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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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브릭스 가입…美와 '거리두기'
사우디아라비아가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경제 5개국) 회원국으로 공식 가입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무장관이 2일(현지시간) 브릭스 가입 사실을 발표하며 “브릭스는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유익하고 중요한 통로”라고 말했다. 사우디는 에너지 및 중동 안보 이슈...
2024.01.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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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러시아 영향력 더 세지나"…사우디, 브릭스 공식 가입
사우디아라비아가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 경제 5개국) 회원국으로 공식 가입했다.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무장관이 이날 브릭스 가입 사실을 발표하며 "브릭스는 경제 협력...
2024.01.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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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G20 불참…바이든 "실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9~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불참한다고 중국 정부가 공식 발표했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사상 최초로 공동성명을 내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정례 브리핑에서 “G...
2023.09.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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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불참에 G20 위상 '흔들'…中 없이는 실존적 위협 직면"
오는 9~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불참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G20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두루 참여하는 ‘다자 협력의 상징’과도 같았던 G20이 “실존적 위...
2023.09.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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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국이몽' 브릭스…反美 연대 없었다
신흥 경제 5개국 협의체인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정상회의에서 반(反)서방 세력 규합에 나선 중국 러시아와 인도 브라질 등이 엇갈린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이 개발도상국을 억압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공동 대응을 촉구했지만, 브라질은 서방 주요국과의 관계 개선을 강조했다. 브릭스의 외연 확대를 놓고...
2023.08.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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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브릭스…반미 연대 강조 '중국'·中뒤통수 노리는 '인도'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반(反) 서방 세력 규합에 나선 중국·러시아와 비동맹 노선을 강조한 인도·브라질이 부딪혔다. 신흥 경제 5개국 협의체인 브릭스 정상회의가 22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샌튼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날 브릭스 비즈니스 포럼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미국을 겨냥해 "어떤 나라는 패권적 지위를 잃지 않기 위해 신흥시...
2023.08.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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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간 시진핑 "中 경제 회복력 있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경제가 회복력이 있다며 장기적인 성장세는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은 브릭스 비즈니스 포럼에서 시 주석의 성명서를 대독했다. 시 주석은 성명서를 통해 “중국 경제는 강한 ...
2023.08.2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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