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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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못쓰는 통신株, '깡패株' 본색 되찾을까
하반기 들어 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주가는 내내 박스권이었다. 가치주 주가가 회복됐지만 통신주들은 좀처럼 회복의 계기를 찾지 못했다. 5세대(5G) 이동통신 효과로 인한 실적 개선이 내년으로 미뤄진 데다가 별다른 주가 상승 ...
2020.11.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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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무선ARPU 반등, 非통신사업 호전…매수 타이밍"-키움
키움증권은 1일 SK텔레콤에 대해 “무선사업에서 의미 있는 턴어라운드(실적 개선)를 보인 데다 비(非)통신사업 상황도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음에도 주가에는 아직 반영되지 않고 있다.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말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만원...
2019.10.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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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3분기 호실적 전망…본격적인 주가 상승 기대"-하나
하나금융투자는 21일 SK텔레콤이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상승으로 3분기에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도 ARPU와 함께 본격적인 상승세를 그릴 것이란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통신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해다. 목표주가는 40만원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과거 경험을 토대로 볼 때 SKT를 비롯한 통신사들...
2019.08.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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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당 평균매출 반등"…하반기가 기대되는 통신株
5월부터 조정이 이어진 통신주들이 2분기에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반등에 성공하면서 하반기 상승세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감소일로였던 ARPU가 증가세로 돌아선 시점은 증권업계가 예상했던 것보다 이르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9일 있었...
2019.08.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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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떨어지는 무선 ARPU…돌파구는?
국내 이동통신사의 가입자당월평균매출(ARPU)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이통사의 ARPU 하락은 무선수익 감소와 직결되는 만큼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업계는 5G(5세대)가 ARPU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2018.11.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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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4년 만에 분기 영업익 4000억…무선 가입자당 매출 역대 최고
KT가 4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4000억원을 돌파했다. 무선과 인터넷TV(IPTV)가입자가 실적 견인차 역할을 하고 그룹사 호실적이 뒷받침했다. KT는 29일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269억5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KT의...
2016.07.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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