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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클라우드社 다음 전장은 '게임'…공공·금융 분야 넘어 영토 확장
국내 클라우드 업체들이 공공과 금융에 이어 게임산업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장악한 민간 시장에서 토종 업체의 존재감이 조금씩 커지는 모양새다.NHN클라우드는 국내 게임사 블루포션게임즈의 신작 ‘에오스 블랙&rsqu...
2024.08.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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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먹통 쇼크에 '클라우드 중개자' 급부상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야기한 글로벌 정보기술(IT) ‘블랙아웃’ 사건을 계기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MSP)이 주목받고 있다. 여러 회사의 클라우드를 활용해 효율과 시스템 안정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
2024.07.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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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신사업 두고 입장 다른 KT-KT클라우드
KT와 KT클라우드가 클라우드 사업 전략을 두고 '엇박자'를 내고 있다. KT가 새롭게 추진하는 클라우드 사업이 KT클라우드의 기존 사업과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4일 마이크로소프트와 인공지능(A...
2024.06.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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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금융시장 분야 강화…올 매출 2000억 목표"
NHN클라우드가 올해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내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공공·금융 시장에서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하고,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NHN클라우드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술 전략 콘퍼런스인 ‘NHN 클라우드 ...
2023.06.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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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투직 수석부사장 "시스코의 디지털 전환 롤모델은 한국"
“한국의 빠른 디지털 전환(DX) 사례를 참고해 고객 기업에 서비스하겠습니다.” 올리버 투직 시스코 글로벌파트너사업 수석부사장(사진)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시스코는 2022회계연도(2021년 8월~2022년 7월) 매출이 515억달러(약 6...
2023.05.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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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한국은 DX 전환 '얼리어답터'…AI 중요 시장될 것"
“한국은 빠르게 혁신할 줄 아는 ‘얼리어답터’ 국가입니다. 신기술 도입을 통한 한국의 발빠른 디지털 전환(DX) 사례를 다른 국가에 적용하겠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만난 올리버 투직 시스코 글로벌파트너사업 수석 부사장은 이같이 말했다. 한국은...
2023.05.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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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지분 팔린다
동국제강과 포스코가 지분을 투자한 브라질 CSP제철소가 세계 2위 철강사인 아르셀로미탈에 매각된다. CSP는 동국제강이 투자와 지급보증을 주도하고, 운영과 마케팅까지 담당한 일관제철소다.아르셀로미탈은 28일 “CSP제철소 주주들과 22억달러(약 2조9000억원)에 CSP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계약은 브라질 독점...
2022.07.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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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兆 까먹은 '애물단지' 브라질 제철소…철강 슈퍼호황에 동국제강 '보물단지'로
2016년 준공 이후 2조원 넘는 손실을 내며 동국제강의 ‘애물단지’로 불렸던 브라질 일관제철소(CSP)가 작년부터 ‘슈퍼 호황’을 누리고 있다. 주력 생산제품인 슬래브(철강 반제품) 가격 급등으로 지난해 7000억원에 달하는...
2022.04.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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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애물단지' 흑역사 지웠다…7000억 영업익 '대반전' [기업 인사이드]
2016년 준공 이후 2조원이 넘는 손실을 내며 동국제강의 ‘애물단지’로 불렸던 브라질 일관제철소(CSP·사진)가 작년부터&nb...
2022.04.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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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역사 지운 동국제강…'브라질 제철소' 흑자
동국제강이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올린 데 이어 ‘애물단지’였던 브라질 일관제철소(CSP)까지 흑자로 돌아섰다. 건설경기 회복과 제품 가격 인상으로 올해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기...
2021.04.0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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