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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여행간 소방관, 현지서 심정지 환자 생명 구했다

      베트남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소방관이 현지에서 심정지 상태에 빠진 한국인 여성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병준 공주소방서 소방장은 지난달 23일 가족과 함께 찾은 베트남의 한 리조트 수영장을 찾았다. 그러던 중 리조트 관계자가 3...

      2024.05.10 18:04

      베트남 여행간 소방관, 현지서 심정지 환자 생명 구했다
    • KT, 가상현실 활용한 차별화된 안전보건교육 시행

      KT가 경기도 분당 빌딩 심폐소생술(CPR) 교육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등 체험교육 장비를 도입해 차별화된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22년부터 전국 5개소에 심폐소생술(CPR) 실습장을 구축하고, 10개 세트의 이동식...

      2024.03.21 09:24

      KT, 가상현실 활용한 차별화된 안전보건교육 시행
    • 심정지로 쓰러진 20대 예비 신랑…출근길 경찰관이 구했다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20대가 목숨을 건졌다. 출근 중이던 경찰관의 심폐소생술(CPR) 덕분이다.1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출근 중이던 서울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소속 권영철(58) 경감은 오전 8시 20분께 송파구 가락동의 한 건축사무소 앞에서 ...

      2024.03.14 19:38

      심정지로 쓰러진 20대 예비 신랑…출근길 경찰관이 구했다
    • 창백한 아이, 덜덜 떨던 아빠…출근길 경찰이 살렸다

      출근 중이던 경찰관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어린아이를 빠른 심폐소생술(CPR)로 살렸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4일 강원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이도경 순경은 교통관리 지원 근무를 위해 출근하던 중 영월읍 한 생활용품점을 뛰쳐나오며 소리를 지르는 여성을 목격...

      2023.05.15 07:54

      창백한 아이, 덜덜 떨던 아빠…출근길 경찰이 살렸다
    • 학교서 CPR 가르치던 여고생, 길거리 쓰러진 환자 살렸다

      보건동아리 소속 여고생들이 귀갓길에 심장 마비로 쓰러진 환자를 심폐소생술(CPR)로 살려 화제다.1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3일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거리에서 길을 걷던 60대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이를 목격한 김혜민(18)·안예빈(...

      2023.01.16 11:40

      학교서 CPR 가르치던 여고생, 길거리 쓰러진 환자 살렸다
    • 소방청 "자동 심폐소생술 기계 활용 확대"

      소방청이 전국 구급대에 ‘자동 심폐소생술 기계’(기계식가슴압박장치)를 보급하고 활용을 확대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당시 다수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해 의료 인력이 모자란 상황에서도 해당 장치를 활용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본지 12월 5일자 A27면 참조소방청은 기계식가슴압박...

      2022.12.07 18:28

    • 수천만원 '자동CPR' 사놓고 이태원 참사때 고작 3대 썼다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투입된 의료진 중 3개 구급대만이 ‘자동 심폐소생술 기계’(기계식가슴압박장치)를 활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계는 3개 구급대 중 한 개꼴로 갖추고 있을 정도로 보급률이 높은 응급소생장비다. 쏟아지는 응급환자에 비해 의료...

      2022.12.04 17:52

       수천만원 '자동CPR' 사놓고 이태원 참사때 고작 3대 썼다
    • 소중한 생명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는 상상조차 하기 싫은 참극이었다. 이번 참사는 여러 가지 정황이 맞물려 발생했다. 핼러윈을 앞둔 주말 많은 인파가 좁은 골목에 몰린 데다 특정한 주최 측이 없었던 탓에 안전 조치나 질서 유지를 책임지는 사람이 부재했다.사고를 우려한 시...

      2022.11.21 10:00

       소중한 생명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
    • 메디아나, 자동 심폐소생기 기술 확보

      메디아나가 의료기기 3등급에 해당하는 심정지 환자에게 흉부압박을 자동으로 시행하는 자동심폐소생술기기(자동CPR기기) 기술을 확보했다.환자감시장치, 심장충격기, 체성분분석기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자동흉부압박장치 관련 기술(특허) 및 노하우 일체를 인수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

      2022.11.16 17:04

      메디아나, 자동 심폐소생기 기술 확보
    • 재난상황 대처법 모르는 사람 증가…국민 39% "CPR 못해"

      재난상황이나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처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 40% 가량은 인공호흡 및 심폐소생술을 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급격히 줄어든 지난 2년간 이같은 긴급상황에 대한 인식이 많이 하락한 것으로 파악된다....

      2022.11.16 12:00

      재난상황 대처법 모르는 사람 증가…국민 39% "CPR 못해"
    • "4분 이내면 생명 살린다"…CPR 배우기 '붐'

      “딱 4분, 생명을 살릴 골든타임입니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CPR)’ 배우기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CPR 교육 기관과 소방청에는 기업, 지방자치단체, 학교 등 관련 단체 예약이 연말까지 이미...

      2022.11.09 18:40

      "4분 이내면 생명 살린다"…CPR 배우기 '붐'
    • "안전 없이 중소기업 발전 없다"…중기부, CPR 교육 강화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조주현 차관 주재로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들과 주요 소관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책협의회는 이영 중기부 장관 취임 이후 중기부와 산하기관 간 연계·협업 강화 및 소통 ...

      2022.11.07 11:44

      "안전 없이 중소기업 발전 없다"…중기부, CPR 교육 강화
    • 생명 구하는 고사리 손

      서울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이 부각된 가운데 1일 대구 성지초등학교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제세동기를 활용해 심정지 환자를 4분 안에 응급 처치하면 생존율이 두 배 이상 올라간다.  뉴스1 

      2022.11.02 00:21

       생명 구하는 고사리 손 포토 뉴스
    • 올해 졸업한 새내기 간호사, 길에서 쓰러진 50대 구했다

      올해 간호대학을 졸업한 초임 간호사가 길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50대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알려졌다.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남양주시 별내별가람역 인근에서 5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옆에 있던 보호자가 119에 즉시 신고했고, 이후 누군...

      2022.10.20 07:38

      올해 졸업한 새내기 간호사, 길에서 쓰러진 50대 구했다
    • "심폐소생술 시행 환자 생존율 10%"

      지난달 17일 오후 7시58분께 서울 장위동의 한 족발집. 김모씨(58)가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5분 만에 강북소방서 현장대응단 2소대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다. 구급대가 왔을 때 김씨는 함께 있던 친형으로부터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었다. 구급대가 자동심장충격기(AED)로 심장에 다섯 번째 충격을 가하자 김씨는 쓰러진 지 16분 만인 오후 8시14분께 구급차...

      2019.06.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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