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J컵나인브릿지

    • 안병훈 "컵밥 먹으며 집콕 훈련…CJ컵 벼르고 있어요"

      안병훈(29)으로선 현 상황이 답답할 만하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커리어 베스트 시즌’을 보내고 있었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투어가 멈춰 섰기 때문이다. 지난 3월 플레이어스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뒤 시즌이...

      2020.05.03 18:28

      안병훈 "컵밥 먹으며 집콕 훈련…CJ컵 벼르고 있어요"
    • CJ컵 "아마 최강만 모십니다"…출전권 한 장 6개 대회 성적 합산으로 기준 강화

      ‘더 CJ컵@나인브릿지(이하 더CJ컵)’에 출전하는 아마추어 선수 선발 기준이 특정 대회 우승자에서 6개 대회 성적 합산 1위로 바뀐다. 더CJ컵은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다. 오는 10월 17일부터 나흘간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린다. CJ그룹은 더CJ컵 출전 자격 요강을 24일 확정 발표했다. 78명의...

      2019.06.24 17:41

    • CJ컵 품에 안은 켑카…생애 첫 세계랭킹 1위 등극 '겹경사'

      2017~2018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의 선수’ 브룩스 켑카(미국)가 처음 참가한 PGA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50만달러·이하 CJ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 대회 우승을 앞세...

      2018.10.21 17:53

      CJ컵 품에 안은 켑카…생애 첫 세계랭킹 1위 등극 '겹경사'
    • 强풍 잦아들자 强해진 켑카, 버디 6개 '장타쇼'

      “완전히 다른 코스 같아요. 어제의 코스 난도가 10이었다면 오늘은 절반 정도 된 것 같습니다.” 19일 제주 서귀포 클럽나인브릿지(파72·71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50만달러) 2라운드를 마치고 온 선수들이 내린 평가다. 전날 초속 12m에 가까...

      2018.10.19 18:51

    • 선두와 멀어진 안병훈, 빛바랜 8언더파

      안병훈이 주춤했다. 12일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8~2019시즌 두 번째 대회 CIMB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에서다. 첫날 6언더파에 이어 이날도 2타를 추가로 덜어내며 분전했지만 경쟁선수들이 더 무섭게 타수를 줄여낸 탓에 순위가 뒷걸음질 쳤다. 안병훈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쿠알라룸푸르(파72·7005야드...

      2018.10.12 18:39

    • 안명훈 "CJ컵@나인브릿지 효과, 상상 그 이상…'세계 하나뿐인 골프장' 명성 새겼죠"

      제주 서귀포의 클럽 나인브릿지는 지난 9월 골프매거진US가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장 41위에 올랐다. ‘난공불락’이라고 평가받던 히로노 골프장(일본 효고현)을 밀어내고 차지한 아시아 1위 자리다. 지난 22일 국내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7.10.26 18:30

      안명훈 "CJ컵@나인브릿지 효과, 상상 그 이상…'세계 하나뿐인 골프장' 명성 새겼죠"
    • "CJ컵 개최로 K컬처 확산 기대"…골프마케팅 직접 챙긴 이재현 회장

      “포천이 선정한 세계를 움직이는 50대 기업에 CJ그룹이 오른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2일 세계 227개국 10억 명이 시청하는 미국 골프채널에 출연해 국내 최초로 개최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나인브릿지 대회를 직접 홍보했다. 그룹 총수가 PGA 투어 대회 주관 방송채널에 직접 나와 영어로 대회를...

      2017.10.22 18:29

    • '제주 강풍' 잠재운 토머스…연장혈투 끝에 CJ컵 거머쥐다

      “이런 바람은 생전 처음이다!”(제이슨 데이) “방향을 종잡을 수 없었다. 퍼팅 브레이크까지 바꿔놨다.”(저스틴 토머스·미국) 제주 바람은 파도 같다. 결을 지니지 않고 잠시 뭉쳤다가 금세 흩어진다. 바람 통로가 ...

      2017.10.22 18:27

      '제주 강풍' 잠재운 토머스…연장혈투 끝에 CJ컵 거머쥐다
    • 'CJ컵 챔피언' 토머스 "종잡을 수 없는 바람, 기이한 경험"

      “기이한 제주도 바람에 힘들었다. 당분간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 저스틴 토머스는 22일 우승 직후 기자회견에서 “9개 대회를 연속으로 치르느라 피로가 누적됐다”며 “사흘간 힘들었지만 마지막 날...

      2017.10.22 18:24

      'CJ컵 챔피언' 토머스 "종잡을 수 없는 바람, 기이한 경험"
    • 저스틴 토머스 "종잡을 수 없는 바람 괴상한 경험"

      “당분간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 저스틴 토머스는 이날 우승 직후 기자회견에서 “9개 대회를 연속으로 치르느라 피곤이 누적돼 힘들다”면서도 “사흘간 힘들었지만 마지막날 18번홀에서 좋은 샷을 할 ...

      2017.10.22 16:49

       저스틴 토머스 "종잡을 수 없는 바람 괴상한 경험"
    • 국내 첫 PGA 투어 CJ컵 초대 챔피언은 1000만달러의 사나이 저스틴 토머스

      “이런 바람은 생애 처음이다!”(제이슨 데이) “방향을 종잡을 수 없었다. 퍼팅 브레이크까지 바꿔놨다”(저스틴 토머스) 제주 바람은 파도같다. 결을 지니지 않고 뭉쳤다가 일쑤 흩어진다. 바람의 통로가 있는 긴 편백나무 숲 사이...

      2017.10.22 16:14

      국내 첫 PGA  투어 CJ컵 초대 챔피언은 1000만달러의 사나이 저스틴 토머스
    • '상금왕' 토머스, 첫 연장 우승… CJ컵 초대 챔피언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지한파' 리슈먼 제쳐…김민휘 4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상금왕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한국에서 처음 열린 PGA투어 정규대회 더CJ컵앳나인브릿지(이하 CJ컵)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토머스는 22일 제주 서귀포 나인...

      2017.10.22 16:12

      '상금왕' 토머스, 첫 연장 우승… CJ컵 초대 챔피언
    • 잘싸운 안병훈 잘했다 김민휘

      K골프의 초대챔피언 등극은 실패로 끝났다. 22일 제주 서귀포 클럽나인브릿지(파72·7196야드)에서 끝난 국내 첫 PGA 투어 정규 대회 CJ컵나인브릿지에서 기대했던 드라마는 다음 대회로 기약하게 됐다. 이날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1992년생 &lsqu...

      2017.10.22 15:24

      잘싸운 안병훈 잘했다 김민휘
    • 이재현 회장 골프채널 두 번 출연해 대회 직접 홍보 '광폭 행보'

      “포춘에서 세계를 움직이는 50대 기업에 CJ그룹이 선정된 것에 자부심을 느낌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캡쳐사진)이 22일 세계 227개국 10억명이 시청하는 골프채널에 출연해 국내 최초로 개최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J컵나인브릿지 대회를...

      2017.10.22 14:35

      이재현 회장 골프채널 두 번 출연해 대회 직접 홍보 '광폭 행보'
    • 와우! 홀인원 부상이 5만달러짜리 한식 파티라고?

      CJ컵나인브릿지 대회에 이색 홀인원 부상이 내걸렸다. 홀인원을 한 선수가 원하는 곳,원하는 장소 어디든지 정예 한식요원을 보내 ‘코리안 푸드 비비고 파티’를 열어주는 것이다. 최대 비용이 5만달러(약 5600만원)에 달하는 고급 파티다. 부상이 걸...

      2017.10.19 17:51

      와우! 홀인원 부상이 5만달러짜리 한식 파티라고?
    • "제주 바람과 힘겨운 싸움…한라산 브레이크 헷갈려요"

      “제주도 바람 까다롭네요!” 세계 골프의 별들이 제주도에 떴다. 국내 최초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인 CJ컵나인브릿지 대회에 출전한 저스틴 토머스(미국·세계랭킹 4위), 제이슨 데이(호주·9위), 애덤 스콧(호주&...

      2017.10.18 19:12

      "제주 바람과 힘겨운 싸움…한라산 브레이크 헷갈려요"
    • 'PGA 코스 디렉터' 잉그램 "부드러워진 그린…공 잘 받아줘 버디쇼 펼쳐질 것"

      “8언더파 이상 10언더파도 가능할 겁니다.” PGA 투어 코스 디렉터 데니스 잉그램(63)은 PGA 투어 대회장 코스만 20년 책임진 잔디 전문가다. 투어가 열리는 세계 각국 대회장을 돌아다니며 세계 최고 수준의 코스를 만들어내는 게 그의 일이다...

      2017.10.18 19:09

      'PGA 코스 디렉터' 잉그램 "부드러워진 그린…공 잘 받아줘 버디쇼 펼쳐질 것"
    • 배상문, 토머스·페레스와 첫날 맞대결

      두 달 전 전역한 배상문(31)이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저스틴 토머스, 팻 페레스(이상 미국)와 함께 경기를 한다. PGA투어 사무국은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더CJ컵앳나인브릿지스(이하 CJ컵·총상금 925만달러·약 104억원)의 1, 2라운드 조 편성을 발표했다.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2017.10.18 19:05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