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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erStory

    • 세계 가전시장 연평균 7.2% 성장 전망

      냉장고 세탁기 등으로 구성되는 백색가전사업은 저성장산업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국내 대표 가전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가전부문 매출 역시 상당 기간 정체를 벗어나지 못했다. 최근 레드오션으로 불리던 가전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2017.12.28 16:41

       세계 가전시장 연평균 7.2% 성장 전망
    • "생활가전제품 혁신은 소비자 마음 꿰뚫는데 있죠"

      삼성전자 생활가전제품이 지닌 경쟁력의 핵심은 소비자를 중심에 둔 제품 기획이다. 삼성전자의 가전 제품들은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끼게 되는 요구를 최우선에 두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익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품기획 총괄(상무)은 이 같은 가전 제품...

      2017.12.28 16:36

       "생활가전제품 혁신은 소비자 마음 꿰뚫는데 있죠"
    • 삼성전자 생활가전 새로운 동력은 B2B

      삼성전자는 생활가전 사업의 미래를 B2B(기업 간 거래) 시장에서 찾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가전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성장이 둔화하면서 신시장은 B2B 분야에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B2B 시장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해 미국 명품 가전업체 데이코...

      2017.12.28 16:34

       삼성전자 생활가전 새로운 동력은 B2B
    • 연중무휴 '자연 속 힐링'이 기다린다

      포천 지역을 여행할 요량이면 베어스타운을 ‘베이스캠프’로 삼으면 안성맞춤이다. 베어스타운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이면 대부분 관광지와 문화체험의 장에 닿을 수 있다. 포천 아침고요수목원은 사계절 각기 다른 모습의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

      2017.12.21 16:23

       연중무휴 '자연 속 힐링'이 기다린다
    • 겨울엔 썰매·스키의 유혹… 여름엔 '코코몽 수영장'

      베어스타운은 1년 내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종합 리조트다. 겨울엔 스키와 스노보드, 썰매를 탈 수 있다. 여름엔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매년 7월 휴가철이 되면 베어스타운은 코코몽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 코코몽은 EBS교...

      2017.12.21 16:22

       겨울엔 썰매·스키의 유혹… 여름엔 '코코몽 수영장'
    • 건강보험 확대될수록 의료비 줄지만 재정부담 커져요

      건강보험은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의료보험제도다. 정부가 개인 의료비의 일정액(비율)을 부담함으로써 국민 전체의 의료비를 낮추자는 게 근본 취지다. 물론 정부가 부담하는 의료비는 궁극적으로 국민 세금으로 마련된다. 따라서 건강보험 적용 분야가 확대되고 정부...

      2017.12.18 09:02

       건강보험 확대될수록 의료비 줄지만 재정부담 커져요
    • 보험수가 낮아 병원은 "환자 받을수록 적자" 하소연

      한국의 건강보험 제도는 많은 선진국이 부러워한다. 전 국민이 가입돼 있고, 누구나 병원에 가면 즉시 진료받을 수 있으며, 일반적인 질병에는 환자의 부담도 크지 않은 편이다. ‘문재인 케어’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건강보험의 보장범위를 한층 확대...

      2017.12.18 09:02

       보험수가 낮아 병원은 "환자 받을수록 적자" 하소연
    • "임대주택 확대·도시재생 뉴딜 위해선 주택금융 다변화 시급"

      “지속가능한 사회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주택금융 재원의 다변화가 시급하다.”(하리 힐투넨 핀란드 주택기금센터 아라 이사회 부의장)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리더십, 주민참여, 원주민 거주 보장 등이 중요하다.”(케...

      2017.12.14 16:43

       "임대주택 확대·도시재생 뉴딜 위해선 주택금융 다변화 시급"
    • 저소득층에 11년째 주택임차자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139곳 개보수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HUG Bluebelt’라는 프로젝트하에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주택보증 전담 공기업으로서 주거 안정과 도시재생 활성화라는 업무 특성을 사회공헌에 반영했다. 12개 복지기관과...

      2017.12.14 16:36

       저소득층에 11년째 주택임차자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139곳 개보수
    • 무주택 서민에게 전세금 반환보증… 골목경제 활성화 융자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분양보증 제도를 기반으로 주택사업의 모든 단계에 걸친 보증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주택사업자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한편 주택금융시장의 안정과 정부의 부동산정책 목표 달성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HUG의 분양보증은 크게 ‘서민...

      2017.12.14 16:34

       무주택 서민에게 전세금 반환보증… 골목경제 활성화 융자도
    • "기업금융 영역 확대… 수익성 가장 뛰어난 증권사 되겠다"

      1991년 삼성생명에 입사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김기형 메리츠종금증권 부사장(사진)은 이후 20여 년간 ‘부동산 금융’ 외길을 걸었다. 메리츠종금증권에는 2006년 영입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직을 만들었다. 당시 메리츠종금증권은 자기...

      2017.12.07 16:34

       "기업금융 영역 확대… 수익성 가장 뛰어난 증권사 되겠다"
    • 광주은행 올 영업익 1860억원 '사상 최대'… 자산 건전성도 '굿'

      광주은행은 광주·전남 지역에 영업 기반을 둔 지방은행이다. 2014년 당시 모회사였던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민영화 과정에서 JB금융지주가 지분 56.97%를 인수했다. 대주주가 바뀐 뒤 저수익 자산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점포를 효율화해 국내 주요 시중&mi...

      2017.11.30 16:41

       광주은행 올 영업익 1860억원 '사상 최대'… 자산 건전성도 '굿'
    • 금리 인상·충당금 비용 하향 안정화… 은행 수익 내년에도 '高高'

      국내 은행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이익이 불어날 것으로 기대돼서다. 주식 매각 등 일회성 이익이 내년에는 회계기준 변경에 따라 손익에서 제외되지만 실질적인 경상이익 상승이 이를 대체할 수 있어 내년 은행...

      2017.11.30 16:40

       금리 인상·충당금 비용 하향 안정화… 은행 수익 내년에도 '高高'
    • "수도권·해외 영업 본격 시동… '디지털 은행'으로 거듭날 것"

      송종욱 광주은행장(사진)의 지점장 시절 별명은 ‘독일병정’이었다. 날이 궂어도, 고객들이 만나주지 않아도 꿋꿋하게 영업 현장을 찾는 업무 스타일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우직한 영업을 유지한 결과는 좋았다. 송 행장이 이끈 광주 금호동 지점, 순천지...

      2017.11.30 16:38

       "수도권·해외 영업 본격 시동… '디지털 은행'으로 거듭날 것"
    • 소외된 이웃에 매년 생필품 상자 1000여개 전달

      광주은행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것을 금융회사 본연의 역할 못지않게 강조하고 있다. 기업가치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높이기 위해선 영업 기반인 지역사회의 발전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최근 은행이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 진출...

      2017.11.30 16:36

       소외된 이웃에 매년 생필품 상자 1000여개 전달
    • 모바일로 5분 만에 대출 OK

      광주은행은 은행 방문 없이 모바일 뱅킹 앱(응용프로그램) ‘마이 쿨 뱅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대출상품인 ‘쏠쏠한 은행대출’을 내놓는 등 핀테크(금융기술)를 활용해 고객층을 넓히는 데 힘쓰고 있다. ‘쏠쏠한 ...

      2017.11.30 16:34

       모바일로 5분 만에 대출 OK
    • 라이프플래너 40%가 10년 이상 근무… 고객 만족도 높였다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서는 푸르덴셜생명의 장기 근속 라이프플래너(설계사) 모임인 ‘청심회’ 총회가 열렸다. 청심회는 푸르덴셜생명의 윤리적인 영업 활동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임이다. 장기근속 설계사가 많다는 의미는 그만큼 오랜 기간 계...

      2017.11.23 16:47

       라이프플래너 40%가 10년 이상 근무… 고객 만족도 높였다
    • 금리 상승기, 펀더멘털 회복할 것… 생보사 내년 순이익 15% 증가 예상

      글로벌 시장 금리가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 국내에서도 5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연 2.4%로 연초 대비 30bp(1bp=0.01%)가량 올랐다. 경제성장률과 물가, 통화정책 방향성을 고려하면 내년에도 금리 상승 압력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채권 등으로 자산...

      2017.11.23 16:45

       금리 상승기, 펀더멘털 회복할 것… 생보사 내년 순이익 15% 증가 예상
    • "변액보험 판매 비중 업계 3배 … 비결은 라이프플래너 전문성"

      푸르덴셜생명은 국내에서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을 가장 잘 대비하고 있는 보험사로 평가받는다. IFRS17은 금리변동 리스크를 회계장부에 더 크게 반영하는 회계기준이다. 저축성보험보다는 변액보험 판매 비중이 높은 회사일수록 IFRS17 영향을 덜 받는다. 푸르덴셜...

      2017.11.23 16:41

      "변액보험 판매 비중 업계 3배 … 비결은 라이프플래너 전문성"
    • 고객 유자녀 해외봉사 보내주고 장학금 지원...외로운 아이들에게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

      푸르덴셜생명 나눔사업의 중심인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이 재단은 푸르덴셜생명이 좀 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2007년 설립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푸르덴셜장학제도 △청소년 진로 지원사업 ...

      2017.11.23 16:38

      고객 유자녀 해외봉사 보내주고 장학금 지원...외로운 아이들에게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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