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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 & Joy

    • 현대차 코나 디젤, 초반 가속력 짱~정체구간 지나도 연료 눈금 안 떨어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현대자동차 코나(사진)는 경쟁 차종과 비교하면 ‘늦깎이’다. 개발 과정을 거치면서 출시가 다소 늦춰졌기 때문이다. 오랜 준비 과정을 거친 만큼 안전·편의사양은 다양해지고 촘촘해졌다.최근 1.6L 디젤 ...

      2018.01.26 19:20

       현대차 코나 디젤, 초반 가속력 짱~정체구간 지나도 연료 눈금 안 떨어져
    • 수입차도 가성비 시대… 2000만~3000만원대로 부담없이

      수입 자동차 전성시대다. 1억원 안팎의 고가 수입 차도 많이 팔리지만 의외로 2000만~3000만원대 저가 모델 판매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수입 차이지만 국산 차와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덩달아 국산 차와 저렴한 수입 차를 놓고 고민에 ...

      2018.01.26 17:27

      수입차도 가성비 시대… 2000만~3000만원대로 부담없이
    •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 '월드 프리미어' 고성능차

      고성능·고출력 자동차를 상징하는 슈퍼카는 세계적인 모터쇼에서 관람객의 시선을 끄는 주인공 중 하나다. 비싼 가격에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어 ‘드림카’로도 불린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리고...

      2018.01.19 19:12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 '월드 프리미어' 고성능차
    • 밟는 대로 나가는 '가성비 갑' 소형 SUV… "이거 세단 같은데"

      “이거 세단 아냐?” 기아자동차가 내놓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을 보자마자 떠올린 말이다. 옆에 있는 세단과 비교해도 높이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다. 스토닉의 차량 높이(전고)는 1520㎜다. 현대자동차 코나와 쌍용자동차 티볼리, ...

      2018.01.19 19:02

       밟는 대로 나가는 '가성비 갑' 소형 SUV… "이거 세단 같은데"
    • 한번 충전으로 300~400㎞… 더 센 놈들이 몰려온다

      한 번 충전으로 400㎞ 가까이 달리는 전기자동차(EV)가 한국 시장에 속속 등장한다. 앞서 출시된 전기차 대부분은 주행거리가 150~200㎞ 수준이다. 짧은 주행거리는 전기차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혀 왔다. 올해가 전기차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

      2018.01.12 19:26

       한번 충전으로 300~400㎞… 더 센 놈들이 몰려온다
    • BMW '뉴 530d M 스포츠 패키지' 시승기

      디젤 세단 530d는 BMW 5시리즈 ‘간판선수’ 520d의 고성능 모델이다. 숫자가 ‘520’에서 ‘530’으로 바뀌었을 뿐인데 성능 차이는 제법 크다. 뉴 530d M 스포츠 패키지(사진)를 몰아 봤다...

      2018.01.12 19:24

       BMW '뉴 530d M 스포츠 패키지' 시승기
    • 국산자동차의 재발견… 달리는 재미, 스포츠카 뺨치네!

      운전하는 재미를 살린 국산차가 증가하고 있다. 편안한 주행을 넘어 운전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서다. 탄탄한 주행 성능을 뒤받쳐 주는 다양한 기술도 속속 적용되는 추세다.지난해 소비자의 관심이 높았던 차는 현대자동차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G70과 기아자동차 스팅...

      2018.01.05 19:15

       국산자동차의 재발견… 달리는 재미, 스포츠카 뺨치네!
    • 미술관 같은 '제네시스 강남'… "자동차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 있는 상자형 2층 회색 건물이 새 단장을 했다. 예전 한 수입차 전시장이었던 건물이다. 곳곳에 설치된 콘크리트 칸막이 때문에 내부는 잘 보이지 않았다. 칸막이 사이로 자동차 바퀴가 언뜻 보일 뿐이었다. 검은색 철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야 비로소 이...

      2018.01.05 19:12

       미술관 같은 '제네시스 강남'… "자동차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
    • 급하다고 뜨거운 물을 확?… "차 유리 결빙 제거에 도움 안돼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동절기엔 자동차 잔고장이 잦아진다. 아침 출근길에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앞유리와 와이퍼가 꽁꽁 얼어붙는 일도 생긴다. 겨울철 차량 관리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이럴 때 난처해질 수 있다. 이번주 카앤조이는 동절기 실외 주차 시 쉽게 발생하는...

      2017.12.31 11:00

      급하다고 뜨거운 물을 확?… "차 유리 결빙 제거에 도움 안돼요"
    • 볼보 '크로스컨트리', 기능은 SUV… 달릴 땐 편안한 세단

      볼보의 크로스컨트리는 왜건 높이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만큼 올린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왜건은 일반적 세단의 트렁크 부분을 키운 5도어 차종을 통칭한다. 유럽에서는 세단만큼 많이 팔리지만 국내에선 좀처럼 보기 어렵다. 국산 왜건의 대표 격인...

      2017.12.29 16:45

       볼보 '크로스컨트리', 기능은 SUV… 달릴 땐 편안한 세단
    • 같은 듯 다른… 난 특별한 차를 탄다

      도로를 달릴 때도, 주차할 때도 내 자동차와 같은 모델을 흔히 마주친다. 자동차회사마다 특정 차량을 대량 생산해 공격적으로 판매하다 보니 당연히 같은 모양의 차가 많을 수밖에 없다. 연간 수만 대씩 팔리는 ‘볼륨카’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 새 차를...

      2017.12.22 18:57

       같은 듯 다른… 난 특별한 차를 탄다
    • 잘 다듬어진 '연비왕'… 도심 주행에 딱 맞아

      ‘더 세련돼진 연비왕.’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8월 선보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QM3’(사진)를 타본 느낌이다. 경쟁 차종의 공세를 막기 위해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을 거쳐 새롭게 나온 모델이다.우선 기존 ...

      2017.12.22 18:52

       잘 다듬어진 '연비왕'… 도심 주행에 딱 맞아
    • 코너 돌아 180km 서킷 질주 "나도 카레이서!"

      지난 10일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자동차가 연 드라이빙 아카데미 중 스포츠 클래스에 참여했다. 서킷 주행을 위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역동적인 주행을 즐기는 운전자에게 유용해 보였다. 초급 과정인 펀·세이프티 클래스를 수료해야만 이용할 수...

      2017.12.08 17:21

       코너 돌아 180km 서킷 질주 "나도 카레이서!"
    • 메르세데스AMG 경주장 내년 초 한국에 선보인다

      벤츠의 고성능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가 브랜드 최초 경주용 트랙을 내년 초 한국에 선보인다.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문래동 대선제분 공장에서 열린 AMG 50주년 간담회에서 “삼성물산과 제휴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의 이름을 A...

      2017.12.08 17:18

       메르세데스AMG 경주장 내년 초 한국에 선보인다
    • 난, 색다르게 산다

      하얀색 검은색 회색 등 무채색 일색이던 도로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파랑 빨강 노랑 등 다양한 색깔의 차들이 점점 눈에 많이 띈다. 개성을 강조하기 위해 높은 가격을 감수하는 수입차 소비자들 사이에서 특히 유채색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인피니티의 주력 차종인 Q30은...

      2017.11.24 18:43

       난, 색다르게 산다
    • 가속페달 밟으니 우렁찬 배기음… 국내서 50대 한정 판매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AMG 라인업 최신형인 ‘GLA 45 4매틱’ 50주년 에디션(사진)을 시승했다. 차명이 꽤 길다. 풀어쓰면 메르세데스-AMG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배기량 2000㏄ 이하 GLA 4륜구동 모델이다. 벤...

      2017.11.24 18:40

       가속페달 밟으니 우렁찬 배기음… 국내서 50대 한정 판매
    • "어서 타, 얘들아~미니밴은 처음이지?"

      미니밴은 일반 승용차보다 전고가 높고 사람을 더 많이 태울 수 있는 레저용 차량(RV)이다. 넓은 실내와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춰 가족 나들이용 ‘패밀리카’로 많이 쓰인다. 이런 이유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함께 미니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

      2017.11.17 19:05

      "어서 타, 얘들아~미니밴은 처음이지?"
    •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진동없이 부드러운 가속…오프로드도 거침없이 다재다능한 '명품 SUV'

      프리미엄급 7인승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디스커버리’는 지난 7월 한국에 상륙했다. 전 세계에서 120만 대 이상 팔린 기존 디스커버리의 완전 변경(풀 체인지) 모델이다.우선 기존 모델보다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이 강하다. 실내 ...

      2017.11.17 18:54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진동없이 부드러운 가속…오프로드도 거침없이 다재다능한 '명품 SUV'
    • 미들급 최강 '럭셔리카 4'… "스펙으로 한번 붙어보자"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럭셔리 세단 G70은 자동차 구입을 고려하던 이들에게 즐거운(?) 고민거리를 주고 있다. 크기는 아반떼급의 준중형차이지만 가격은 그랜저보다 높다. 국산차 가운데 이런 차는 없었다. 독일 럭셔리 브랜드의 준중형차급과 경쟁할 만한 성능...

      2017.11.03 19:02

      미들급 최강 '럭셔리카 4'… "스펙으로 한번 붙어보자"
    • 운전기사 둔 것처럼 알아서 잘 달리네… 반자율주행 기술 '탁월'

      볼보자동차는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수입차 브랜드 중 하나다.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에 힘입어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어서다. 볼보 라인업 중 볼륨카(많이 팔리는 차)로 꼽히는 ‘더 뉴 XC60’(사진)을 지난달 17일 타봤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

      2017.11.03 18:59

       운전기사 둔 것처럼 알아서 잘 달리네… 반자율주행 기술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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