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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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 한 번에 208걸음…세 번의 '칩 인' 만들었다
박민지(25)의 칩샷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연패를 일궈낸 일등공신이다. 그는 2라운드에서 두 번, 최종라운드에서 한 번 ‘칩 인 버디’를 잡았다. 남들은 1년에 한 번 하기도 힘들다는 ‘칩 인’으로 해트트릭을 한 셈이다. 박민지의 ...
2023.06.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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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멘털' 박민지 또 역전승…"US오픈서 세계에 이름 알릴 것"
박민지(25)는 웬만해선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이번 대회 직전까지 17번이나 우승하면서 눈시울을 붉힌 적은 있어도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린 적은 한번도 없다. 그만큼 ‘감정 컨트롤’을 잘한다. 그래서 박민지는 프로골퍼에게 가장 중요한 ‘강철 멘털’을 타고났다는 얘기...
2023.06.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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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방신실·박현경…KLPGA 최강자들 '행운의 언덕'에 모인다
‘명승부 산실’로 불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3이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해 이 대회를 비롯해 6승을 쓸어 담으며 최강자로 우뚝 선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5)와 ‘슈퍼 루키’ ...
2023.06.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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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억 늘려 돌아와…'포천힐스 드라마' 3년 만에 직접 보세요
‘6월의 축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수도권 갤러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표적인 대회다. 2019년부터 서울 강남에서 자동차로 약 35분 거리인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20...
2022.05.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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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역전·무명 돌풍…짜릿한 '포천힐스 드라마'가 시작된다
‘6월의 축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이 다음달 24일 경기 포천의 포천힐스CC(파72)에서 개막한다. 오지현(25)과 최혜진(22), 조정민(27), 김지영(25·사진) 등을 역...
2021.05.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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