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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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로 사라지는 니콜라스 파티의 벽화, 그리고 나의 인생
지금 호암미술관에서는 스위스 작가 니콜라스 파티(Nicolas Party)의 국내 첫 전시 <더스트 (Dust)>가 열리고 있다. ‘더스트’는 우리말로 ‘먼지’다. 어째서 전시의 이름이 먼지일까.이번 전시의 규모는 상당히 크다...
2024.10.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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