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8그룹 1조원대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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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석 C&그룹 회장 징역 22년6월 구형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1일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하는 등 1조원대 비리를 저지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으로 구속기소된 임병석(50) C&그룹 회장에게 징역 22년6월을 구형했다.임 회장과 함께 기소된 전·현직 임직원 13명에게도 각각 징역 12~3년이 구형됐다.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염기창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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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C& 임병석 회장 '주가조작' 무혐의 처분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이석환 부장검사)는 11일 C&중공업의 해외매각설을 퍼뜨려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고발된 임병석 C&그룹 회장을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다.C&중공업의 주가는 2008년 1월 해외매각설이 나돌면서 급등했다가 불과 한달 만인 2월 말 채권단이 법원에 회사의 파산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폭락했고 결국 4월 상장폐지 절차에 ...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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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수부, 임병석 C&그룹 회장 등 추가기소
[한경속보]대검찰청 중수부(검사장 김홍일)는 임병석 C&그룹 회장(48) 및 그룹 임직원 14명에 대해 배임(335억6000만원) 및 횡령(17억3000만원)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6년 경영권 방어를 위해 C&상선 주식을 총 181억6000만원에 고가 매수(배임)하고,같은해 C&우방과 C&우방랜드 주식을 모두 33...
20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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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석 C&그룹 회장 법정서도 혐의 전면부인
회계장부를 조작해 금융권에서 1조원대의 대출을 받고 수백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임병석 C&그룹 회장이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조한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임회장의 변호인은 "효성금속 인수는 금지되는 차입매수(LBO) 방식과는 다르게 이뤄졌고 C&라...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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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그룹 전ㆍ현직 임원 6명 구속…3명 영장기각
검찰 "기본적 수사흐름 달라질 것 없다" C&그룹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20일 임병석 회장의 각종 비리에 가담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임 회장의 삼촌인 임갑표(62) 수석부회장 등 전ㆍ현직 임원 6명을 구속했다.구속된 사람은 임 부회장과 박명종(58) 전 C&우방 대표이사, 박택춘(49) 전 C&중...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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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C&그룹 임병석 회장 추가기소
[한경속보]C&그룹의 비자금·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김홍일)는 16일 임병석 그룹 회장(49)에 대해 분식회계를 통한 사기대출 등의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추가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또 임 회장과 공동으로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임갑표 그룹 수석부회장 등 임직원 9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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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그룹 임직원 9명 사전영장…임회장 추가기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16일 임병석 C&그룹 회장의 삼촌인 임갑표(62) C&그룹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전ㆍ현직 임직원 9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들은 임 회장과 공모해 거액의 회사 자금을 빼돌리고 부실 계열사를 부당 지원하는 등 각종 비리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또 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추가 ...
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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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임병석 C&그룹 회장 추가 기소하겠다"
첫 공판서 공세…변호인과 신경전C&그룹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30일 임병석 회장에게 몇 가지 혐의를 더해 추가 기소하겠다는 의견을 법정에서 밝혔다.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조한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임 회장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검찰은 "수사가 압축적으로 진행돼 구속기한에 마무리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며 "혐의가...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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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임회장 내일 첫공판…법리공방 치열할듯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리고 계열사를 부당 지원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임병석(49) C&그룹 회장의 첫 공판이 3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임 회장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데다 변호인도 법리적으로 다툴 부분이 많다고 밝히고 있어 향후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임 회장 측은 "계열사 지원은 그룹 전체를 위한 경영상 판단이었으며, 회삿돈을 개인적으로 ...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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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임병석 C&회장 체포영장 받아 강제소환
檢 "구속영장에 적시된 혐의 이외 조사 차원"C&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24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임병석 C&그룹 회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환조사했다.임 회장은 횡령ㆍ배임 등 혐의로 지난 9일 구속기소된 뒤 건강이 나쁘다는 등의 이유로 검찰의 추가 소환에 불응하다 20일 한차례 출석했으나 이후 다시 조...
20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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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그룹 자금담당 임원 구속영장 청구
[한경속보]C&그룹의 비자금·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그룹 자금 담당 임원이었던 정모씨에 대해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8일 밝혔다.검찰 관계자는 “정씨의 혐의는 대출 알선료를 수수한 혐의로,그룹 관련뿐 아니라 개인 비리 혐의도 포함돼 있다”며 “소환에 응하지 않아 구속영장을 청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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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C&그룹 임원 3~4명 피의자로 입건
`잠재적 공범' 간주C&그룹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비리에 연루된 최모씨 등 그룹의 핵심 임원 3~4명을 상대로 피의자 신문조서를 받은 것으로 14일 알려졌다.이로써 C&그룹 비리와 관련해 입건된 이는 임병석(48) C&그룹 회장 1명에서 4~5명으로 늘어났다.검찰은 비리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임ㆍ직원까지 '잠재적 공범'으로...
20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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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C&그룹에 5천억원대 대출"
우리은행이 2004년 6월 이후 C&그룹에 대출한 금액이 5천억원을 넘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는 검찰이 밝힌 2007~2008년 사이 대출액 2천200여억원의 배를 웃도는 규모이다.11일 국회 정무위원회 배영식(한나라당) 의원이 우리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2004년 이후 2008년까지 C&그룹에 총 5천200여억원을 대출한 것으로 ...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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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C&그룹, 계열사에 배임 지시"
C&그룹 계열사 경영진들이 그룹 위기 극복을 명분으로 배임 행위를 지시받은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확인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지난해 9월 C&상선을 상대로 주주인 수산업협동조합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이 낸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배임과정이 드러났다. 수산업협동조합은 재판 과정에서 C&상선이 서울선박금융에 대해 △선박 수리비 ...
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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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C& 임회장 130억 횡령"…정치권 로비 정조준
'C&그룹의 비자금 ·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9일 임병석 그룹 회장(49)을 구속 기소했다. 구속 당시 적용된 배임 · 사기 · 주가조작 · 분식회계 외에 130억원 횡령 혐의가 추가됐다. 우병우 대검 수사기획관은 "(임 회장이 횡령한) 자금의 종착역이 다른 곳이라면 뇌물이나 알선수재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혀 ...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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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임회장 130억 횡령…1천700억 사기대출
檢, 구속기소…주가조작해 245억 챙기기도C&그룹의 비자금 및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9일 130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으로 임병석(49) C&그룹 회장을 구속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임 회장은 2004년 계열사 증자대금 등에 사용한 개인 채무가 60여억원에 이르자 계열사인 C&...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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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불법자금 3천억대…2R 수사 성공할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가 9일 임병석(49) C&그룹 회장을 구속기소하면서 `1차 관문' 격인 그룹 내부비리 수사를 일단락짓고 금융권과 정ㆍ관계를 겨냥한 '2라운드'에 수사에 시동을 걸었다.1년4개월만에 칼을 빼든 중수부가 공개수사로 전환한지 20일만에 3천억원대의 불법적인 자금흐름을 찾아내는 등 막대한 혈세(공적자금)를 낭비하고 금융권과 투자...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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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임병석 회장 내일 기소…횡령 혐의 포함
금주 후반부터 정ㆍ관계 로비의혹 본격수사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1천억원대의 사기대출과 계열사 부당지원 등의 혐의로 구속된 임병석(49) C&그룹 회장을 9일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임 회장은 지난달 23일 구속될 당시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배임(사기대출ㆍ계열사 부당지원),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분식회계), 옛 증권...
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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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C&그룹 '2라운드' 수사 본격 채비
금주 후반 돌입 예상…임회장 `입' 변수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의 C&그룹 수사가 금융권 및 정ㆍ관계 인사를 겨냥하는 '2라운드'에 곧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검찰은 9일께로 예정된 임병석(49) C&그룹 회장 기소 때까지 C&그룹의 내부 비리를 캐고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1라운드' 수사를 일단락짓고, 이르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끝...
20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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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임회장 계열사 돈으로 부인에 BMW 선물"
檢, 횡령액 사용처 일부 확인…탈세 의혹도 수사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임병석 C&그룹 회장이 계열사 자금으로 고급 외제승용차를 샀다는 진술을 확보하는 등 횡령한 돈의 사용처를 일부 파악한 것으로 7일 알려졌다.검찰 등에 따르면 수사팀은 최근 C&그룹의 위장계열사인 광양예선 전 임원 정모(46)씨 등 그룹 전ㆍ현직 임원을 소환조사하는 과정에서 ...
20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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