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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W' 없는 최초의 도큐멘타…유럽 미술계 논란의 중심을 가다

      독일 중부 헤센주(州)의 소도시 카셀. 20만 명이 사는 이곳에는 5년마다 한 번씩 100만 명의 사람이 몰려든다. 비행기와 열차를 타고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의 목적은 단 하나. 한여름에 펼쳐지는 100일간의 예술 축제 ‘카셀 도큐멘타’를...

      2022.08.11 16:35

      '3W' 없는 최초의 도큐멘타…유럽 미술계 논란의 중심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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