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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ctor&Drug

    • 연대 의대 장진우 교수, 바이엘임상의학상

      대한의학회와 바이엘코리아가 올해 바이엘임상의학상 수상자로 장진우 연세대 의대 신경외과 교수를 선정했다. 장 교수는 세계 처음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 가이드라인을 고안했다. 치매 파킨슨병 수전증 통증 등 난치성 신경계 질환을 수술로 치료하는 정위기능신경외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2018.03.16 18:40

    • 바이엘임상의학상에 장진우 연세대 의대 교수

      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와 바이엘코리아(대표 잉그리드 드렉셀)는 올해 바이엘임상의학상 수상자로 장진우 연세대 의대 신경외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장 교수는 국내 초음파를 이용한 뇌수술 선구자로 꼽힌다. 수술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최신 뇌 수술 검사 기술을 국...

      2018.03.14 17:27

      바이엘임상의학상에 장진우 연세대 의대 교수
    • 혐오시설 논란에 인력난까지… 73년 만에 문 닫는 국내 첫 정신병원

      국내 첫 정신병원인 청량리정신병원이 이달 말 문을 닫는다. 혐오시설이라는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를 극복하지 못한 데다 지속돼온 경영악화와 인력난이 시설 폐쇄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낮은 의료수가 등 열악한 의료 환경도 73년 된 병원이 문을 닫게 된 원인으로 ...

      2018.03.13 18:06

      혐오시설 논란에 인력난까지… 73년 만에 문 닫는 국내 첫 정신병원
    • 서울대병원 "축농증 코종양 등 내시경 수술 연습 위한 시뮬레이터 개발"

      국내 의료진이 코 안쪽 수술을 하기 전에 미리 연습해볼 수 있는 가상수술 환경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원태빈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사진)팀은 미국 스탠포드대와 함께 내시경 부비동 수술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가상수술환경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고 1...

      2018.03.12 15:53

      서울대병원 "축농증 코종양 등 내시경 수술 연습 위한 시뮬레이터 개발"
    • 힘찬병원, 우즈베키스탄에 100병상 병원 짓는다

      힘찬병원이 중앙아시아에 진출한다.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에 1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을 여는 것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발표했다. 국내 병원이 중앙아시아에 100병상 넘는 의료기관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2018.03.12 15:50

      힘찬병원, 우즈베키스탄에 100병상 병원 짓는다
    • "대학병원 뺨치는 노인 요양병원… 병상만 900여개, 몇 달씩 대기"

      김선태 참예원의료재단 이사장(52·사진)은 2001년 서울 화곡역 근처에 노인요양병원을 열었다. 서울에는 노인요양병원이 없던 때다. 관할 보건소 직원조차 “요양병원을 한적한 시골에서 해야지 왜 서울에 여느냐”고 말할 정도였다. 당시 중...

      2018.03.07 19:59

       "대학병원 뺨치는 노인 요양병원… 병상만 900여개, 몇 달씩 대기"
    • 대기시간 감축·검사장소 안내… 삼성서울병원, 모바일 앱 개발

      삼성서울병원이 환자 대기 시간을 줄이고 검사 장소 등을 안내하는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을 내놨다고 6일 발표했다.환자는 접수 창구에서 대기할 필요 없이 ‘삼성서울병원’ 앱에 접속해 진료 접수를 할 수 있다. 자신이 예약한 외래진료실에 기다리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기시간을 예측할 수 있다.병원 내 환자...

      2018.03.06 19:51

    • 우리들병원, UAE 환자에 미니 내시경 활용한 유전자세포 주사 치료 성공

      청담우리들병원은 수년간 퇴행성 관절염을 앓아온 아랍에미리트 환자에게 미니 내시경을 이용한 유전자 세포 치료주사를 시행해 무릎 통증을 치료하는데 성공했다고 6일 발표했다.치료를 받은 샴사 알 불루시씨(50)는 오랜 기간 심각한 무릎 통증을 겪다 2009년 관절경 수술을 ...

      2018.03.06 10:49

      우리들병원, UAE 환자에 미니 내시경 활용한 유전자세포 주사 치료 성공
    • 개원 30주년 맞은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명예이사장 "추나요법을 현대의학으로 발전시킬 것"

      “올해 10월께부터 모든 한의원에서 추나요법으로 받은 치료에도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됩니다. 한의학계가 달성한 쾌거로 한의학 발전에 큰 계기가 될 것입니다.”신준식 자생한방병원 명예이사장(사진)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

      2018.03.04 17:25

      개원 30주년 맞은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명예이사장  "추나요법을 현대의학으로 발전시킬 것"
    • 의사 전용 SNS 나온다

      의사끼리 의료 정보 등을 공유하는 의료판 카카오톡 서비스인 ‘메디스태프’가 이달 나온다. 논문, 세미나, 채용 정보 등을 공유하고 문자·음성·화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의사 전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한명재 메디스태프...

      2018.02.28 18:55

      의사 전용 SNS 나온다
    • MRI 영상으로, 심장질환 예후 예측 한다

      국내 연구진이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의 예후를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예측하는 지표를 개발했다.서울대병원은 이승표 순환기내과 교수(왼쪽)와 이희선 순환기내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2011~2015년 새 서울대병원에 내원한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 127명의 심장 MRI ...

      2018.02.27 17:01

      MRI 영상으로, 심장질환 예후 예측 한다
    • 삼성서울병원, 난치성 질환자 15분 진료

      삼성서울병원이 중증·희귀 난치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심층진찰을 시작했다. 심장, 뇌, 혈관 중증질환, 전이암 등을 치료하는 순환기내과,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교수진 중 일부가 심층진료 대상 환자를 15분 안팎 진료한다. 전이암 환자에게는 다양한 표준 항암제 치료 정보를 제공하고 유전체 기반 맞춤 치료도 한다. 

      2018.02.23 17:47

    • 소아청소년 결핵 진단, 기관지 내시경으로 안전하고 쉽게

      소아청소년 결핵 진단에 굴곡성 기관지 내시경이 유용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윤종서·이혜진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은 2006년 4월부터 2016년 3월까지 폐결핵이 의심돼 내원한 만 18세 미만 환자 15명을 굴곡성 기관지 내시경으로 검사했다. 그...

      2018.02.22 17:11

      소아청소년 결핵 진단, 기관지 내시경으로 안전하고 쉽게
    • 분당차병원, 전립샘암에 가장 효과적인 브라키테라피 450례 달성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이 전립샘암 치료에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브라키테라피 450례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브라키테라피는 전립샘의 암 조직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넣어 암 세포를 죽이는 방법이다. 미국 종합암네트워크(NCCN)는 2018년에 내놓은 가이...

      2018.02.22 15:31

      분당차병원, 전립샘암에 가장 효과적인 브라키테라피 450례 달성
    • 대한간호협회 회장 신경림 교수

      신임 대한간호협회 회장에 신경림 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63·전 국회의원·사진)가 당선됐다. 곽월희 전 병원간호사회 회장과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은 부회장으로 뽑혔다. 임기는 2년. 이화여대 간호대학을 나온 뒤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간...

      2018.02.22 07:53

      대한간호협회 회장 신경림 교수
    • 심각한 '태움 문화'… 간호사 5명중 2명 "괴롭힘당했다"

      간호사 A씨는 종합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며 혈관주사를 처음 놓은 날의 기억을 지울 수가 없다. 긴장한 나머지 혈관을 제대로 찾지 못해 여러 번 바늘을 찌르다 실패했다. 그를 담당하던 지도간호사(프리셉터)는 대신 주사를 놓은 뒤 환자 면전에서 A씨의 팔을 세게 때렸다. &...

      2018.02.20 19:41

      심각한 '태움 문화'… 간호사 5명중 2명 "괴롭힘당했다"
    • "뇌경색 위험 높은 환자 절반이 예방치료 안 해"

      뇌경색 위험이 높은 환자 절반이 예방치료를 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의근 서울대병원·이소령 순천향대병원 교수팀은 뇌경색의 주요 원인인 심방세동 환자가 2008년부터 2015년까지 7년간 2배로 증가했음에도 뇌경색 예방치료를 받는 환자는 절반에 그...

      2018.02.20 08:36

      "뇌경색 위험 높은 환자 절반이 예방치료 안 해"
    • 정대희 "환자 이해하려 삭발… 저보고 빡빡이 선생님이래요"

      정대희 서울대병원 의료사회복지사(사진)는 병원에서 ‘빡빡이 선생님’으로 불린다. 머리카락 한 올 없이 삭발한 헤어스타일 때문이다. 정씨는 2014년 한 소아암 환자와의 인연을 계기로 머리를 밀었다. 암 치료를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이 환자는 ...

      2018.02.19 17:11

       정대희 "환자 이해하려 삭발… 저보고 빡빡이 선생님이래요"
    • 경희의료원, MRC 미래의학 심포지엄 20일 개최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21일 오후 4시 정보행정동 지하1층 제1세미나실에서 MRC 미래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경희대 활성산소연구소와 경희의대 비뇨의학과 교실이 공동 주최한다.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주제는 '제4차 산업...

      2018.02.19 15:19

      경희의료원, MRC 미래의학 심포지엄 20일 개최
    •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 유산균복합제 효과

      국내 연구진이 퇴행성 관절염 치료 효과가 있는 유산균복합제를 개발했다. 조미라 가톨릭대 의대 류마티스센터 교수(사진), 박성환 가톨릭대 관절·면역질환 T2B 기반구축센터 교수, 양철우 서울성모병원 선도형 특성화사업단 교수팀이 락토바실러스 유산균과 ...

      2018.02.18 09:13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 유산균복합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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