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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 & Joy

    • 고연비·파워·첨단기능…'체급' 넘어 선 콤팩트카들이 몰려온다

      현대자동차 아반떼, BMW 뉴 320i,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이 차들의 공통점은 최근 새로 나온 ‘엔트리급 모델’이라는 점이다. 한 브랜드 혹은 차급에서 소비자가 ‘첫 차’로 가장 사려고 하기 쉬운 차라는 얘...

      2020.03.20 17:46

       고연비·파워·첨단기능…'체급' 넘어 선 콤팩트카들이 몰려온다
    • 가속페달 밟으면 막힘없이 부아앙~…시속 100㎞ 넘어도 조용~

      크지만 날렵하다. 화려하기보다는 탄탄하다. 지난해 국내 출시된 닛산 중형 세단 알티마 6세대 모델 얘기다. 알티마는 닛산의 최고 인기 모델 중 하나지만, 지난해 일본 제품 불매 운동 탓에 국내서는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게 닛...

      2020.03.20 17:17

       가속페달 밟으면 막힘없이 부아앙~…시속 100㎞ 넘어도 조용~
    • 메르세데스벤츠 GLC, 단단한 주행감 자랑…"추워"하자 자동히터

      외모는 단정하지만 성격은 야성적이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달부터 판매를 시작한 GLC 부분변경 모델(사진) 얘기다. GLC는 벤츠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BMW의 X3, X4와 경쟁하는 모델이다. 크기는 △길이 4670㎜ △폭 1900㎜ △높이 1640...

      2020.02.28 17:28

       메르세데스벤츠 GLC, 단단한 주행감 자랑…"추워"하자 자동히터
    • 이름 빼고 다 바꾼 K5, 9년만에 '올해의 차' 탈환

      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 K5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2020 올해의 차’ 대상을 받았다. 사상 두 번째 대상이다. 올해의 차 시상식이 시작된 2011년 이후 두 차례 왕좌에 오른 차종은 K5가 처음이다. K5는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안전&m...

      2020.02.28 17:26

       이름 빼고 다 바꾼 K5, 9년만에 '올해의 차' 탈환
    • 기아차 3세대 K5, 자동차기자협회 '이달의 차' 선정

      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인 K5(사진)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꼽은 ‘이달의 차’에 선정됐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1월의 차로 기아차의 3세대 K5를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에 나온 신형 K5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

      2020.01.03 17:39

      기아차 3세대 K5, 자동차기자협회 '이달의 차' 선정
    • 눈매 바꾸고 젊어진 그랜저·쏘나타, 나란히 '10만대 클럽' 질주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그랜저가 지난해 국산차 내수 판매 ‘왕좌’를 차지했다. 2위는 현대차의 중형 세단인 쏘나타에 돌아갔다. 두 모델 각각 판매량이 10만 대를 웃돌면서 ‘국민차’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지난해 국산차들의 내...

      2020.01.03 17:12

      눈매 바꾸고 젊어진 그랜저·쏘나타, 나란히 '10만대 클럽' 질주
    • "미래에서 가져온 디자인"…확 달라진 K5에 2030이 반했다

      “예쁘다”, “잘 빠졌다.”공식 판매를 한 달여 앞둔 지난달 중순. 고속도로에서 시험 주행 중인 차량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자 이 같은 네티즌 반응이 쏟아졌다. 기아자동차의 3세대 K5 얘기다. 이어 이달 12일 출시 행사에서...

      2019.12.20 17:08

      "미래에서 가져온 디자인"…확 달라진 K5에 2030이 반했다
    • "성능 비슷해지는 미래車, 디자인으로 차별화해야"

      “미래에는 어떤 차가 잘 팔릴까요. 디자인이 아름다운 차일 것입니다.”알리스터 웰란 재규어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디렉터(43·사진)는 최근 기자와 만나 이렇게 말했다. 자동차업계에 전기 구동화, 자율주행 등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

      2019.12.20 17:02

      "성능 비슷해지는 미래車, 디자인으로 차별화해야"
    • 반려견 시트부터 카텐트까지…車 옵션은 진화중

      1일 기아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모하비 더 마스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달렸다. 운전석에 앉아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기능을 사용하자 감탄이 절로 나왔다.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스티어링휠을 거의 조작하지 않고 모...

      2019.11.01 17:02

      반려견 시트부터 카텐트까지…車 옵션은 진화중
    • 한국GM 트래버스, 가속페달 밟는 대로 쭉쭉~단거리 육상선수처럼 민첩

      예상 밖이었다. 육중한 체격을 보곤 둔한 움직임을 상상했다. 가속 페달을 밟자 반전이 일어났다.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단거리 육상 선수 못지않은 민첩함을 뽐냈다. 미식축구 선수도 떠올리게 했다. 지난 9월 한국에 상륙한 트래버스 얘기다.트래버스는 한국GM이 미국에서 수...

      2019.11.01 16:58

       한국GM 트래버스, 가속페달 밟는 대로 쭉쭉~단거리 육상선수처럼 민첩
    • 전기차·수소차…獨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지금 미래車 전쟁터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박람회인 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전시장에서 열린다. ‘드라이빙 투모로(Driving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서는 순수 전기자동차, 휘발유·전기 혼용차인 하이브리드카(HEV), 수소전기차 등 전기 구동형 자동차가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모터쇼에 참가한...

      2019.09.20 17:51

    • 친환경 입은 럭셔리 세단…9단 자동 변속기 장착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는 럭셔리 세단의 대명사로 불린다. 성공한 사업가가 타는 차라는 인식이 강한 대형 세단이다. 연비 같은 실용적인 측면보다는 뛰어난 정숙성과 묵직함 등 고급스러움에 초점이 맞춰진 모델이다.이런 S클래스가 ‘친환경차’ 옷을 입고...

      2019.09.20 17:43

       친환경 입은 럭셔리 세단…9단 자동 변속기 장착
    • 가을 바람 타고 '수입차 왕좌' 바뀔까

      올해 수입차 업체들은 ‘불황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올 들어 7월까지 국내 수입차 판매량은 12만8767대로 작년 같은 기간(16만627대)보다 19.8% 줄었다. 인증 절차가 까다로워지면서 신차 수입이 늦어진 영향이 컸다.수입차 입지가 크게 좁...

      2019.08.30 16:52

      가을 바람 타고 '수입차 왕좌' 바뀔까
    • 코너링 뛰어난 '사자' 같아…출발 가속 성능도 우수

      푸조 508(사진)은 푸조의 플래그십(기함) 중형 세단이다. 기함 모델은 브랜드를 대표하기 때문에 통상 무게감 있는 디자인과 안정적인 성능에 주안점을 둔다. 하지만 8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뉴 푸조 508은 이 같은 통념을 깼다는 평가를 받는다. 트렁크와 뒷유리가 완...

      2019.08.30 16:48

       코너링 뛰어난 '사자' 같아…출발 가속 성능도 우수
    • '반자율 주행' 더한 볼보 S90…고속에서도 차선 유지 놀라워

      스웨덴의 디자인 철학 중 ‘라곰(lagom)’이라는 게 있다. ‘지나쳐도 안 되고 부족해도 안 된다’는 말이다. 자동차 디자인에선 단순함의 미학으로 받아들여진다. 완벽한 비율을 따진다. 볼보의 S90(사진)은 이 철학을 대표하...

      2019.08.16 17:38

      '반자율 주행' 더한 볼보 S90…고속에서도 차선 유지 놀라워
    • '이제는 대세' 하이브리드카…연 10만대 판매 눈앞

      한국 하이브리드자동차 시장이 사상 최대 규모로 커졌다. 올해부터 정부 보조금이 없어졌는데도 판매량은 오히려 늘고 있다.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카 종류가 다양해진 데다 갈수록 성능이 좋아진 결과다. 점점 더 커지는 하이브리드카 시장의 승자는 누가 될까.보조금 없어졌는...

      2019.08.16 17:36

      '이제는 대세' 하이브리드카…연 10만대 판매 눈앞
    • '토종' 소형 SUV 비교 시승 해보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생애 첫 차로 소형 SUV를 고르는 사람이 늘어나면서다. 인기는 이미 숫자로 증명됐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국내에서 판매된 소형 SUV는 9만4038대로 작년 동기(7만5609대)보다...

      2019.08.09 17:45

      '토종' 소형 SUV 비교 시승 해보니…
    • 스마트해진 쏘나타…다시 '국민차' 되나

      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 쏘나타가 다시 ‘국민 차’ 자리를 노리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내수 시장에서 1만3376대가 팔렸다. 2015년 11월 이후 3년6개월 만에 내수 시장 ‘베스트셀링카’ 자리로 복귀했다. 쏘나타는 20...

      2019.06.28 17:08

      스마트해진 쏘나타…다시 '국민차' 되나
    • BMW 더 뉴 7시리즈, 제로백 4.1초에 묵직한 속도감

      ‘더 뉴 7시리즈’는 BMW의 야심작으로 통한다. 기존 6세대 모델을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한 대형 고급 세단이다. 부분변경이지만 풀체인지(완전변경) 수준의 변화라는 평가다.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장악한 대형 고급 세단 시...

      2019.06.28 17:03

       BMW 더 뉴 7시리즈, 제로백 4.1초에 묵직한 속도감
    • 'SUV=디젤'은 옛말…이젠 'SUV=친환경'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그린카(친환경차) 바람이 불고 있다. ‘SUV=디젤’이라는 공식이 무너지고 하이브리드카(HEV), 전기차(EV), 액화석유가스(LPG) 모델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SUV 열풍과 업계 전반의 ‘탈(...

      2019.06.14 15:12

      'SUV=디젤'은 옛말…이젠 'SUV=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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