전'
북한을 포함한 북핵 6자회담 참가국의 외교 수장들이 오는 7, 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역내 다자안보협의체인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만나 치열한 외교전을 펼칠 전망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이용호 북한 외무상,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왕이(王毅) 중...
2017.08.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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