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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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 유리창 청소로봇으로 'CES 혁신상'
창업한 지 3년이 채 안 된 유리창 청소 로봇기업인 알에프(대표 이순복)가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쇼 CES에서 ‘CES혁신상’ 두 개를 받고 일본 수출계약도 체결했다. CES혁신상은 3800여개 참가 기업 제품 중 28개...
2017.01.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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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2011년 LG디스플레이 사장 시절 이후 6년 만에 세계 최대 전자쇼인 CES를 다녀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5~8일 열린 ‘CES 2017’은 6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미래 혁신 서비스의 경연장으로 발전했다. 인공지능(AI), 빅데이...
2017.01.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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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CES 2017 혁신상 '스윕'
삼성전자와 LG전자가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막한 ‘CES 2017’에서 주요 부문 혁신상을 휩쓸었다. 삼성전자는 ‘CES 혁신상’ 34개를 비롯해 유력 정보기술(IT) 매체들이 선정한 ‘최고 제품...
2017.01.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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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엔비디아 손잡고 자율주행 기술 개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미국 버라이즌 제휴…IoT 사업 확대"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새해 첫 공식 대외 일정으로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7’을 선택하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올해 국내 통신사들의 신사업 경쟁은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할 것이란 전망이...
2017.01.0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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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CES 화두는 인공지능…더 반가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올해 CES의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AI)이었다.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AI를 제품에 적용했기 때문이다. 주최 측은 “1400개가 넘는 업체가 자기 제품에 AI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의 알렉사를 적용했...
2017.01.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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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전자, CES 2017 각종 상 휩쓸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8일(현지시간) 폐막한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7’에서 상을 휩쓸었다. 삼성은 ‘QLED TV’(위쪽)가 CES혁신상 등 20여개 상을 받은 것을 포함해 TV, 가전, 모바일 제품이 주최 측과 각...
2017.01.0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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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CES 2017'서 최고상 휩쓸어
'CES 혁신상' 포함, 각각 120여개·90개 수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8일(현지시간) 폐막한 세계최대의 가전쇼 'CES 2017'에서 주요 부문 상을 휩쓸었다. 두 회사가 선보인 혁신 제품들은 현지 언론과 관람객들에게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삼성전자, CES 혁신상 34개 등 120여개 수상 삼성전자는 T...
2017.01.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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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U+ 부회장 "인공지능, LG전자와 협력 기대"
미국 CES 참관…"IoT·IPTV 확실한 1등 달성" "케이블TV 인수, 여건 조성되면 검토"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신사업인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같은 그룹 내 계열사인 LG전자와의 협력 가능성을 내비쳤다. 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7'을 참관 ...
2017.01.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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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LG전자 스마트폰에 1등 DNA 심겠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사진)이 스마트폰 사업 재건을 다짐했다. 지난 6일 CES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그는 “한달에 사나흘은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에서 근무하며 해결해야 할 과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다”고...
2017.01.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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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도 민간과 혁신 경쟁"…미국 우체국, 10년째 CES 참가
세계 최대 전자쇼 CES 전시장 한쪽에 푸른색 반소매 옷을 맞춰 입은 이들이 사람들을 맞고 있었다. 대부분 중년 이상으로 젊은 사람이 많은 전시장에서 이질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포스털 서비스(postal service)’, 미국 우체국 소속 직원...
2017.01.0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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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CES는 아마존 알렉사가 지배했다
“올해 CES는 아마존이 주도하고 있다.”(미국 IT전문매체 시넷) 8일(현지시간) 폐막한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7에는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참가하지 않았다. 전시관도 없고 제프 베조스 최고경영자(CEO) 역시 모습을 드러내...
2017.01.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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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는 남성의 몫? 코딩이 성별·인종 갈등 줄인다
‘히든 피겨스’(숨겨진 숫자)라는 영화가 지난 1월 첫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960년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개발 경쟁에서 미국의 승리를 이끈 미항공우주국(NASA) 프로젝트의 숨겨진 소프트웨어(SW) 천재들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17.01.0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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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간 안철수 "삼성·LG전자 자랑스럽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사진)는 지난 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쇼 CES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중소·벤처기업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CES 전시장 ...
2017.01.0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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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 "스마트 잠옷·운동화…IoT로 스포츠 100년사 뒤집겠다"
다른 산업과 융합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다. 이런 기술 흐름은 CES 2017을 관통했다. 자동차와 정보기술(IT)의 만남뿐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융합과 경계 파괴가 뚜렷했다. 던킨도너츠와 주류 회사인 페르노리카, 유람선 업체 카니발, 생활용품 회사인 프록터...
2017.01.0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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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 재산…AI 접목, 생활가전 강자될 것
“585만 소비자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생활가전을 가장 잘 결합하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이해선 코웨이 사장(사진)은 지난 6일 세계 최대 전자쇼 CES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와 만나 이렇게 말했다. 코웨이는 이...
2017.01.0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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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CES 개근…미국 완성차에 카오디오 공급
“중소기업이지만 CES에 15년 동안 꾸준히 참가하며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린 덕에 올해 미국 완성차업체에 오디오를 납품하기 시작합니다.”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7 현장에서 만난 윤봉수 남성 회장(사진)은 “길게 ...
2017.01.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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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럼 타고 고개 흔들고…인간과 '교감'하는 기계…특별한 동행이 시작됐다
우울한 운전자에게 좋은 추억이 많은 장소로 가볼 것을 권하는 자동차, 쓰다듬으면 기분이 좋아 고개를 흔드는 로봇. 세계 최대 전자쇼 CES에 나온 제품들이다. 인공지능(AI)이 사람의 지시를 알아듣고 이행하는 것을 넘어 사람과 교감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AI 기...
2017.01.0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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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실리콘밸리 중심으로 돈다"
새로운 별이 떴다. 세상을 바꿀 ‘대세 기업’으로 불린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기업 엔비디아가 주인공이다. 지난 5일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7’ 개막일의 첫 기조연설자는 젠슨...
2017.01.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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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무대서 밀려나는 한국 처지 잘 보여준 CES 2017
8일 폐막한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7’은 현기증 나는 ‘4차 산업혁명’의 현장이었다.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로봇 기술이 산업 간 경계를 허무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혁명적 변화들이 다가올 미래가 아니라 눈앞의 현실이라는 점도 일깨웠다. 가전이 아니라 자율주행...
2017.01.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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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CES 무서운 혁신경쟁터…낡은 기술규제 정비해야"
"기업들, 외국 여러기업들과 협업해 세계기술생태계 일원돼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8일 "혁신경쟁의 전쟁터에서 국제적 표준화에 앞장서고 국가적 투자를 과감히 하는 한편 국책연구소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미국 라스베...
2017.01.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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