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ian Ch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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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미술시장은 젊은층이 주도, 취향이 정말 다양해요”
안녕하세요. 아르떼 구독자 여러분, 에이드리언 청입니다. 아시아 미술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함에 따라, 아트뷰로(Art-Bureau)는 현재 아시아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미술 자문 회사입니다. 아트뷰로의 공동 창립자인 에드 탕 (Ed Tang)은 글...
2024.08.1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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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지식쇼를 위한 실험실'…英 서펜타인은 게임과 손잡았다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서펜타인갤러리 예술감독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큐레이터 중 한 명이다. 예술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과 헌신으로 현대 미술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 수많은 획기적인 전시회를 기획했고, 영향력 있는 예술가 및 사상가들과의 대화도 이끌었다....
2024.05.0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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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미술 시장은 정의할 수 없어요, 나라마다의 독특함을 축복하죠"
안녕하세요. 아르떼 독자 여러분, 에이드리언 청입니다.현재 미술 시장에서 갤러리 부문을 선도하는 한 인물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마크 글림처는 저명한 국제 아트 갤러리인 페이스(Pace) 갤러리의 최고경영자(CEO)입니다. 지난 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2024.05.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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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서펜타인 큐레이터들은 예술가가 아닌 생태학자·게이머와 논다
안녕하세요. 아르떼 독자 여러분, 에이드리언 청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큐레이터 중 한 명인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서펜타인갤러리 예술감독의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브리스트는 예술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과 헌신으로 현...
2024.03.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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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리언 청과 그의 예술 동지들, 아르떼 칼럼 연재
나는 서양과 동양을 넘나들며 다양한 시각 예술에 수십 년간 열정을 쏟아왔다. 이른 나이에 첫 작품 수집을 시작했는데, 비전은 하나였다. “역사에 남을 동시대의 문화적 유산을 구축하자. 단, 예술의 어떤 부분도 훼손하지 않은 채로.”‘현대...
2024.01.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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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3대 부자, 예술계 핵인싸…서울 상륙하다
부와 예술의 상관관계는, 때론 지루한 클리셰다. 메디치 가문에서 거트루드 스타인, 페기 구겐하임까지 수백 년에 걸쳐 부를 가진 자들은 어김없이 미술품 수집과 예술가 후원에 열정을 쏟았다. 전설 뒤엔 구설도 따랐다. 단지 부와 명예를 과시하려 했다거나, 비즈니스의 어두운...
2024.01.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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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컬렉터 에이드리언 청 "현대미술을 사랑하는 건 역사를 쓰는 일이다"
‘현대 미술’에 초점을 맞춘 나의 컬렉션은 동·서양을 가리지 않는다. 모든 문화권이 가진 미적 다양성과 예술적...
2024.01.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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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리치 아시안' 에이드리언 청, 아르떼 필진 전격 합류
부와 예술의 상관관계는, 때론 지루한 클리셰다. 메디치 가문에서 거트루드 스타인, 페기 구겐하임까지 수백 년에 걸쳐 부를 가진...
2024.01.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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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39조' 전세계 미술시장 뒤흔든 갑부, 한국에 깃발 꽂았다
‘Crazy Rich Asian(슈퍼리치를 넘어선 아시아의 부자)’, ‘아트 컬렉팅계의 큰 손’. 에이드리언 청에게 따라다니는 ...
2024.01.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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