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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 & Joy

    • 출근 땐 세단, 놀러갈 땐 SUV…장점만 묶은 '팔방미인'

      운전석에 앉으면 영락없는 세단이다. 차에서 내려 트렁크를 열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분위기다. 볼보의 V60 크로스컨트리 얘기다. V60 크로스컨트리의 겉모습은 다른 차에 빗대기 쉽지 않다. 비슷한 차가 국내에 없다는 뜻이다.전체적인 모습은 왜건(세단의 트렁크 부...

      2019.06.14 15:01

       출근 땐 세단, 놀러갈 땐 SUV…장점만 묶은 '팔방미인'
    • 연비 '알뜰' 역동성 '최고'…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세계 시장에서 약 890만 대(작년 말 누적기준) 판매된 도요타자동차의 RAV4(사진) 얘기다. 전 세계 SUV의 격전지인 미국에서도 픽업트럭을 제외한 SUV 중 판매 1위(42만7170대)에 올랐다. 이 차가 6년...

      2019.05.24 17:24

       연비 '알뜰' 역동성 '최고'…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 장애물 피하고, 미끄러지듯 코너링…심장도 '시속 200㎞'

      국내 자동차업계에 드라이빙 체험 열풍이 불고 있다. 고객이 직접 자동차를 몰고 트랙을 달리며 차량 성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끄러지듯 코너를 통과하는 드리프트, 장애물을 지그재그로 통과하는 슬라럼 등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코스도 있다. 마케팅 효과가 크다는...

      2019.05.24 17:23

      장애물 피하고, 미끄러지듯 코너링…심장도 '시속 200㎞'
    • "계급장 떼고 한 판 붙자"…대형 SUV '왕좌의 게임' 시작됐다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지난해 말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 이어 올 하반기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줄줄이 대형 SUV 시장 출격을 예고하고 있어서다. 그동안 모하비(기아자동차), G4렉스턴(쌍용자동차), 익스플...

      2019.05.17 18:02

      "계급장 떼고 한 판 붙자"…대형 SUV '왕좌의 게임' 시작됐다
    • 차선 없는 시골길서도 반자율주행 탁월…"BTS노래 틀어줘" 하니 곡 찾아 자동재생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9’에서 신차를 공개했다. CLA 2세대 모델이 그 주인공. 벤츠가 모터쇼가 아니라 CES에서 새 차를 선보인 건 사상 처음이다. 왜 정보기술(IT)의 격전지인 ...

      2019.05.17 17:57

      차선 없는 시골길서도 반자율주행 탁월…"BTS노래 틀어줘" 하니 곡 찾아 자동재생
    • 전기車들의 격전지 된 '상하이 모터쇼'

      상하이 모터쇼가 지난 16일 중국 상하이 국립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모터쇼에선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가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모터쇼에 참가한 완성차 업체들은 미래 먹거리가 될 신형 전기차와 콘셉트카를 앞다퉈 선보였다. 20여 개국, 10...

      2019.04.19 17:42

      전기車들의 격전지 된 '상하이 모터쇼'
    • 車업계 체험마케팅 바람…기아차 "꼭 타보고 사세요"

      자동차업계에 ‘체험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시승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서다. 소비자에게 자동차를 몰아볼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이 체험이 구매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는 전략이다.19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2016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3년간...

      2019.04.19 17:37

      車업계 체험마케팅 바람…기아차 "꼭 타보고 사세요"
    • 작은 SUV들의 큰 싸움, 현재 판세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소형 세단 대신 소형 SUV를 생애 첫 차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덕분이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5개 완성차업체는 소형 SUV 모델을 7개나 내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소형 SUV가 국내...

      2019.04.05 17:53

      작은 SUV들의 큰 싸움, 현재 판세는?
    • 렉서스 UX250, 땅바닥에 착 붙어 '씽씽'…高연비에 주행 안정성 탁월

      UX250h는 렉서스의 첫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LX와 RX, NX 등 ‘렉서스 SUV 형제’ 중 막내다. 크기만 따지면 현대자동차 투싼과 비슷하다. 다만 전고(높이)가 투싼보다 120㎜가량 낮아 상대적으로 작아 보인다. 실내 공...

      2019.04.05 17:49

       렉서스 UX250, 땅바닥에 착 붙어 '씽씽'…高연비에 주행 안정성 탁월
    • SUV·친환경차·고성능차…서울모터쇼를 달리는 '트로이카'

      ‘2019 서울모터쇼’가 지난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언론 사전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다음달 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한 국내외 21개 완성차 업체가 참가해 36종의 신차를 내놨다.올해...

      2019.03.29 17:48

      SUV·친환경차·고성능차…서울모터쇼를 달리는 '트로이카'
    • 이안 칼럼 "자율주행기술 발전하면 운전석은 앞만 바라보지 않을 것"

      “자율주행차량의 기술 수준별로 다른 디자인 콘셉트를 구상하고 있습니다.”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안 칼럼 재규어 디자인총괄(사진)은 지난 2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단계가 높아지면 &ls...

      2019.03.29 17:39

       이안 칼럼 "자율주행기술 발전하면 운전석은 앞만 바라보지 않을 것"
    • 첨단기술 꽉 채운 쏘나타, 젊고 똑똑해졌다

      쏘나타가 다시 태어났다. 5년 만에 돌아온 8세대 신형 쏘나타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었다. 외관은 젊어졌고, 속은 첨단 기술로 가득 채워졌다. 이상엽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장(전무)은 지난 2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신형 쏘나타 출시 행사에서 “쏘나타...

      2019.03.22 18:05

       첨단기술 꽉 채운 쏘나타, 젊고 똑똑해졌다
    • "車구매부터 처분까지 앱 하나로 다 해결"

      기아자동차가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선보인 ‘자동차 생애주기’ 관리 앱(응용프로그램) ‘기아 VIK(빅)’(사진)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수 30만 명을 돌파했다.기아 VIK은 차량 구매정보부터 운행 유지관리, 중고차...

      2019.03.22 17:54

      "車구매부터 처분까지 앱 하나로 다 해결"
    • '덩치 전쟁 끝판왕' 팰리세이드…3040 아빠들이 반했다

      ‘팰리세이드(사진) 열풍’이 예상보다 더 거세게 불고 있다. 팰리세이드는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 지난달까지 1만3580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팰리세이드를 시장에 내놓기 전 연간 수요를 2만5000대가량으로 예상했다....

      2019.03.15 17:27

      '덩치 전쟁 끝판왕' 팰리세이드…3040 아빠들이 반했다
    • 볼보 S90 T5, 반자율주행 기능 돋보여…곡선 코스에서도 손발 떼고 운전

      S90은 볼보의 야심작으로 통한다. 2016년 10여 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쳐 나온 정통 세단이다. 디자인은 편안하고 부드럽다. 통상 딱딱한 이미지의 유럽 세단과 다른 느낌을 준다. 세로 모양의 그릴은 차량을 중후하면서도 웅장하게 보이게 해준다. 세련된 느낌...

      2019.03.15 17:20

       볼보 S90 T5, 반자율주행 기능 돋보여…곡선 코스에서도 손발 떼고 운전
    • 제네바 모터쇼는 지금 '불꽃 튀는' 전기차 전쟁터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로 꼽히는 ‘제네바 모터쇼’가 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럭셔리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가 주를 이루던 과거와 달리 이번 제89회 제네바 모터쇼에선 전기차가 새로운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모터쇼에 참가한 완성차 업체들은 미래 먹거리가 될 신형 전기차와 콘셉트카를 앞다퉈 쏟아냈다. ...

      2019.03.08 17:35

    • 제로백 4.2초, 최고 시속 305㎞…스포츠카 안 부러운 고성능 SUV 뜬다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스포츠카 브랜드로 알려진 포르쉐와 람보르기니는 앞다퉈 신형 고성능 SUV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롤스로이스와 벤틀리 등 프리미엄 브랜드도 SUV 시장에 발을 들였다. 스포츠카의 주행 성능과 SUV의 실용...

      2019.02.22 17:43

      제로백 4.2초, 최고 시속 305㎞…스포츠카 안 부러운 고성능 SUV 뜬다
    •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시동 버튼 눌러도 소음 없어…가속 땐 치고 나가는 힘에 '깜짝'

      현대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다. 지난해 5월부터 판매를 시작했음에도 1만1193대가 팔렸다. 그해 10월에는 전기차 모델(2902대) 판매량이 내연기관 모델 판매량(2473대)을 앞서기도...

      2019.02.22 17:34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시동 버튼 눌러도 소음 없어…가속 땐 치고 나가는 힘에 '깜짝'
    • 기아차 'SUV 스포티지', 새 파워트레인 탑재…주행감 부드럽고 안전성능 만족

      한때는 집안의 기둥이었지만, 지금은 잘나가는 형제와 사촌들에 밀려 빛을 못 보는 차. 기아자동차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사진) 얘기다.스포티지는 한때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SUV였다. 2011년엔 5만2018대가 팔려 국내 판매량 10위를 기...

      2019.02.15 18:29

       기아차 'SUV 스포티지', 새 파워트레인 탑재…주행감 부드럽고 안전성능 만족
    • 올해 보조금 최대 1900만원 지원…전기車로 '친환경 질주' 해볼까

      전기자동차 대중화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전년(1만3541대)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2만9632대로 집계됐다. 5년 전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40배 이상 증가했다. 정부의 보조금 정책이 전기차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데 큰 역...

      2019.02.15 18:27

      올해 보조금 최대 1900만원 지원…전기車로 '친환경 질주'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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